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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캠페인 참여
26일(수), 대전역 광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에 유관 기관(대전시 약사회, 대전광역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참여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6일 대전역 광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날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에 유관 기관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층 및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시민들에게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약물 관련 문제 발생 시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물을 배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금년 3월에 ‘흡연·마약류·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 예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 및 보건교사 대상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TF팀을 구성하여 ‘마약 예방 교육자료’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마약 예방 교육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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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 실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일 과정과 1박 2일 과정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2교, 10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전문자격을 갖춘 해양전문 교육요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고,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 유지, 종합생존수영, 선박탈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알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심생존수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영장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수영을 배우며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앨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물놀이를 하겠다”며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영장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생존수영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5년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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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시민 위한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 10개 강좌 순차적 탑재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 시민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 10개 강좌를 순차적으로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웹·모바일 기반의 평생학습 서비스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3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학력인정 문해교육프로그램인 대전늘푸른학교 입학생들의 조기 적응을 위해 영어, 한자, 국어, 수학 과목의 기초단계를 집중적으로 다룬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실용어학, 문화예술 분야 강좌도 제작해 지속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텐츠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대전교육정보원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촬영·제작함으로써 용역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기존에 15분 내외 분량의 1차시로 운영되던 강좌를 30분 내외 분량의 4차시로 확대해 운영한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 ‘e-평생교육’에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수요자 맞춤 평생학습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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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산중, 제62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우승
6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치뤄진 제62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이 남자중등부 단체전과 개인단식 우승, 개인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62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이 남자중등부 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우승하고, 개인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은 남자단체전 4강전에서 부천내동중을 4: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작년 우승팀인 포항장흥중과 접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준결승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전국 최강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탁구 천재로 불리는 대전동산중의 이승수는 개인단식 8강에서 부천내동중의 박민규를 3:0으로, 4강에서는 서울대광중의 김지후를 3:1로, 결승에서는 부천내동중의 김대환을 3:1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승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중등부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이승수와 이현호가 출전했지만, 준결승에서 부천내동중에 아쉽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동산중은 남자중등부 3개 종목에서 단체전, 개인단식 1위,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며, 한국탁구의 메카로서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는 양성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탁구 종목은 초·중·고 연계 육성이 잘 되고 있으며 우리 교육청에서 전략 종목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탁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 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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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중학생 대상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 실시
26일(수)부터 7월 26일(금)까지 관내 초·중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차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차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속 학습코칭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학습동기 향상, 시간관리기법, 집중력 향상, 정보처리능력 향상, 시험전략 향상의 다섯 가지 주제 중 학생 및 학교의 희망에 따라 선택된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학생들은 학습계획 수립, 시간 관리 기술, 노트 필기 및 요약 기술 등 실질적인 학습전략을 배우고 자신의 학습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차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은 11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 초·중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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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안내 홍보물 배부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부터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대전지역 교육기관, 의료기관,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가정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표준화 도구로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선별검사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진단검사는 선별검사 결과 심화 검사 권고를 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영유아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안내자료는 특수교육지원이 필요한 5세 이하 유아가 소속된 기관과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 무상·의무교육지원, 선별·진단검사 지원,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신청, 영유아건강검진 제도,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특수교육기관과 유관 기관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홍보물 배부로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교육 기회 확대를 넘어 가족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기관과 유관 기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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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등 1·2학년 교사 대상 '기초학력 맞춤형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6일 대전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기초학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학교 교사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 및 보정 방법 연수와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 1학기 말 기초학력 진단 및 보정 방법에 대해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으로 나누어 연수를 운영했다. 현직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강의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여, 기초학력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수·학습 프로그램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 후에도 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기초학력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파악해 학교 단위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윤정병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더욱 높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각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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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영국 런던 킹스턴과 미래교육·AI 기반 수업 교류 협약 체결
25일(화),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이하 킹스턴구)와 17개 시도 처음으로 미래교육 및 인공지능 기반 수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와는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와 17개 시도 최초로 미래교육 및 인공지능 기반 수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와도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글로벌 교육 현안인 인공지능 기반 교육 협력 및 공동 연구를 도모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수업 혁신을 위해 양국 간 국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9월에는 대전-킹스턴구 초·중·고 국제교류 희망학교를 매칭시켜 양국 파트너 학교 간 국제 수업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며, 10월에는 킹스턴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융합교육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국 런던 킹스턴구 교육 커뮤니티와 인공지능 기반 교육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인공지능 수업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 수업 교류와 해외 방문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하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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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대전용산초 교사 순직 인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사망한 故대전용산초 교사에 대해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로부터 순직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는 지난 6월 19일 개최한 故대전용산초 교사 순직유족급여 심의 결과를 유족에게 '가결' 결정으로 6월 25일 최종 통보했다.
이번 순직 인정은 지난해 12월 유족들이 순직청구를 한지 6개월여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이후 철저한 진상조사와 대전광역시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활동 침해 '인정' 결정을 거쳐, 인사혁신처에 각종 증빙자료 및 의견진술서 제출, 현장조사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해당 학교 동료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순직 결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순직하신 선생님의 뜻을 기리며 전방위적인 교육활동 침해 예방 기능 강화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적 소신과 신념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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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관련 업무협의회 개최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해 유관기관 급식 안전 맞손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관련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회를 6월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를 비롯한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 등 모든 기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대전지방식약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4개 기관과 협업해 식재료 유통과정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그동안 각 기관은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해왔다:
대전교육청: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및 축산물 이력관리제 관리, 수산물 방사능 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쇠고기 개체 동일성 검사 및 식재료 원산지 지도·단속
대전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동구매, 식재료 공급업체 모니터링 및 식재료 안전성 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NeaT에 등록된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현장점검
대전지방식약청: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또한, 대전교육청은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NON-GMO 사업학교 30교, 바른 식생활 교육 운영학교 5교를 선정해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한 학교급식은 적법하고 투명한 식재료 유통을 기반으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식재료의 촘촘한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