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5일(화), 관내 학교법인의 법인사무 담당 행정실장 및 사무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관내 학교법인의 법인사무 담당 행정실장 및 사무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법인의 경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수익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본재산 관리, 정관 개정 절차 및 법인 세무 실무 등 학교법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교법인은 기본재산 취득·처분과 관련해 세법에 규정된 다양한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하므로, 복잡해지는 세무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 회계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기본재산 관련 개정 법령 및 법인 사무 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여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법인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학 발전 및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
대전시교육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
25일(화), 27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전문상담사 및 위센터 전문상담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 맞춤형 학교 상담 프로그램을 이론·실습·체험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의 위기 개입 능력을 향상시키며 전문상담사의 소진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트라우마의 이해 및 트라우마 개입 심리상담 기법 실습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론을 통해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들이 실제 심리 안정화 기법을 직접 시연하며 밀도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은혜 전문상담교사는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심리 안정화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상담 장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만큼 역량강화 연수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전문상담인력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뿐만 아니라 소진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5
-
대전시교육청, '청렴캠페인' 실시
25일부터 3일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천을 위해 “축하인사는 마음으로 전해요!”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5일부터 3일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축하인사는 마음으로 전해요"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청 및 각 교육지원청 현관 앞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진수 부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의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인사철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없애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은 선물 대신 문자나 전화로 전하자는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7월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맞춰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청렴문화 조성을 저해하는 낡은 관행을 없애자는 움직임이 학교현장에도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교육청 전 구성원이 솔선수범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6-25
-
대전교육연수원, '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 실시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초・중등교사 50명으로 대상으로‘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초·중등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원의 기본 소양 및 자질 함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수는 기후 위기의 이해와 대응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생태전환교육과 함께하는 빛깔 있는 학급 운영, 환경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 및 아이디어 나눔 등 실제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영역을 중점적으로 편성해 운영된다.
특히, 5일 차 연수에서는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해 ‘숲속 명상으로 몸과 마음 회복하기’, ‘향기 치유 및 오감 활동으로 소중한 나 찾기’, ‘무장애 데크길을 거닐며 나와 숲의 물결 느끼기’ 등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은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를 예비하는 교육으로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실천방법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
대전삼천초등학교, 지구행 프로젝트 ‘쓰담 릴레이’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대전삼천초등학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쓰담 릴레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쓰담 릴레이'는 쓰레기를 담으며 달리기를 하는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과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들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전삼천초등학교의 쓰담 릴레이는 학교 근처 유등천변 산책로를 삼천교 아래까지 걸으며 진행됐다. 학생들은 삼천교 아래에서 하천들이 모이는 합류 지점을 확인하며 지역사회의 자연생태환경을 체험했다.
삼천은 세물머리로도 불리는데, 이는 세 개의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하천 합류 지점을 직접 확인하며 자연생태환경을 배웠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과 연계되었으며, 두런두런 지구사랑 환경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플로깅, EM흙공 던지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5, 6학년 학생들은 1, 4학년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오늘 쓰담 달리기를 하면서 우리가 쓰레기를 줍고 EM흙공을 던지며 많은 생물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지구를 더 사랑하고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들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대전삼천초등학교 유송례 교장은 “학교에서 삼천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쓰담 릴레이 행사를 통해 학교 주변 자연생태환경과 친해질 기회를 가지게 됐고, 생태감수성을 높여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바르고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5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업 공개 및 나눔 활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새수업프로젝터즈 연구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지역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인 새수업프로젝터즈의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로, 대전 동부 지역 모든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연구회이다.
이 공동체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을 포함한 총 41개 팀의 연구회가 활동 중이다.
5월에는 대전보문중학교 ‘실생활 프로젝트’ 팀의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시작으로, 대전가양중학교 ‘DCT’ 팀, 대전중앙중학교 ‘플랜 E’ 팀이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진행했다. 6월에는 대전대성중학교 ‘Way Maker’ 팀을 시작으로, 대전글꽃중학교 ‘글꽃함성팀’, 대전대문중학교 ‘대문디자인’ 팀이 수업을 공개했다.
특히 충남여자중학교 ‘생각타래’ 팀은 ‘머신러닝 AI와 AR을 활용한 생물 분류 활동’을 주제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공개했으며, ‘The New White’ 신규교사 팀은 대전동산중학교 한희동 수석교사의 컨설팅을 통해 대전은어송중학교와 대전중학교 기술·가정 과목의 신규교사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진행했다.
새수업프로젝터즈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 및 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업 나눔에 참석한 교사는 “다른 교사의 수업 나눔을 통해 다양한 교수법과 학습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으며, 또 다른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 과정에서 교사 간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가 주도하는 교실 혁신의 원동력이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담당 장학사, 업무 담당자, 자문위원과 행동중재전문가 등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10명으로 구성된 행동중재지원팀을 조직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특수교육대상자의 돌발 행동 등 도전적 행동을 중재하는 개별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중재지원팀은 동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의 도전적 행동을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개별행동중재를 지원하고,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컨설팅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2024학년도 6월 현재,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행동중재지원은 5개 학교에서 21회기, 담당 교사 컨설팅은 7개 학교에서 11회기 실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별 개별화교육지원팀에서 개별행동중재지원을 신청하면 행동중재지원팀이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행동분석전문가와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 및 행동기능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행동중재계획 수립, 직접 행동중재 시범 및 교사 훈련, 통합학급 및 일반학급에서의 행동중재지원 일반화, 학부모 상담을 통한 가정 연계 지원, 종결 및 유지를 위한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대상자로부터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짧은 기간임에도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하나씩 배우고 익히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사할 따름이다”며 “2학기에도 꼭 지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행동중재지원으로 학생, 교사,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여 행복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7월부터 학교 시설관리 업무 지원
오는 7월부터 대전 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부터 대전 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1일자로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각각 신설된 학교지원센터의 지원 업무로, 학교 배수로 정비, 학교 운동장 관리, 시설 유지관리 장비 대여 사업 등이 포함된다.
지원 업무 중 하나인 학교 배수로 정비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17교를 선정하고, 전문용역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가이거나 사용 빈도가 낮아 학교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장비를 구비해 대여하는 '학교시설장비 대여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직접 지원해 학교 운동장의 대규모 잡초 제거 및 표면 평탄화 작업 등을 지원하는 '운동장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학교 시설관리 컨설팅', '단설유치원 순회 시설관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시설 업무를 지원하고 예산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연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교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학교 현장에 대한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해 대전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원 지원
[세종타임즈]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235개 원에 다니는 17,794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1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 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공립 유치원의 경우 월 15만원, 사립 유치원의 경우 월 35만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기존에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
대전시교육청,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 개최
교육청-대전시 공동주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진수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주화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연구회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원장을 비롯해 대학 및 특성화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지역발전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위원인 공주대학교 전제상 교수의 ‘교육발전특구의 향후 전략과 혁신방향’ 기조발제에 이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철호 단장의 ‘대전의 교육발전특구를 위한 고교-대학-산업체의 역할’ 주제강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발전포럼은 초·중·고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학생과 청년의 성장을 돕고 행정, 교육 및 산업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포럼을 통해 나누는 관심과 고견은 지역과 대전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