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이·취임식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시대가 변해도 농업은 세상의 근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7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제12·13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12대 서일환 회장 및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제13대 김민순 신임 회장과 새로운 임원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대가 변하더라도 농업이 세상의 근본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상기시켰다.
그는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농촌지도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농업의 중심축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활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대전시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농촌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임원진에게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였다.
대전시의회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는 앞으로도 대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27
-
대전시의회 의원, 지역 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실시
대전시의회,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성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은 지난 23일 가수원중학교, 원앙초등학교, 유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의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학생 및 학부모 등이 학교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는 데 있어 자유로운 이동과 접근의 편리를 보장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997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대전시교육청은 2017년 '대전시교육청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해당 법률과 조례에 따라 매년 1회 이상의 편의시설 유지·관리조사가 실시되며, 5년마다 한 번은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효성 의원은 학교 시설이 학생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 외에도 재난재해 대피소, 투표소, 시험 장소 등 시민들의 일상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장애학생이 없더라도 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평소 지속적인 유지·관리의 필요성을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황경아 의원은 설치된 시설의 중요성과 더불어, 필요한 시점에 해당 시설을 실제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교원이 사고로 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이용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시설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이번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은 학교가 모든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접근 가능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편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
2024-02-26
-
대전시와 금산군 통합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송활섭 의원 주재로 '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금산군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해결하고, 대전과 금산군 간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제 및 토론자 참여
대전학연구회 강병수 이사장의 주제 발제로 시작된 토론회에는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금산·대전 통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통합의 경제적 효율성 및 정치적 합리성 강조
강병수 이사장은 대전과 금산의 통합이 생활권과 경제권의 일치, 서비스 수행 비용의 최소화 등을 통한 경제적 효율성과 정치적 합리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의사 존중과 역사적·문화적 공동체 중시가 통합의 기준이 되어야 함을 언급했다.
금산군과 대전시 통합의 기대 효과
송활섭 의원은 금산군과 대전광역시의 통합이 체계적인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규모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금산군 지역 주민들이 대전의 인프라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고비용 저효율의 생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는 금산군과 대전시의 통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과 법적·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였다.
2024-02-23
-
대전시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행정자치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소통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원휘 의원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부의장, 각 구 협의회장, 대전시 행정자치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회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원은 최근 시행된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대전지역회의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각 구 협의회장들은 탈북민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예산 부족과 홍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활동의 제한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조원휘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민주평통에 대한 지원 의무가 있으며, 사무처의 운영비 현실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시에 민주평통이 제안한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민주평통 지역회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4-02-22
-
대전시의회, 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민경배 의원 주재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증하는 마약 사범과 특히 10대와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의 급속한 확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대전시 건강보건과,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충청권 중독재활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마약범죄 현황,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중독자의 치료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마약류 중독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전시 관련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협의체 구성 등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약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마약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젊은 층이 안전한 사회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22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방통합방위회의 참석하여 안보 담당자 격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국민 안전 위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당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2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통합방위협의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안보 담당자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래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높은 안보 의식으로 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방통합방위회의는 대전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대전시의회는 이러한 안보 관련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2024-02-22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 나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기관방문으로 현장의정활동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과 22일 양일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의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 기관으로는 상수도사업본부, 공원관리사업소, 한밭도서관,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동물보호사업소, 과학산업진흥원 등이 포함되며, 각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과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의장은 이번 기관 방문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열린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상래 의장의 이번 산하기관 방문은 대전시의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
-
대전광역시의회 누리집,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대전시의회 누리집 역대 첫 ‘접근성 우수 인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대표 누리집이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성공하며,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최근 획득했다.
이 인증은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우수 누리집에 부여되는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이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누리집에 1년간 유효한 품질인증을 수여한다.
대전시의회 누리집은 2023년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게시글 텍스트, 영상 자막, 이미지 색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모든 이용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시의회가 정보 접근성 면에서 우수성을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누리집이 정보통신접근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증받은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대전시의회가 시민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회 누리집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 개선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은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한국미용장협회 정기총회 참석하여 미용산업 발전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대한민국 미용산업 발전 견인에 감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 선샤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미용장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미용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한국미용장협회에 감사와 성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미용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상래 의장은 박주화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 및 행사 준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K-뷰티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우수한 전문 기술을 보유한 미용 장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미용을 포함한 뷰티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미용산업이 대전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대전시의회의 약속을 담고 있다.
한국미용장협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미용산업의 현안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래 의장의 참석과 축사는 대전시의회가 미용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용 장인들의 노력을 인정하며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2024-02-20
-
대전복용초등학교 개교 준비 현황 점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복용초 개교 준비 현황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3월 1일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에서 이전한 설비 및 교구 설치 현황, 학교 시설, 주변 통학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대전복용초등학교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33학급에서 학생들이 학습하게 되며, 학교 내외의 안전을 고려한 보차도 동선 분리, 지역사회와 공유 가능한 체육관 및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을 포함한 교육위원들은 개교 준비에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제공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학교 운영 지원 의지를 밝혔다.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