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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시립문화시설 현안 점검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찾아가는 의정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제281회 임시회를 맞아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소관 사업소와 출연기관의 시설과 직원 업무 환경을 확인하고,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내년 대전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 연합회 정기총회’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제9대 의회 후반기에는 시민이 나아진 삶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의회는 문화기관의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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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및 금연 정책 논의… 9건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체육건강국, 복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6건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민경배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의 제안 설명으로 시작된 이번 회의에서, 이한영 부위원장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적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약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개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대전광역시 금연구역 지정 등 흡연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는 과태료 부과 건수와 관련된 질의가 이어졌으며, 단순한 과태료 인상이 아닌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복지국 소관 안건 심의에서는 복지만두레 사업의 현황과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박종선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고용 보장과 타 시도 지도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용운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청년 자립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청년들의 사회적 안착을 강조했다.
이재경 의원은 스포츠클럽 지원 조례와 관련해 예산 배분의 형평성을 강조했으며, 금연구역 지정 조례안에서는 과태료 인상에 대한 사전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황경아 의원은 금연구역 지정기준과 흡연자를 위한 흡연장소 제공을 강조하며 균형 잡힌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또한 금연 상담사 및 지도원의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금연정책의 효율성을 의심했다.
복지국 관련 질의에서는 사회서비스원이 전국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 대해 치하하며, 장애인의무고용 미비로 인한 과태료 처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외에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산과 사업진행에 대한 보고 요청이 있었다.
이효성 위원장은 흡연자에 대한 역차별을 경계하며 균형 잡힌 금연정책 추진을 주문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인력풀 구성에 대한 질의로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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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경제·산업 조례 및 동의안 심사… 12일 본회의 최종 의결
제281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미래전략산업실, 기업지원국, 경제국 소관의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9일부터 10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의 6건의 조례안과 7건의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송대윤 의원은 경제 분야 출연 동의안 심사 중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출연 예산의 증가 가능성을 지적했다.
송 의원은 한 번 책정된 예산이 매년 증가할 우려가 있으며, 대전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예산 증가는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보다 신중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과 동의안은 모두 원안 가결되었으며, 오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을 마지막으로 이번 회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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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조례·동의안 심의… 9건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4개의 조례안과 5건의 동의안을 심의했으며, 1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모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대전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위원장은 “미술작품심의위원회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대전의 문화예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대전광역시립예술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예술단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위원에 대한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신설했다”고 강조했다.
이병철 의원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중, 시설 이전으로 인한 입주작가들의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입주작가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대전여행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에서는 최근 5년간의 외래 관광객 통계를 요청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물었다.
이중호 의원은 ‘2025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에서 예술인 지원 사업의 중복 문제와 지원 기준의 불명확함을 지적했다. 그는 “중견 예술인보다는 청년 예술인 등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며 예산 배분의 적절성을 강조하고, 지원금이 작품의 질에 따라 일괄 지급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안경자 의원은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의 운영과 관련해 전문가 부재 문제를 지적했다. 안 의원은 “유교전통의례관에 유교 전문가가 없어 운영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며 “비상근 전문가 채용 등의 해결책을 강구해 운영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날 상정된 조례안 4건과 동의안 5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보고를 청취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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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9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정부의 스포츠클럽진흥 정책에 맞춰 대전시의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21년 6월 ‘스포츠클럽법’을 제정하고, 2023년 12월에는 ‘제1차 스포츠클럽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 지원과 스포츠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가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전시의 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그리고 관련 법인·단체에 대한 지원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혜택을 체감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체계적인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례안은 12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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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위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지난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특위 위원장과 임원진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안경자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제2기에도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충청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안경자 의원은 “제1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충청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공항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 소음 문제는 단순한 소음 피해를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충청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위는 시도의회 의원 16명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되어, 공항 소음 대응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타 시도와 협력해 전국적인 공항 소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공항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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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용기 운영위원장,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에 위문품 전달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용기 운영위원장은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용기 위원장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용기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중요하다”며,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 가족, 노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학습 지원, 가족 상담, 노인 건강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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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제10회 학하동 별밭음악축제’ 개막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7일 학하별밭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학하동 별밭음악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준비한 학하동 축제 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2014년 처음 시작된 별밭음악축제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에 풍성한 음악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하동 별밭음악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화합과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는 학하동 주민들을 비롯한 대전시민들에게 문화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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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실버랜드 위문
[세종타임즈] 민경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실버랜드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민 위원장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세심히 살피고, 그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실버랜드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로, 민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의료 서비스 제공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경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민 위원장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한 자리로, 노인 요양시설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로서,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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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효문화진흥원·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월 6일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노은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진흥원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시실과 시설을 둘러보며 효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전국적으로 효문화를 전파하고 많은 사람들이 효문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들은 효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진흥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복지환경위원회는 노은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시장 내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매시장 종사자들의 수익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매시장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대전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에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