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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덕구청과 새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추진 업무협약 체결
8일(월), 대덕구청과 새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대덕구청과 새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활섭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서영 새일초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비 분담과 추진 방향, 운영 방안 등을 상호 협의했다.
새일초등학교에 건립되는 학교복합시설은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로, 수영장, 도서관, 주차장, 돌봄교실이 설치되어 학생 이용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교육청과 대덕구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원도심 지역의 교육·생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나은 교육·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다양하고 질 높은 시설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대전 지역에는 새일복합문화센터를 포함해 총 6개 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 또는 계획 중이다.
기성복지회관, 대전호수초 학교복합시설, 대전고 생활SOC 학교복합시설, 충남중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문창공공도서관 등이 이에 해당하며, 지자체와 원활히 협력하여 추진되고 있다.
이번 학교복합시설은 교육과 복지를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로,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영장과 도서관, 돌봄교실 등의 시설은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주차장 설치로 인한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도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구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활섭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도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과 대덕구청의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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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완 신임 대전시 부교육감 부임
대전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 부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9일자로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유지완 부교육감이 부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전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대학원지원과장, 대학학사제도과장,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지방교육자치과장, 미래교육기획과장,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2023년 1월 30일부터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대전광역시 부교육감으로 부임하게 됐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교육부 내 여러 부서뿐만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며 합리적 리더십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대전시교육청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부임 소감에서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늘봄학교,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 및 AI 디지털교과서 등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유지완 부교육감의 부임을 맞아 저출생 위기 대응과 관련된 여러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늘봄학교,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지완 부교육감의 합리적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전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유지완 부교육감의 부임은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 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지완 부교육감의 부임으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유지완 부교육감이 이끄는 대전 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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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취임 2주년 성과 발표
8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대전교육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8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대전교육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대전교육은 대전의 모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미래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대전교육의 주요 성과
2022년 7월 제11대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한 이래, 대전교육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의 5대 정책 방향을 중점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대전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 공모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에 선정되어 대전늘봄학교를 운영, 학부모의 양육 부담 및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를 확대해 늘봄학교 행정업무 및 방과후학교 회계업무 등을 지원함으로써 대전늘봄학교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했다.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2016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제8회를 맞이했으며, 학생문화예술관람 사업을 학교밖 청소년을 포함한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학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과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기초학력 보장과 미래 교육환경 구축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365플러스 체육온활동을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도입했다. 또한,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체계적인 학교급별 관리와 지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기초학력 책무성을 강화했다.
미래직업교육센터 2개소를 대전산업정보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 개소해 신산업분야 및 지역특화산업 등 산업구조의 변화에 발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 신기술 분야를 주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모든 학교에 무선망을 설치하고, 스마트칠판과 스마트단말기 보급으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1인 1단말기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수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움터지킴이를 초·중학교에 2인, 고등학교에 3인씩 배치 완료하고, 학교 안전 인프라를 강화했다.
행정업무 경감과 교권 보호
동·서부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해 생존수영교육 업무 지원, 불법 촬영기기 점검, 먹는 물 수질검사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취학관리 전담기구' 역할을 강화해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교육지원청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업무를 이관하고,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향후 대전교육의 주요 계획
대전교육청은 앞으로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 일원화를 지속 추진하고,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새롭게 운영해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모델을 현장에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학교 초등과정 1학년을 대상으로 대전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하고, 2025년에는 초등학교 1·2학년, 2026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유·무선 네트워크를 점검·개선하고, 2025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올해 9월 대전온라인학교를 개교해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과 신산업·신기술 분야 과목을 개설하고, 학교 간 학습환경 격차 해소와 과목 선택권 보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과 대전국제교육원을 설립하고, 한밭교육박물관을 신축·이전해 교육적 시너지를 최대화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2025년 2월 완공할 예정이며, 에듀힐링센터를 대전갈마초등학교로 확장·이전하여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치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사회와 국가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 있다”며, “대전교육이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전의 모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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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아빠의 특급 레시피 - 시네마토크' 교육 성황리 개최
