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 접수 안내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의 원서 접수를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형은 대전 지역 중등학교의 69개 과목에 대한 기간제 교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되며,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원자격 취득 예정자는 이번 전형에 응시할 수 없으며, 임용 1차 시험 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는 서류 제출 완료 후,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별도로 실시하는 연수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지원 서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 사이트를 통해 위의 기간 중 24시간 동안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 심사 및 연수 진행 후, 6월 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기간제교사 인력풀’을 검색하여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기간제교사 인력풀 구성을 통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기간제 교사의 수요를 신속히 충족시킬 수 있게 됨으로써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형은 대전 지역 중등학교에서 우수한 기간제교사를 확보하여 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5
-
대전시교육청, 고교 교사 대상 대입지도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대입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등학교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의예과 정원 확대, 무전공 모집 등으로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사들의 대입 상담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대입 진학 지도를 위한 다양한 자료와 학생지도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입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대입 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고등학교 교사를 대입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저경력 고3 담임을 대상으로 한 '2025 대입전형에 따른 전략 분석 연수'를 지난 3월 11일에 진행했으며, 오는 4월 11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2027년 대입전형의 이해와 학생 상담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진형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가 대학입시에 직면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교육청의 노력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3-25
-
대전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대전광역시, 지역 기업, 대학, 유관 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2일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 지역 산업계와 교육계의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및 국가가 필요로 하는 특수 산업 분야 및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 지자체,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의미한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를 35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며, 선정된 학교는 정부로부터 35억 ~ 4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특성화고등학교장을 포함한 15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대전의 교육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대전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22
-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공무직원의 급여와 노무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에 따라 변경된 임금 지급 및 복무기준을 안내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4세대 나이스 교육공무직 사용자 교육, 2024년 임금 지급 기준, 복무기준 및 노무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문의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교육공무직원 관리에 있어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노사 갈등 상황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정회근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무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대전 지역 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
대전교육청,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로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를 3월 22일에 개최했다.
컨설팅지원단은 교감 12명, 행정실장 6명, 소방경 6명 등 총 6팀으로 구성되어,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단위학교의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수학여행 계약, 안전관리, 절차 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수학여행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수학여행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중규모 초등학교 및 대규모 초·중·고등학교, 국외수학여행을 추진하는 학교는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학교와 컨설팅지원단은 1대1 매칭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수학여행의 정상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컨설팅지원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해 컨설팅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단위학교의 현장 컨설팅이 내실있게 운영될 것"이라며 단위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유익한 수학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 조성 및 청렴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2
-
대전교육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원, 학부모, 경찰, 변호사, 그리고 관련 전문가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동·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보장하고, 유치원 포함 각급학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효과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절차와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단계별 사안 처리 과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 위원들의 사안 처리 전문성이 높아져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존중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2024-03-22
-
대전시교육청,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구성으로 양방향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의 효율적인 운영과 교육청과 학부모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모니터링단은 대전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5교 중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선정되어, 총 84명으로 구성되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수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교육 신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조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굿모닝 에듀케어'와 가정에서 자율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청은 모니터링단을 통해 수집된 의검을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를 운영하며 양질의 방과후학교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부모 모니터링단 구성은 교육청과 학부모 간의 양방향 소통을 촉진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 개최, 건강한 학교급식 방향 모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은 특히 위생점검과 연계한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해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과 신학기 식중독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각 시·도교육청의 특색 있는 급식교육 사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충청권 시·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내실 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
대전교육청,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교감 대상 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전에는 교장 회의가 대전교육 정책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교감 회의에서는 부서별 업무 담당자가 중등교육에 관한 실무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변경된 교육정책 내용, 학교 현장에서의 예측 어려운 문제에 대한 협의, 교육활동 추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교원 교수·학습 역량 강화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대전교육청은 에듀테크 활용 수업 개선,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지원과 더불어 ‘질문하는 학교’ 사업을 신규로 운영하여 질문과 토론이 활성화된 교실 문화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3월 1일 인사이동으로 변화된 교육청과 학교의 인적 구성원들 사이의 상견례 시간도 마련되어, 서로 간의 친밀감 형성과 업무 추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실현을 위해 단위학교의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정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24-03-21
-
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의 이중언어 능력을 강점으로 삼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학생이라고도 불리는, 본인 또는 부모가 외국에서 이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 및 맞춤형 교육지원 ▲이중언어 능력 향상과 자존감 형성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에 있다.
이중언어교육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 이중언어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언어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20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연간 102시간 운영되며, 이 사업에는 총 5,12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원하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이주배경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여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주배경학생이 이중언어 능력을 키워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 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은 이주배경학생들의 강점을 살리고, 모든 학생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