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100년의 역사 미래 인재의 산실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응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초등학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100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나 앞으로도 대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동량지재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3-30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화사한 벚꽃 아래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에서 열린‘2024년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벚꽃이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곧 만개할 꽃잎들이 이곳을 환하게 빛내주리라 기대한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30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시민 불편사항 해소 위한 현장 활동 적극 나서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시민 불편사항 처리 의정활동에 구슬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 복용초교 주변 통학로 안전시설물 점검에 이어, 갑천1블럭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방문하여 입주민 대표와 면담하고 주변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1,116세대 중 1,115세대가 입주한 상태다.
하지만 단지 주변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다수의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문제점으로는 방음벽 파손, 배수불량, 주변 건축현장 자재의 무단적치, 갑천변 고인물로 인한 악취 발생 등이 지적되었다.
송대윤 의원은 입주자 대표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련 부서 합동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즉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송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4-03-27
-
대전시의회, 폐쇄 지하보도 활용 방안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폐쇄 지하보도 활용방안 모색차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대전시 둔산지구 내 폐쇄된 지하보도 4곳을 방문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에는 총 29개의 지하보도가 있으며, 1990년 초부터 2005년 초까지 조성되었지만 이용률 저하로 현재 5개소가 폐쇄되어 방치된 상태다.
폐쇄된 지하보도 대부분이 둔산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 공원, 관공서, 상업지역 등과 연계 가능한 공간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아, 이에 대한 공간 활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최종문 교통건설국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폐쇄 지하보도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폐쇄 지하보도가 무분별하게 방치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이를 소중한 공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오늘 현장점검을 통해 폐쇄 지하보도의 규모, 주변 연계성,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3-26
-
대전시의회, '푸르메여주팜' 방문해 장애인고용기업 모델 탐색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는 3월 2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푸르메여주팜'을 방문, 장애인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스마트팜 현장을 살펴보고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의 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푸르메여주팜'은 공공과 민간 중소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첫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마트팜을 주 업종으로 하는 장애인 고용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형 장애인 고용기업 모델인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경험과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황경아 특별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같은 우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한노인회 게이트볼 대회 참석 격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게이트볼은 백세시대 최고의 생활체육”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4년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하여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 및 대전 동구 게이트볼 협회 황청의 회장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이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백세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생활체육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의회가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 동구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대전시의회와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래 의장의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03-25
-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충청권 대청호 주변 규제 완화 촉구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 건의안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등으로 지정된 대청호 주변지역에 적용되는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대한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송활섭 위원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인한 강력한 규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관련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임을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원안 가결되어,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되며, 의결 후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모여 공동의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 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각 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2024-03-21
-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 유등천변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유등천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의 민경배 의원은 6일 태평동, 유천동, 산성동 일원 유등천변을 찾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산성동 한밭가든 옆 유등천변에 위치한 축구장을 방문한 민 의원은 지난해 장마철 폭우로 인해 쓸려나간 축구장의 복토를 문제로 지적했다.
먼지 날림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최소한 마사토를 깔아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천관리사업소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뿌리공원 주차장을 방문한 민 의원은 주민들의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휴식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벤치 등의 휴식 시설물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유등천 꽃단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 민 의원은 계절별 꽃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요청했다.
또한 대전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도마교 교량하부 하천변을 방문한 민 의원은 노인들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되기를 요구했다.
민경배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쾌적한 쉼터의 공간으로써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유등천변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2024-03-19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중장년 컬처뱅크 개점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중장년층에게 활력 주는 문화공간 명소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대흥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대전 중장년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새로운 중장년 공간의 개점을 축하하고, 이 공간이 중장년 시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상래 의장은 개점식에서 중장년 컬처뱅크가 중장년 세대에게 교육과 재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중장년 세대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의회가 중장년 세대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전 중장년 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중장년 세대에게 교육, 재취업 지원, 문화활동 등을 제공하며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하나은행 및 중장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대전시의회와 대전시가 중장년 세대의 복지와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대전 중장년 컬처뱅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4-03-15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자주독립을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 계승해 나가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념식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굳건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현대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