7월 6일(토), 아버지 및 양육자 70명을 대상으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라보는 아빠의 특급 레시피 - 시네마토크」 교육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7월 6일 아버지 및 양육자 70명을 대상으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라보는 아빠의 특급 레시피 - 시네마토크’ 교육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정에서의 아버지 및 양육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자녀의 창의성 계발을 위한 가정에서의 다양한 소통 방식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네마토크 교육은 영화 [스파이더맨]과 [쿵푸팬더]를 활용해 ‘자녀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어른의 자세’,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자녀의 창의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언어적·비언어적 표현, 현명한 부모가 되는 말 한마디 등의 내용이 중심이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보다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슷한 환경에 있는 다른 아버지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가정에서 아이를 대할 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이번 교육 내용을 기억하며 현명하게 아이와 소통하는, 그리고 아이의 창의성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육은 부모들 간의 교류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이번 시네마토크 교육을 통해 양육자 역할 및 소통 방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유아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들이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이번 ‘시네마토크’ 교육은 자녀와의 소통 방식을 재고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영화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이를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 내에서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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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하반기 '더+해봄' 프로그램 접수 시작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오는 「더+해봄」 프로그램 접수를 7월 8일(월)부터 시작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오는 ‘더+해봄’ 프로그램 접수를 7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해봄’은 원내 도서관형 창작 공간 '1216 해봄'을 활용한 체험형 창작 수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까지 학급과 동아리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학교는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3D펜 창작, 머그컵 및 에코백 제작 등의 활동을 선택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드로잉, VR체험, 전자악기 연주 등의 활동은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기술과 예술을 접목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또한 본원과 학교 간 이동 버스를 25회 제공해 원거리 학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멀리 있는 학교들이 교통 문제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난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27개 학급에서 초·중학생 564명이 참여해 97.6%의 만족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처럼 높은 만족도를 보인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AI 시대에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1216 해봄의 도서관형 창의교육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더+해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로 창작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더+해봄’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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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샌드 쉐도우 매직' 어린이 공연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향상 및 세대 간 상호 공감대 조성을 위해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감성 이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드 쉐도우 매직’ 어린이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샌드 쉐도우 매직’은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로, 인성 및 정서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공연 요소로 구성된다.
샌드아트와 그림자, 영상을 이용해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쉐도우 공연, 그리고 공연 에티켓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마술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이 공연은 지역 유·초등학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적극적인 공연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샌드 쉐도우 매직’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적극적인 공연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가족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 확정자 명단은 16일 오후 4시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깊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고,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샌드 쉐도우 매직’ 공연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공연을 통해 얻은 감동과 배움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를 증진시켜 나갈 것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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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7월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대전평생학습관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부모교육전문가 전병규 강사를 초청해 7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부머리를 높여주는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특강에서는 공부의 본질과 효과적인 학습 방법, 문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자녀가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해야 할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규 강사는 20년 경력의 전직 초등교사로, 현재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콩나물쌤’을 운영하며 교육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문해력 수업’, ‘질문이 살아나는 학습대화’, ‘초4, 지식책 읽기를 시작해야 한다’ 등이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다.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역할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고, 가정 내에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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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대전시 초·중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는 7월 6일 피구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4일 동안 18개 경기장에서 1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초·중학교 390팀, 총 4,87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교내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토요스포츠클럽리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피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9월에 개최될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예선전 성격도 지니고 있어 각 종목의 4강 팀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한 교사는 “교내스포츠클럽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스포츠클럽리그를 통해 정기적으로 학교 간 경기를 가질 수 있는 점도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기고, 스포츠를 통한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시켜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인성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 초·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경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스포츠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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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5일(금)부터 7월 6일(토)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5년간 신규 영양교사 임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저경력 영양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사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이 연수자료와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직접 강의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운영, 위생관리, 식단 및 나이스 시스템 관리, 영양·식생활 교육, 민원 및 인력관리 등 다양한 영역별 연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마음 열기 프로그램, ‘더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이 특강은 교육부 주최 2022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천 원미중학교 차슬기 영양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와 관련하여,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은 ‘선배 영양교사가 준비한 학교급식 실전 팁, 이것만은 꼭 알아두기: 새내기 영양교사를 위한 학교급식 업무 매뉴얼’을 제작·보급한다.
이 매뉴얼은 저경력 영양교사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바탕이며 중요한 교육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연수는 대전 학교급식의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선배 영양교사들이 연수 내용 구성부터 매뉴얼 제작, 강의를 직접 진행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께서 이번 연수로 영양교사로서의 역량 개발과 학교 현장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영양교사들은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선배와 후배 영양교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든 영양교사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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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5일(금),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5일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선발된 행정안전부 소속 최진경 강사를 초청하여, '6하원칙으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최진경 강사는 공직자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6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을 활용한 적극행정 방법론을 소개하였다.
또한, 교육현장에 직접 연관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그 실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동기와 도구를 제공하였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따뜻한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대전늘봄학교'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년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것으로, 대전교육청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중이며, 7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대상 사례 선정을 위해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다방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문화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번 직장교육은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교육환경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