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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기업 위기 극복 동참해 나가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기업 위기 극복 동참해 나가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제적 위기 극복을 응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해 대전시 산하 5개 기관과 기업지원 유관기관, 지역중소벤처기업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성장지원, 판로개척, 기업유치 등 다양한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고 기업 간 정보교류가 폭넓게 이뤄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단기간에 상장기업 수를 62개까지 끌어올린 저력이 있는 도시로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는 약 9천 2백억원 규모의 기업 경영안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대전시의회도 기업인들이 경영이라는 본업에 전념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광역시 기업인, 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등의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 유망 중소기업 지원·육성 근거 마련 등 기업하기 좋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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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맨발걷기 흙길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맨발걷기 흙길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김진오 의원 주재로 6일 의회 소통실에서 ‘맨발걷기 흙길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김진오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환필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하는 가운데, 서경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대전지부장, 한은영 부회장, 이태성 고문, 홍성희 가오지역장, 류제영 대전광역시 공원수목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후속 조치로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전 내 공원 등에 맨발걷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맨발걷기의 효능을 소개하고 흙길 조성 확대와 이를 위한 적합한 코스 추천 및 위치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 공원 내 적합한 맨발걷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대전지부 회원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이 단체는 2022년에 발족해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맨발걷기를 실천하고 대전의 맨발걷기 명소를 적극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오 의원은 “전국에서 맨발걷기를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가 우리 지역에 있는 만큼, 이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품 맨발걷기 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대전시 곳곳에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걷기 전용 흙길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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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 졸업생 등 격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 졸업생 등 격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해 학위 수여자들과 직업교육 이수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는 1994년 대전기능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높은 졸업생 취업률로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의 신기술 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산업계 어디서든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사회 곳곳에서 늘 빛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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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시민 십시일반 행복나눔 실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시민 십시일반 행복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에 참석해 모금에 힘을 모아준 대전시민들과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 불황 등의 여파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은 십시일반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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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송강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 송강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휘 의장과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송강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조원휘 의장은 “물가상승과 소비 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과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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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부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서대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민숙 의원은 서대전 지역아동센터 시설 현황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숙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동 복지 증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대전 지역아동센터는 서구 복수동 지역 아동의 보호와 학습, 무료 급식,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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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설맞이 아동양육시설 방문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설맞이 아동양육시설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인석 위원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송인석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대전시의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심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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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글로벌 100년의 비전 실현 기원”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글로벌 100년의 비전 실현 기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3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개최된“우송대학교 글로컬 혁신 선포식”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우송대학교의 글로벌 100년의 비전 실현을 기원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적극적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로 우리 지역을 청년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드는 우송대학교의 혁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대전시의회는 모든 학생이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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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건의”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국회에서 개최된“국회의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9개 광역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건의사항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분권이 한층 강화된 것은 맞지만, 자체 조직권·예산권이 없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의 지위와 역할이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갈 것이고 국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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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새해 첫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22일 오전 의회 소통실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전시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새해 첫 회의를 열었다.
정교순 위원장은 회의 주제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환경 등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다”며 각계 전문가들이 다각적인 혜안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금과 같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수록 지방의회와 지방의원들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소임을 잃지 않고 민생을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을 얘기했다.
또한 “신년마다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해 발표되는 청사진을 실행에 옮기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와 함께 급변하는 정보기술 시대에 발맞춰 지방의원과 의정활동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갈수록 복잡하고 전문화된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민생정치의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심층 교육을 추진하는 일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논의했다.
자리를 함께 한 조원휘 의장은 회의에 앞서 2025년 새해를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극세척도’를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의장은 이어 지난해 연말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대전시의회가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에 오른 성과를 소개하며 “새해에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가 정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혁신자문위원회 상시 가동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혁신자문위가 아낌없는 조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