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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발간
[세종타임즈]대전시교육청은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발간해 7월 9일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은 2023년 말에 체결된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의 변경사항과 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 변경된 법령 해석사항 등을 자세히 담아 각급학교 담당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매뉴얼은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공무직원 관련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 인사, 복무, 임금, 부록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부록에는 대전시교육청의 교육공무직원 관련 조례,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담당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뉴얼은 2023년 말에 변경된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의 세부 내용을 포함하여, 각급학교의 인사·노무관리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최신 법령 해석사항을 반영하여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등의 변경사항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자들이 법적 기준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파일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의 ‘정보마당’ 통합자료실 행정과에 탑재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각급학교 담당자들이 언제든지 매뉴얼을 참고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매뉴얼을 통해 각급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매뉴얼 발간이 각급학교의 인사·노무관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매뉴얼 발간은 대전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의 체계화와 표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각급학교에서 보다 일관된 기준에 따라 인사·노무관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교육공무직원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고,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불필요한 혼선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노무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급학교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교육공무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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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여름방학 중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 운영
[세종타임즈]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 캠프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주관하며, 학교당 학생 2명에서 20명으로 구성된 집단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학습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여 개별 학생의 필요에 맞는 학습동기전략, 시간관리전략, 집중·기억 전략, 읽기·쓰기 전략 및 학습관리 등을 주제로 10회기의 집단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계획 및 다양한 학습 전략을 세워보며 개인별 학습 역량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캠프는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학습과 관련한 고민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경험은 학습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에 참여한 학생 중 추가적인 학습 코칭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개인 학습 코칭으로 연계하여 개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학습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배움 동행 - 방학 중 학습 캠프’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과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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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관내 중학교 38교의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4학년도 동부 중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38교의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4학년도 동부 중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바로세움 인성교육'을 주제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마음빼기 명상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명상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강조되었다.
2부에서는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MBTI 성향별 향수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활동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개별 성향에 맞춘 접근 방식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과 교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관계 형성 방법을 배워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부 중학교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얻은 지식과 경험이 교실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심리·정서 상태를 유지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연수는 그 시작점으로,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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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학생 나라사랑·통일 캠프' 운영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생 주도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2024학년도 학생 나라사랑․통일 캠프’를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학생 주도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 ‘2024학년도 학생 나라사랑·통일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중학생 대상 ‘통일ON’캠프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거제도 일대에서 고등학생 대상 ‘통일路’캠프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되는 ‘통일ON’캠프에서는 통일미래체험, 도전 통일탐정사무소, 통일ON 보드게임 등 학생 통일 체험 연수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남북분단의 과정과 분단 현실,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 통일 한국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통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남북 접경 지역인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를 얻는다.
부산·거제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통일路’캠프에서는 유엔평화기념관 및 임시수도기념관 탐방 등을 통해 한국전쟁의 희생과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어 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의 현장 설명과 함께 가덕도와 거제포로수용소를 탐방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기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감 넘치는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직접 느끼며 평화적 통일을 통한 통일 한국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처럼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통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깨닫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했다”며 “지금의 학생들이 아픔의 역사를 되돌아볼 줄 알고 전쟁의 고통과 희생을 기억한다면 통일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통일과 평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교육청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통일과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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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 여름방학 융합수학체험캠프 '창의융합 탐구 교실' 운영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여름방학 융합수학체험캠프
[세종타임즈]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융합수학체험캠프 ‘창의융합 탐구 교실’을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군별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총 6개의 기수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받으며, 각 기수별 20명씩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프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1기는 오전, 2기는 오후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캠프는 1기가 8월 8일부터 9일까지, 2기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로, [초 3, 4], [초 5, 6]으로 학년군을 나누어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융합수학체험캠프는 관내 현직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대전수학문화관 인력풀 강사들이 학년군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는 ‘좌표를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하자’, ‘세계로 떠나는 수학 여행’, ‘레고와 함께 수학을 코딩하라’, ‘조립과 코딩으로 만나는 수학’이 준비되어 있다.
중학생 프로그램으로는 ‘안전이 최고 텐세그리티 구조물 만들기’, ‘소방서의 관할 구역 정하기’, ‘네모로직 퍼즐에서 큐브 아트까지’, ‘알티노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가 제공된다.
