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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천사의 손길 후원자의 밤 행사’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동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천사의 손길 후원자의 밤 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에 참여해 주신 천사의 손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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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광역시 유보통합 추진 상생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광역시 유보통합 추진 상생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예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유보통합 추진 상생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하며,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금선 시의원이 맡고,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송대헌 자문위원이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이효성 시의원, 남궁선혜 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애란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장, 홍지현 미래로어린이집 원감,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김영철 대전시교육청 유보통합2담당 사무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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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올해 63회째 맞는 대전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상반기 운영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1일 문화여자중학교를 끝으로 2024년 상반기 대전 청소년의회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5월 16일 송촌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6개 중학교 학생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각자의 의견을 열띤 논의하는 장을 마련해줬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치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민경배 의원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의 관심사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일일 시의원 체험을 마친 문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듣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의원님들이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고, 나도 대전시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운영돼 올해 63회차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3,66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행사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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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20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주화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4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의는 △제275~278회 정례회 상정 안건 보고 △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성과 소개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 보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현안 자문 결과를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의견들이 대전교육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대전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교육위원회로서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대전교육의 토대가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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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주민자치와 지방의회 관계 논의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관계 및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주민자치회와 지방 정부 간의 관계 정립을 통해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안경자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며,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 배귀희 숭실대 교수, 김찬동 충남대 교수, 김필두 건국대 겸임교수, 박노수 경희대 객원교수, 최길수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협의회 상임이사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주민자치 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의 주민자치 및 대전의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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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 개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어린이 스스로 발굴·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어린이 스스로 발굴·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학부모,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및 안전 관련 기관·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71명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문화를 확산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맡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은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어린이 안전골든벨 참여 등 지역의 안전문화 홍보 활동과 안전체험 행사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체험 교육 기회 제공, 안전행사 초청, 우수활동자 포상 등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렸을 때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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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개인 견해 밝혀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은 19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개인 견해를 밝혔다.
박 의원은 9대 의회의 선임의원으로서 후반기 원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원구성 과정에서의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박 의원은 “9대 의회가 대전시민들께 역대 의회보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함은 저를 포함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무”라며 후반기 의장직에 대한 출마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의장직 도전은 의원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세상에는 실정법과 관습법이 존재한다”며 “원 구성에 있어 다선의원 중심의 관례와 원칙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반기에 직책을 지닌 의원들이 후반기 원구성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박 의원은 “당과의 약속, 동료의원과의 약속을 팽개치고 권력욕에 사로잡혀 의장직에 도전하는 것은 당원으로서 당을 멸시하는 태도일 뿐만 아니라, 의회 정치를 우롱하고 시민 의사를 무시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박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에서 의회를 이끌어 갈 경륜과 전문성이 선택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합리적인 원구성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자”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개인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도 밝히며, 다양한 정책과 조례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과 호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추진해 오면서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호응을 받아 왔다”며 “정의로운 정치 철학과 꾸준한 노력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신상발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전하며 후반기 의정활동 의지를 다졌다. 그는 “나의 용기와 결단력에 대해 시민들이 호응을 보내며 지지 입장을 보내왔다”며 “그 중 일부는 박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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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소통과 협력 기반의 대전시정 촉구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시 조직개편 과정의 문제점 공론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19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전시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7월 1일자 대전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교육정책전략국이 교육위원회 관할로 결정되는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당초 시의회사무처 담당부서에서는 2025년 대학재정지원사업과 유보통합 시행 등을 이유로 관련 업무를 포함하고 있는 교육정책전략국을 교육위원회로 배정하는 검토를 했다.
그러나 입법예고와 달리 ‘아동복지 증진 및 영유아 교육’ 업무가 빠지고 ‘청년정책’이 교육정책전략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김 의원은 교육정책전략국이 교육위원회로 와야 하는 두 가지 주요 이유 중 한 축이 사라졌는데, 이러한 내용이 대전시의회 내에서 충분히 논의되었는지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전시 조직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 배정을 골자로 하는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도 공론화했다.
이 조례개정안의 핵심은 대전시교육청 사무만 전담하던 교육위원회에서 대전시의 교육정책전략국도 관할한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이 조례개정안에 대해 교육 관계자의 우려 목소리가 매우 높았으며, 입법예고 기간에도 수많은 의견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공개된 회의 과정에서는 입법예고 의견에 대한 사항이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민숙 의원은 조직개편이 이장우 시장의 고유 권한인 점을 알고 있지만, 민선8기 후반기의 대전시정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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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전략적 외국인 정책 추진 촉구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외국인 정책 마련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은 19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외국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정명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과 인구유출로 인해 지역 내 기업들이 내국인 근로자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2052년에는 경제활동인구가 2024년 대비 약 64%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제활동인구의 공백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대전시에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535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확충과 머크社 등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유치되고 있어, 향후 우수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국인 노동력의 공백이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만큼 우수한 외국인 노동력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 외국인 정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대전시의 2024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기존에 추진되어 온 외국인 대상 사업들을 정부 정책 목표에 맞춰 작위적으로 분류한 것에 그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명료한 목표 설정과 전략적·체계적 외국인 지원 정책 마련
지역특화 비자 제도 활용 방안 강구
외국인지원정책 관리 전담부서 설치
정명국 의원은 “인구감소 시대에 우수한 외국인력 유치는 지방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과학수도의 위상에 걸맞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 외국인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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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교부금 관리 문제 지적 및 시정 촉구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교부금 미집행 시급히 시정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은 19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부금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급한 시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전시가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재정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치구에 교부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2023년도 교부금의 집행률이 26.3%에 불과하며 2024년도에는 4.9%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저조한 집행률은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자치구의 미약한 의지와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적절한 예산 배분과 감시를 하지 못한 대전시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방채로 매년 200억원 가까운 이자를 지불해야 하고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자치구가 보조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삼 의원은 대전시의 교부금이 효율적으로 배정되고 계획된 기간 내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를 촉구했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