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일, 대전갑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자격 102명, 중학교 졸업자격 238명, 고등학교 졸업자격 920명 등 총 1,260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둔원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에 마련되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를 지참하고,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시험장에 입실 완료해야 한다.
휴대전화를 비롯한 통신기기의 소지 및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부정 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시험 무효 처리 및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장애응시자를 제외한 일반응시자는 시험 당일 시험장 내 주차가 불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대전시교육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4-04-05
-
대전시교육청, 고등학교 전문상담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 진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대전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고등학교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 운영 내용 안내를 시작으로 위클래스와 위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3학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확대·신설한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고, 이는 참여한 전문상담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의 두 번째 순서에서는 학교응급심리지원의 이해 및 학교위기개입 안내서에 대한 소개가 주제로, 윤경희 부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위기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심리지원의 내용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안내서를 전달하여 현장의 실무자들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심리·정서적으로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전문상담인력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소진을 방지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05
-
대전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디지털 기기가 일상생활과 교육 활동 속에 깊이 파고든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의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태도를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트쉼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연계 하에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150여 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부정적인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 방법과 태도를 익히게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 교육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디지털 리터러시가 중요한 미래 사회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예방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5
-
대전시교육청,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194팀 구성 운영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194팀의 구성 및 운영을 발표했다.
이는 교사의 수업 혁신과 수업 나눔, 성찰을 목적으로 하며, 동부 중학교 '새수업프로젝터즈' 41팀, 서부 중학교 '더클래스' 53팀, 고등학교 '다락방' 100팀 등 총 194팀으로 구성되었다.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운영비 지원과 함께, 운영 사례 공유 및 내실화 방안을 위한 워크숍 개최, 우수 운영 사례 공모, 우수 운영 교사에 대한 유공 표창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활동 시간은 직무연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교사학습공동체를 통한 수업 혁신과 수업 공유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수한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교사들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수업 혁신을 촉진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5
-
대전시교육청, 초등학교 대상 '우리 반 온 책 읽기' 지원 사업 운영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49교를 대상으로 '우리 반 온 책 읽기'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역량 및 인문학적 소양과 문해력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책 한 권을 선택하여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서교육 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이 읽은 도서는 개인 소장하게 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가진다.
2023학년도에 실시된 이 사업은 9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사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24학년도에는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윤희솔 수석교사가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독서교육 및 문해 교육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담임교사를 대상으로 4월 23일과 24일에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선택하고 읽는 과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게 하여 학생들의 독서 인문 역량과 문해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 신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04-05
-
대전교육청,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 활성화 및 이를 지원하는 학교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4월 4일과 5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학교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 중심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학생주도의 학생회 운영, 학생참여예산제 등에 대한 이해와 학교와 교사의 역할, 운영 우수 사례 등을 다루었다.
목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학교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대전비래초등학교의 유소이 교사와 대전외국어고등학교의 박경하 교사가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학교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구성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의 학생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과 학교 내 자치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4
-
대전광역시교육청, 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디지털 기반 학습 전환에 따른 초등학생의 한글 해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읽기 부진 학생 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이번 기본과정에서는 읽기 부진의 원인 분석과 구체적인 읽기 및 쓰기 지도 방법을 다룬다.
교육은 원격으로 진행되며,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 교재를 활용한 실제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40명의 초등학교 교원이 신청, 한글문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연수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기 진단 및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문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04
-
대전장대초,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전장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환경교육은 친환경 수소트럭을 활용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화진 장관은 폭염, 한파,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VR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환경친화적인 가치관과 태도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분리수거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환경부 장관의 교육기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러한 환경교육이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04
-
대전시교육청,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 설명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과 5일, 2일간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학교 교직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시설의 안전 및 유지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내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을 집중 점검하고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75교에 대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0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100교가 인증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 설명, 자체평가서 작성 방법 안내, 주요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체평가서 작성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학교 시설 관리와 보수 보강을 위한 예산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교육시설안전 인증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의 교육시설이 종합적으로 진단되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04-03
-
대전시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대상 직무연수 실시로 영어교육 질 제고
실용영어 교육에 날개를 달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및 기관에 신규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신규 및 저경력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신규 배치된 원어민 교사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교수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협력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들은 교사 자격증 또는 공인 영어 지도 자격증을 소지한 후 국립국제교육원을 통해 선발되어 7박 8일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각 학교 및 기관으로 배치된 인력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연수 형태로 진행되어, ▲효과적인 협력수업 방법 ▲흥미로운 영어캠프 운영 ▲효율적인 수업자료 개발 및 수업 활동 ▲한국어 수업 ▲한국의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 문화 ▲동기 부여를 위한 수업 경영 등을 주제로 총 12시간 동안 운영됐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대전 영어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초기 적응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6개월간 원어민 지원단 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신규 및 저경력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수업 지도 전문성 신장과 협력수업 역량 교육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어민 교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대전의 실용 영어 공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자신감을 주는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전 시교육청의 영어교육 질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