매년 융합수학체험캠프에 참여해 온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방학 동안 집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수학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수학에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이번 캠프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수학문화관 융합수학체험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수학이 융합된 활동을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수학의 유용성과 즐거움을 느끼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생활에서의 수학적 활용 능력을 기르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학이 단순한 교과목을 넘어 다양한 영역과 융합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고,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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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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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초등학생 대상 독서캠프 개최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독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오는 7월 9일(화)과 30일(화),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7월 9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 작가 선정, 조별 독서 미션 개발 등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관내 초등학교 8명의 사서교사와 함께 협력해 추진되는 행사로, 김영주 작가의 역사 동화 ‘교서관 책동무’를 주제 도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도서관 시간 여행: 글자를 구하라’를 테마로 다양한 이색 독서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작가와 소통하고, 방탈출 게임 형식의 독서퀴즈와 한글을 담은 티셔츠 제작 등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독서퀴즈와 방탈출 활동은 학생들이 책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글을 주제로 한 티셔츠 제작 활동은 학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창의적인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공공도서관 사서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의 독서교육 전문 역량 결집으로 강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책 읽는 재미와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러한 독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소속 학교의 도서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쌓고,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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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4차 산업시대 미래 역량 키우기' 교육 운영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미래 역량 키우기」 교육을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미래 역량 키우기’ 교육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공직 역량을 기르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가치공학연구소의 최장훈 소장을 초빙해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소장은 디지털 전환의 진정한 의미와 주목할만한 최신 트렌드를 익히는 방법을 설명하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이 교육행정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메타버스교육연구원의 소현규 원장이 AI 시대의 동향을 분석하고, 메타버스, 유튜브, ChatGPT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 원장은 최신 기술을 실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교육 행정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참가자들이 실제로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적응력과 통찰력을 키우고,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대전교육연수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공무원과 교직원들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 과정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사립학교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교육 후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교육을 통해 대전의 교육 공무원과 교직원들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연수원은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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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3년 정책연구과제 활용 상황 점검
6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정책연구 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2023년 정책연구과제를 대상으로 활용 상황을 점검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6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2023년 정책연구과제를 대상으로 활용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책연구 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정책연구 결과의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당해 연도의 정책연구과제가 완료되면 10~11월에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술 콜로키움과 연차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어 12월에는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책임자의 연구결과 발표와 과제담당부서의 활용 계획을 듣고 정책 반영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인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진행한다.
다음 해 6~7월에는 연구 완료 6개월이 지난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담당부서의 활용 계획에 따른 활용 상황을 법령 제·개정, 제도개선, 정책반영, 정책참조 등으로 구분해 점검한 후, 8월에 과제별 활용 상황을 대전교육정책 소식지 ‘DEPI 소식’에 수록·배부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 탑재해 교육가족에게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점검한 2023년 정책연구과제는 총 15건으로, 과제별 연구 결과 활용 상황은 8월에 발간되는 ‘DEPI 소식’ 10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그중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연구’ 결과의 활용 상황을 살펴보면, 연구결과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은 학교관리자의 태도와 지원에 따라 안정감을 얻고 회복에 도움을 받는다는 점이 도출되었다.
이에 따라 관리자 대상 교육활동 보호 이해 제고 연수를 운영하고, 학부모의 반복적 부당한 간섭이 교육활동 침해의 주요 유형으로 확인되어 교육부에 ‘교원지위법 시행령’ 개정 관련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한 학부모 조치 요구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이 수치심, 외로움, 무능감, 좌절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겪어 교육력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에듀힐링센터 피해교원 상담을 강화했고, 교육활동 보호 정책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론에 따라 ‘2023년 대전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변경해 10대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정책연구 결과가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되어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정책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 과정과 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해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정책연구와 증거기반의 대전교육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연구 결과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는 대전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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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2학기 신청' 접수 시작
10일(수) 17:00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2학기 신청’을 받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2학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대면 또는 원격 수업 방식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방과후, 주말에 실시되며, 개설 과목은 입학 후 3년간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되지 못한 과목들로 구성된다. 단위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개설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2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에서는 교과 영역에서 온라인 44강좌, 오프라인 168강좌, 비교과 영역에서 진로선택형 111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교과 영역의 경우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이며, 비교과 영역은 전 학년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의 온라인 접수탭에서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 오후 7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다만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의 경우 온라인 접수 전 모집인원의 50%를 거점학교 학생으로 우선 배정할 수 있다.
신청 시 교과 영역은 6학점 이내, 비교과 영역은 1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위계성을 갖는 교과를 신청할 경우 선이수 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과목을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진로에 맞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에 다양한 과목 개설을 지원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을 통해 학습의 폭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청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에 맞춘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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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7회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 개최
6일(토), 대전남선중학교에서 제7회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6일 대전남선중학교에서 제7회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예선 대회에는 학생 3명이 팀을 이루어 사전에 안내된 학교급별 주제에 대한 발표계획서와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비대면 심사를 통해 총 94팀 중 30팀이 본선 대회 참가팀으로 선정되었다.
본선 대회는 당일 현장에서 제시된 주제로 발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회 측에서 제공하는 준비물로 소품을 제작해 팀별 발표 연습을 한 후, 각 학교급별 참가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러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증진할 수 있었고, 대본을 작성하며 기획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팀워크와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지도교사들 역시 "협의와 의견 조율 과정에서 학생들이 성장함을 느꼈다", "학생들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이 높아졌다",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토크로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노벨 과학상에 대한 도전 의식을 가지는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심을 키우고,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7회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협력과 소통을 통한 학습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내 과학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