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심경장원’을 방문해 텔레비전, 생필품 등 생활인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대윤 의원은 11시경 심경장원에 도착해 시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시설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대윤 의원은 “우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심경장원’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들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02-05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구즉동 민원해결 현장점검 실시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5일 구즉동에 위치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제2매립장 조성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했다.
먼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제2매립장 조성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이었던 토사유출을 저감하기 위해 설치한 세륜·세차 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통행 도로의 살수 이행 여부 등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현장을 돌아본 후 최근 기온이 낮아져 공사 현장의 진출입 차량에서 떨어진 물과 도로 살수에 따른 도로 노면 결빙으로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에 대해 소관 기관인 수질개선과, 자원순환과에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1월 중순부터 토사유출 가능성이 있는 공사의 진행을 일시 중단했고 3월 초부터 해당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금선 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제2매립장 조성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전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05
-
대전시의회, 삿포로 눈축제 참석 및 교류 활동 실시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 교류·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던 삿포로시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파견하여, 세계 3대 눈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의 성공 비결을 배우고, 삿포로 시의회 방문 및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시민체육시설 시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삿포로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개막식 참석, 눈축제장 시찰, 삿포로 맥주 박물관 방문 등을 통해 삿포로시의 문화관광산업과 도시재생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기회를 가질 것이다.
특히, 삿포로 돔 방문을 통해 첨단 복합구장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계획이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삿포로시의 눈축제와 대전시의 0시 축제가 각각 계절의 절정을 축제로 만끽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양 도시 간 문화·관광산업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대전시의회 차원에서의 정책의제 발굴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삿포로 방문은 대전과 삿포로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2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 울려 퍼지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 울려 퍼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일 대전시의회 1층에서 개최된 ‘직장협의회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에 참석해 음악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의회사무처 직장협의회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75회 임시회 운영을 비롯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분들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각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1
-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위탁 변경, 시민을 위한 것인가 행정편의를 위한 것인가”
안경자 의원, “중앙로지하도상가 위탁 변경, 시민을 위한 것인가 행정편의를 위한 것인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1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운영·관리기관 변경과 점포사용허가방식 변경에 따른 갈등 해결을 위해 시의 협력적 자세가 필요함을 설파했다.
지난 1월, 대전시의회 1층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기간 연장과 사용수익권 부여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 집회가 있었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총 3개 구간, 1,014m에 달하는 거리에 602개 점포가 들어서 있는 대단위 지하상가로 준공 후 시로 기부채납되어 반대급부로 사업시행자에게 무상사용기간 20년, 유상사용기간 10년을 허용해 운영됐다.
그러다 작년 12월, 대전시는 사용·수익허가기간 만료와 함께 운영·관리기관을 기존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하고 일반 입찰 방식으로 점포사용허가를 결정하겠다고 통보했다.
안 의원은 대전시가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협의에 기반한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전시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하상가 준공일이 구간마다 달라 이미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한 일부 구간은 30년을 초과한 상황이다.
시가 협약기간 연장 불가로 일괄적으로 협약 종료일을 결정해 통보한 것은 행정편의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정 이후에도 대전시와 운영위원회가 맺은 관리기간 연장협약서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무상사용기간 만료 후 계속 사용하고자 할 때는 대전시의 사용기간 연장 허가 시 가능하다’ 는 내용을 담은 ‘‘동서관통도로개설 및 지하도로 관리 협약서’ 제21조제2항에 의거’라는 표현을 명시해 지속적인 사용기간 연장의 가능성을 내포했다고 주장했다.
연장협약서에도 ‘공유재산법’에 따라 최대 30년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사용기간의 제한’ 또는 ‘연장의 제한’ 등으로 명시하거나, 협약 전에 사전 고지를 했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은 대전시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법에 기반한 행정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피해 입고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며 “하루아침에 생존권의 위협을 받게 된 600여 상가들의 상황을 헤아려 책임있고 협의에 기반한 행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1
-
이한영 의원, 둔산지구 재건축 위한 마스터플랜 촉구
이한영 의원, 둔산지구 재건축 마스터플랜 마련해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둔산지구 재건축을 위한 대전시의 마스터플랜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정부의 ‘재건축 패스트트랙’ 정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둔산지구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둔산지구가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선정 기준인 사업성, 분양가능성, 역세권 여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지역임을 강조했다.
둔산지구 재정비가 가시화될 경우 대전권 전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이한영 의원은 대전광역시에 둔산지구 체계적 관리 방안 수립용역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둔산지구 재건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선도지구 선정의 기반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서구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둔산지구 리빌딩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자고 이장우 시장에게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의 경제적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2-01
-
박주화 의원, 대전시민교육의 강화 촉구
박주화 의원, “일류경제도시 품격에 맞는 인적자본 확충을 위한 시민교육 주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박주화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정책적 투자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경제성장과 시민의식의 동반 성장이 일류경제도시로의 거듭남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전시의 화려한 성장 뒤에 숨겨진 다양한 사회 문제와 갈등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전을 품격 있는 일류경제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전이 일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책임감, 감사함, 공동체 의식과 자기 개발을 중시하는 시민의식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와 교육청은 생애주기별 학습전략을 통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내용을 확대하고, 인류시민의식, 인성, 환경, 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양한 교육 요소를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박주화 의원은 대전시와 교육청이 시민교육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며, 경제적 풍요를 넘어 다양한 생각과 방식이 조화를 이루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2-01
-
민경배 의원, 대전 1인가구 지원 촉구
민경배 의원, 대전형 1인가구 정책 추진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인가구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은 전국 광역시도 중 4년 연속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1인가구 증가가 범죄, 사회적 고립, 고독사, 자살 등의 사회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의 1인가구에 대한 관심이 소극적이라고 지적하며, 1인가구 대응조직 및 협업체계 구성과 수요조사를 통한 ‘대전형 1인가구 지원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며, 대전시 1인가구의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시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보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1
-
대전광역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마무리
대전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의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6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대전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포함되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경배, 박주화, 이한영, 안경자 의원은 각각 1인가구 대책, 시민·학부모 교육, 둔산지구 재건축 활성화, 중앙로지하상가 운영관리 전환 갈등 최소화 등 시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활발한 의정 활동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대전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4-02-01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역경제 발전 이바지, 전문건설인 노고에 감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역경제 발전 이바지, 전문건설인 노고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건설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성원했다.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