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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제2회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파크골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는 생활스포츠”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갑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의 박상동 회장과 대전광역시 파크골프협회의 연규양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105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종적으로 36명의 선수가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올해 9월에 열리는 ‘제2회 대통령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의 참석과 지원은 대전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의 노력을 강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노인들이 활기찬 여가 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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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0시축제 시민과 함께한 시간여행의 대장정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여행하는 ‘대전 0시축제’가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시의원들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행사장을 방문하여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썼으며, 폐막식에서는 시간여행 퍼레이드와 그랜드 합창 공연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9일간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완성했다.
조원휘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성공을 거둔 00:00 페스티벌이 이제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들과 숨은 조력자들, 그리고 크고 작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00:00 페스티벌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세계적인 글로컬(Glocal)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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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4 대전 0시 축제’ 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4 대전 0시 축제’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2024 대전0시축제’를 찾아 축제 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0시축제의 안전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위원회는 중앙로 일대의 미래 과학기술 체험존, 프린지 페스티벌 존 등 행사 부스를 방문하고 막바지 행사장 안전을 집중 점검했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축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안전 관리 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 중앙로 무대에서 개최된 시간 여행 퍼레이드 및 시립교향악단·플루티스트 최나경 협연 등 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공연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됐다”며 “성공적인 축제의 마침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다 끝까지 사고 없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거듭 강조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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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화천군의회와 교류 확대 논의… 축제 성공 비결 공유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회 대표단 초청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월 13일 대전을 방문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회 류희상 의장 및 의회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 의회 간 교류 확대와 지역 축제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화천군의회 대표단의 대전 방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의 성공 요인과 20년 이상 지속된 대흥행의 비결을 배우기 위한 자리로, 조원휘 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2003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축제로도 알려져 있다.
조원휘 의장은 류희상 의장을 맞이한 자리에서 “화천 산천어축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한 매우 성공적인 축제”라며, “대전의 여름 축제인 ‘대전 0시 축제’가 화천 산천어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양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류희상 화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2024 대전 0시 축제’에 초청해 주신 조원휘 의장님과 대전시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에서 배운 점을 바탕으로 내년 ‘2025 화천 산천어축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그는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내년 화천 산천어축제에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천군의회 대표단은 이번 대전 방문에서 대전 0시 축제 현장, 성심당 문화원, 대덕연구단지 등을 둘러보는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대전의 문화와 발전된 연구 환경을 체험했다. 대표단은 8월 14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화천군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대전과 화천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각 지역 축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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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삿포로시의회 대표단 맞이해 우호 교류 강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국제외교의 광폭행보 이어가.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한 이지마 히로유키 삿포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삿포로시의회 대표단 6명을 맞이하며, 양 의회 간의 친교와 우호 교류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2024 삿포로 눈축제’에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조원휘 의장은 이지마 히로유키 의장과의 만남에서 “세계 3대 겨울 대표축제인 삿포로 눈축제가 춥고 긴 겨울을 즐겁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처럼, 대전시는 무더운 여름을 색다르게 보내자는 취지로 대전0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방문해 주신 의장님과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201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가장 우애가 깊고 교류가 활발한 자매도시”라며, “대전시의회와 삿포로시의회의 교류 방문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지마 히로유키 삿포로시의회 의장도 “2024 대전0시축제와 대전시의회에 초청해 주신 조원휘 의장님과 대전시의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2월 삿포로시의회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양 의회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대전시와 삿포로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삿포로시의회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대전0시 축제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출국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지난 14년간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는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와 삿포로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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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2024 대전 국제청소년예술제 환영 리셉션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국제 예술도시 대전 발돋움 계기 되길”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저녁 열린 ‘2024 대전 국제청소년예술제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중국 예술가협회 허지아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국제 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전이 국제 예술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에게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의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대전 국제청소년예술제가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국제 교류의 장이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대전이 세계적인 예술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리셉션은 대전 국제청소년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대전과 국제 예술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예술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예술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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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일류 생명 존중 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원휘 의장은 “힘들고 우울할 때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 119를 바로 떠올리듯 자살 위기 상황 시 109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지목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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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2024 MARS 월드포럼 및 로봇융합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과학수도 대전, 대한민국 4차산업의 중핵도시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MARS 월드포럼 및 로봇융합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4차산업 기반 기술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송대윤 부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민·관·산·학·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인공지능, 로봇, 우주산업 등 4차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포럼과 페스티벌이 대전의 4차산업혁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활발히 교류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4 MARS 월드포럼 및 로봇융합페스티벌’은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을 다루는 국제적 행사로, 인공지능, 로봇,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청소년 로봇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등 7개의 로봇 경진대회가 열리며, 특허 골든벨, 드론 비행 시뮬레이션, 로봇기업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포럼과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 부의장은 행사 후 관계자들과 만나 “대전이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계각층의 협력과 노력이 모여 대전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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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7월 26일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중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선광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은 총 9명으로 7월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4년 7월 2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위원장에 선임된 이중호 의원은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 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청렴한 의회의 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선광 의원은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은데도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중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원리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회의 윤리 기준을 확립하고, 의원들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선임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대전시의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호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의회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자정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청렴한 의회의 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광 부위원장은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원리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의회의 윤리 의식과 자정 능력을 한층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중호 위원장과 김선광 부위원장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윤리특별위원회를 이끌며, 대전시의회의 청렴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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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더좋은 조례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2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이 회장을 맡은 ‘더좋은 조례 연구회’가 2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대전시의 조례 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조례의 품질을 제고하며,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년 2월에 조직됐다.
김영삼 의원은 더좋은조례 연구회의 설립 취지에 대해 “현행 조례에서 사문화된 조례의 파악, 상위법령이나 법령상 근거가 없어 관리부서와 일치하지 않는 조례 검토,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등이 미반영된 조례 등을 연구해 시민 불편을 발생시키거나 자치법규의 입법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조례 등을 정비하는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첫 모임에서는 2024년도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연구회원 간의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의 목표와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좋은조례 연구회는 조례의 품질 제고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안 검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에는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연구용역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연구회는 보다 실질적인 조례 정비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회장 김영삼 의원, 간사 이중호 의원을 포함해 김선광 의원, 송대윤 의원, 송인석 의원, 이용기 의원, 황경아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조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는 참여 의원들과 연구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 역량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조례가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삼 의원은 “더좋은조례 연구회는 단순히 조례를 검토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조례의 품질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연구회의 활동이 지방분권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더좋은조례 연구회의 첫걸음으로, 향후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통해 대전시의 조례가 보다 개선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게 한다.
대전시의회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