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특수교육원,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4일(목),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교사, 취업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4일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교사, 취업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의 졸업 이후 대학 진학과 취업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동그라미파트너스, 굿윌스토어 대전밀알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SK 행복 키움/행복 디딤 등 4개 취업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의 취업 정보를 설명했다.
이들 기관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와 지원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대덕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행복한우리대학, 광주교육대학교, 나사렛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K-PACE센터 등 8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전형과 지원 프로그램, 학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1:1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보호자와 학생, 교사들이 직접 취업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과 대학의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구체적인 상담과 조언을 받았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한 기관 외에도 다양한 취업 기관 및 대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정보 자료집’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추후 관내 학교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이 자료집은 장애학생과 그 가족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접근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가오고 교사 임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취업과 진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 자신의 관심사를 구체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학생, 학부모 진로 상담에 필요한 심층적인 질문에도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학과 취업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취업 정보 제공을 통해 장애학생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설명회가 장애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5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유·초등학생 위한 여름방학 창작 프로그램 운영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 지원을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해봄'은 7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이 해봄 내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설 체험 외에도 매달 새로운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봄러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여러 체험활동과 특강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계획표 만들기', '여행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과 '나만의 부채 꾸미기' 특강이 있다.
이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으로 탄생한 작품들은 어른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작품이 많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구비해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여름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린이 해봄'은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러한 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창작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024-07-05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전문상담사 대상 '7월 동료수퍼비전' 실시
7월 첫째 주, 총 4일에 걸쳐 대전 서부 관내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 7월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7월 첫째 주, 총 4일에 걸쳐 대전 서부 관내 초등학교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사 협의체 7월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료수퍼비전은 전문상담사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년 전문상담사 협의체 7월 동료수퍼비전'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례 나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사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동료수퍼비전 자문에는 건양대학교병원의 임우영 교수,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의 이창화 교수, 로운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이나현 원장이 초빙되었다.
이들은 전문상담사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자문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동료수퍼비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여러 학교 상담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가정 문제, 교우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을 위한 개입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교 현장 선생님들께서 겪는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증진 및 학생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확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동료수퍼비전이 전문상담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동료수퍼비전은 전문상담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문상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07-05
-
대전시교육청,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 대상 실무처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실무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실무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2학기 전체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에 7월 1일자로 교당 1명씩 배치되어 늘봄학교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현장 적응을 돕고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5일간 진행되었다.
연수 과정은 늘봄학교와 교무행정늘봄실무원에 대한 이해, 늘봄학교 업무처리 흐름 및 세부 방법 안내, 방과후학교 실무처리 이해, 학교조직 문화 및 민원처리, 상호존중 및 청렴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대전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희망하는 초1 학생에게 △하루 2시간 방과후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이른 등교생을 위한 아침활동 프로그램인 굿모닝 에듀케어, △AI, 코딩, 드론 등 신수요, 문화예술, 소규모 강좌를 지원하는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5, 6학년 대상 생태·과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대면연수 외에도 온라인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실무처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이 늘봄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시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연수가 교무행정늘봄실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대비하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무행정늘봄실무원들이 늘봄학교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행정늘봄실무원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2024-07-05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제36회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제36회 대전광역시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 운영을 위한 지도교사 협의회를 7월 4일(목),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4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제36회 대전광역시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 운영을 위한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회 일정과 운영 방법, 학생 안전지도 방안 및 학교 협조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대회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는 대전 예술 교육을 대표하는 대회로,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무대이다. 대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동부 57팀 1,423명, 서부 38팀 917명, 총 95팀 2,340명이 참가하며, 합창, 국악합주, 양악합주, 사물놀이 종목으로 경연을 펼친다. 세부적으로는 합창 5팀, 국악합주 15팀, 양악합주 30팀, 사물놀이 45팀이 참여하여 예술을 통한 화합과 나눔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회 운영의 세부 사항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경쟁의 부담에서 벗어나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 교육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을 긍정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청소년기에 예술 교육이 중요한 것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을 긍정하며 세계와 소통하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예술 교육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예술 대회 운영, 동아리 활동 지원, 학교 공간 혁신 등 다각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노력이 대전의 예술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36회 대전광역시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예술적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배우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예술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4
-
대전시교육청, 공립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4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병설유치원 겸임 원장(89명), 겸임 원감(74명)을 대상으로 공립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병설유치원 겸임 원장 및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공립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유치원 운영과 유아교육 특성 및 유아교육 정책 이해도 제고를 통해 병설유치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치원 교육력 플러스, 겸임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유보통합 정책의 방향, 사교육 경감대책으로 강조되고 있는 유·초 이음교육을 통한 유치원 공교육 강화, 지역기반의 방과후 과정 운영, 소규모 유치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이를 통해 겸임관리자들의 전문적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겸임 원장은 “최근 유아교육 정책의 흐름과 유치원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병설유치원의 특성을 고려해 겸임관리자로서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겸임관리자들이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병설유치원 겸임 관리자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유치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제고 및 공교육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또한, 이번 연수가 겸임관리자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을 반영한 중요한 단계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적 지원과 혁신을 통해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4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7월 ‘이달의 작가’로 함지슬 작가 선정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함지슬 작가를 2024년 7월「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함지슬 작가를 2024년 7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지슬 작가는 단편 동화 ‘대장이 되고 싶어’로 제8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번개 세수’, ‘아빠랑 간질간질’ 등이 있다. 이 작품들은 7월 한 달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자료실에서 함지슬 작가의 작품과 연계한 ‘쪼물락 괴물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7월 21일 어린이강좌실에서는 ‘맛있는 책 놀이 웃는 얼굴 푸드 아트’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특강은 책과 음식을 결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전할 것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함지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인 체험을 선사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의 작가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하며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7월 행사는 특히 여름 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7-0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학생 대상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개최
홍보물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부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구행 프로젝트 소개 및 생활 속 실천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사진, 실천 수기, 표어, UC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천 경험을 담은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서 제출된 작품 중 총 24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인성교육 교수·학습 자료 및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024학년도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이 실천하는 한 가지 행동이 모두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 보호와 인성 함양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다.
이번 콘텐츠 공모전은 학생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해법 마련을 위한 문제의식 공유와 함께 학생들의 바른 행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행 프로젝트'를 계획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지구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7-04
-
대전시교육청,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함께 이해하기' 원탁회의 개최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함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24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참여자를 모집한다
[세종타임즈]대전시교육청은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함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토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학교 교육환경 전반의 변화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정책을 함께 이해하고, 그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교육정책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의는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하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은 누구나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으며,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들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환경의 균형을 맞추는 지속 가능한 적정규모학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하 대전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가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지역 간 교육환경 균형 등 지속 가능한 적정규모학교 정책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이 교육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대전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원탁회의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대전 교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7-04
-
산성어린이도서관,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 원화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 속 원화 전시를 7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시 작품은 전민걸 작가의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의 원화로 구성된다. 이 책은 물고기를 먹고 살던 갈매기가 우연히 맛본 과자에 반해 바다를 떠나 사람들 곁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처럼 생동감 넘치는 갈매기의 표정과 행동 묘사는 독자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특히, 갈매기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표현한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 속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작품 속 원화는 산성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 내내 열려 있으며,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원화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속 원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바삭바삭 갈매기’ 원화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하기를 기대한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