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역경제 발전 이바지, 전문건설인 노고에 감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역경제 발전 이바지, 전문건설인 노고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건설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성원했다.
2024-01-31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산하기관 및 기업체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산하기관 및 기업체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30일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홍도육교 하자보수 현장, 신용보증재단, 나노팀, 과학산업진흥원 등 주요 산하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먼저 홍도동 지하차도 하자보수 현장을 방문해 하자보수 실태를 점검했다.
홍도지하차도는 지난 2021년 개통한 이래 벽체 누수 등 하자가 발생해 시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현장이다.
이에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속적인 시설물 하자보수로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대전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신용보증재단은 대전지역의 영세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파트너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하는 대전시 산하기관으로 기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엔데믹 이후에도 많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으로 보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안정적인 보증 공급을 위해 여러 지원방안의 조기 실행이 필요한 실정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대전시 신동 과학비즈니스벨트 지구에 위치한 나노팀으로 자동차용 열관리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근 글로벌 대기업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내 우수한 중견기업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는 대전 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과 큰 성과를 이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우주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 중점 육성과 지역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로 선순환 생태계 구축도 주문했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정 현장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
대전시의회,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에서 김진오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275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대전시 내 맨발걷기 문화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전한 맨발걷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가 맨발걷기 동호인들 사이에서 '맨발걷기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조례 발의에 나섰다.
김 의원은 특히 동네 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책로를 정비하는 모습을 보고, 이들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계획의 수립 의무화,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사업,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한다.
김 의원은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지만 고령자나 과체중인 사람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반영하여 안전한 맨발걷기 활동 지원을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2월 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2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는 대전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맨발걷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30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조례안 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개최해 환경녹지국 및 시설관리공단 소관의 다양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회의에서는 맨발걷기 활성화, 생활쓰레기 민원, 악취 및 소음 문제, 시설 관리,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종선 의원은 맨발걷기 활성화와 관련하여 한밭수목원 황토길 조성과 근린공원 개발 시 체육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이금선 의원은 생활쓰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악취 및 소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대시민 홍보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종이컵 사용 줄이기를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호남선 철도직선화와 관련한 노루벌정원조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은 무장애공원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속적인 점검을 요구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호남선 철도 직선화, 하늘공원, 더퍼리공원, 탑골공원 개발 등 환경녹지국의 주요사업 추진에 대한 의회와의 사전 협의와 보고를 당부하며,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와 관련한 신축복합문화체육센터 및 한밭운동장 인근 도로개설 진행사항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이 회의는 대전시의 환경 및 시설 관리와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을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01-30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4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4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제275회 임시회를 맞아 제4차 회의를 열어 인재개발원,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 소관 보고 2건과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사이버교육 운영과 관련해 “특히 외국어 강좌가 빈약했는데 올해는 어떤 내용을 개선했나”며 질의했고 김기홍 인재개발원장은 “위탁 업체를 교체했고 그동안 지적받은 내용을 과업지시서에 반영해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답변했다.
정 위원은 “입찰 시기에 교육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진오 위원은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의용소방대원 교육과 관련해 “그동안 어떤 교육이 진행되었나”고 질의했고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법으로 정한 내용은 없지만 필요한 경우에 맞춰 진행해 왔다”고 답변했다.
김 위원은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다양한데 이에 맞춰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빵 축제’는 “작년에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던 의미 있는 축제였는데 올해에는 좀 더 규모를 확대해 세계적인 콘텐츠로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조원휘 위원은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이번 회기에 ‘디지털트윈’ 관련 조례를 제정했는데 시민안전실이 주관하지만 소방본부에서 직접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관심을 갖고 앞으로 업무에 잘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기 위원은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화재의 예방을 위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은 무엇인가”며 질의했고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지역 시장 철시 전·후 순찰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여, 소화기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고 답변했다.
이 위원은 “의용소방대원은 각 지역의 취약지구를 잘 파악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화재취약지구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관광공사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공사에서 운영 중인 장소 일부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역으로 지정하면 ‘펫프렌들리’ 취지에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2024-01-30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소외된 이웃 위한 열정어린 온기나눔 기대”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소외된 이웃 위한 열정어린 온기나눔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3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온기나눔 캠페인 대전 추진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구자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 등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소외된 이웃들과의 온기나눔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처럼 오늘 함께 한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30
-
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통합 맞손”
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통합 맞손”
[세종타임즈] 금산군의회의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공식 요청에 대전시의회가 화답하며 향후 시·군민의 여론 청취와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이 2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의 이상래 의장,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예방, 대전·금산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군의원 모두가 대전·금산 통합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며 “지난 311회 임시회에서 대전·금산 통합을 골자로 하는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은 그에 대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쓰자고 제안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금산군의회의 건의안에 대전시의회도 적극 화답할 것”이라며 “양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생활권을 같이 하는 만큼 메가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여론 조성에 뜻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중도 중요한 만큼 여론 청취 외에 절차적인 문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2024-01-29
-
대전시의회 전입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전입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시의회에 전입한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에 딱딱했던 임용장 교부식에서 벗어나 전입 직원들과 차를 마시며 소통과 공감을 하기 위해 이상래 의장이 제안한 것이다.
시의회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된 6급 이하 실무자 12명은 최상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으며이상래 의장은“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맡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29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문화관광국,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의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대전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공연 취소, ‘0시 축제’ 준비,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절차, ‘도시캠핑 대전’ 프로그램, ‘도시형 차박명소 조성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대전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공연 취소와 관련해 피드백 부재를 지적했으며,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 공식적인 지적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를 약속했다.
김진오 위원은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절차와 관련하여 절차의 복잡성과 예산 확보 문제를 거론했고, 노 국장은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한 투자로 생각해달라고 답변했다.
김 위원은 또한 ‘도시캠핑 대전’과 관련하여 캠핑 장비의 사전 세팅 가능성을 제안했으며,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질의했다.
이에 노 국장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조원휘 위원은 설계 변경 시 적정성 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용기 위원은 대전육교 관광명품화 추진과 관련하여 과업 범위 축소 이유를 질의했다.
노 국장은 도로 기능과 관광자원 기능의 분리 및 대체 도로 물색 중임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문화, 관광, 감사 및 경찰 관련 사안들에 대한 질의와 의견이 오가며 대전시의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두드러졌다.
2024-01-29
-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조례 제정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이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최근 발생한 마약류 관리 위반 사건과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 등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병철 의원은 특히 판단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감에게 책무를 부여한다.
또한, 조례안에는 실태조사, 캠페인과 정보제공,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중앙행정기관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병철 의원은 마약류 사범 증가와 특히 19세 이하 마약류 사범 증가에 주목하며, 우리나라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마약류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대전시 교육환경의 안전성 강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