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전 설명회 개최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의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전 설명회를 4월 8일에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체험과 실천을 중심으로 한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환경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6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의 방향과 우수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환경교육의 지원 방안에 대해 안내됐다.
참여 학교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 조성과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며,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 환경교육을 통한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업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09
-
동대전고,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동대전고 자전거부,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동대전고등학교 자전거부가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 성과는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연이은 성공을 이어가며, 최근 3년간 금 6개, 은 1개, 동 2개의 빛나는 기록에 이은 것이다.
동대전고 자전거부는 자전거 명문교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동계 강화훈련 기간 동안 감독과 코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끝에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대회는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이민우, 정석우, 정윤석 선수 등이 개인 및 단체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임헌규 동대전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성과를 선수들과 지도진의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로 평가하며, 자전거부의 발전을 위한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희정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도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하며, 대전의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동대전고 자전거부의 이번 성과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며,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04-09
-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대입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5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영상을 4월 11일부터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진행하며, 수시전형 및 정시전형 등에 대한 분석과 함께 대입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대학입학전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대전교육청은 매월 ‘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 동영상’을 포함해 ‘대학 계열별 입시전략’, ‘수시·정시·면접 전략’ 등의 영상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모두가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진로진학 정보가 공교육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09
-
대전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 온라인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4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설명회는 관내 각급학교의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와의 협력 하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뉘며, 첫째로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둘째로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 및 강점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셋째로는 다문화교육센터 위탁사업을 통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주배경학생의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다문화교육 정책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노력을 보여준다.
2024-04-09
-
대전시교육청,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9일, 2024학년도 제1회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갈마초등학교에서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50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수석교사가 일상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공개함으로써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소개하고, 교사들의 수업 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교사들이 수업 연구와 개선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실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9
-
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647명 채용 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을 위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공립 학교에서 근무할 무기계약 근로자 647명을 통합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될 교육공무직원은 총 9개 직종에 걸쳐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인력으로 구성된다.
원서 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발 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 검사와 2차 면접심사를 포함한다. 최종합격자는 7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채용을 통해 학교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 인재 선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채용 시험 및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용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4-04-08
-
대전시교육청,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 설명회 개최
대전교육청, 미래형 학교체육의 방향을 제시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시행될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에 따른 4대 중점 과제와 22개 실행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핵심 과제로는 학교 체육교육과정의 내실화,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의 일상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의 내실화, 학교체육 지원체계의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생건강체력평가의 확대 실시 및 e-paps 앱을 통한 개인별 운동처방 제공 등 혁신적인 학생 체력 관리 방안도 소개되었다.
학생 체육활동의 일상화를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 사업의 활성화, 대전 늘봄학교 내 체육활동 강화, 학생 체육동아리 운영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e-school 운영의 내실화 및 학생선수 꿈키움 아카데미 운영 등 학생선수의 교육 및 인권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정책과 방향에 변화를 주고, 미래형 학교체육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체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시교육청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2024-04-08
-
대전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 개최
대전교육청, 세계시민교육의 지평을 열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6일, 초·중·고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4 제10기 세계시민교육 대전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선도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의 정착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인 교육자료 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의 기본 개념,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 위기 등을 다루며, 2차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인권과 평화교육,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도교사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성을 신장하고 교육공동체 내 세계시민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한 수업모형을 개발 및 적용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교사 연구회 운영·지원과 함께 SDGs 글로벌 프로젝트 학생 동아리 지원을 통해 협업하는 공동체 역량을 함양시키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문제 인식 및 해결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세계시민성이 대전교육 현장의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확산되고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모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국가"라는 국가 비전과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세계시민성"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2024-04-08
-
대전시교육청,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개설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교원의 기초수학 지도 역량 강화와 학습 격차 예방을 위해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하고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특히 기초수학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및 교수학습 역량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기본과정에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93명이 참여하여, 특히 저학년 담임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이는 교원들의 기초수학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 부진을 예방하고 기초연산의 유창성을 신장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과정은 '수감각 놀이수학 및 기초연산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연산 유창성을 위한 지도 방법, 수감각 기반 놀이수학 유형, 덧셈과 뺄셈 등의 기초연산 지도 전략 등이 포함된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수학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원 양성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예방하고 학력 초기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생들의 기초수학 능력 향상과 더불어, 학습 격차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8
-
이정선 교육감, 선예학교에서 나무 심기 행사 참여
이정선 교육감, ‘선예학교’ 개교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이정선 교육감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3월에 개교한 특수학교 선예학교에서 시교육청 직원 3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요청한 금송, 넝쿨장미 등의 나무를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개교 기념 식수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선예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전공과에 이르기까지 총 38개 학급이 있는 특수학교로, 현재 196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심어주고,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