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시행 앞두고 맨발 보행로 조성사업 추진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맨발걷기 성지 대전’만들기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광역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시행을 앞두고 맨발 보행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진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는 △맨발보행로 설치 장소 선정 △조성·보수·정비 △편의 및 부대시설 설치·관리 △홍보 및 교육 △자원봉사자 지원 등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이 맨발걷기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에 비해 지원 정책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 최대 맨발걷기 전용 보행로로,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조성한 바 있다.
대전시는 5년간 총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상반기 중 맨발 보행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5개 자치구와 협의하여 대전시 관내 6곳 내외에 맨발 보행로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이르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맨발걷기의 건강 효과뿐만 아니라 안전 등 주의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이 조례를 통해 맨발걷기 성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대규모 관광객 유치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2-15
-
대전시의회 정명국 위원장, 설 명절 맞아 아동센터 위문
대전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설 명절 맞아 파랑지역아동센터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명국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관내 파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는 센터장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텁고 촘촘한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의회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2024-02-07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식료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들에게 설 명절의 온기를 전달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포용성 강화를 위한 대전시의회의 노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조원휘 의원의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4-02-07
-
대전시의회,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황경아 의원 주재로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황경아 의원의 좌장 하에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대전 지역의 다양한 대학 및 산업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특화산업의 현황과 향후 방향,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2025년부터 시작될 RISE 사업에 대한 대학 관계자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인력양성 방안이 제시되었다.
황경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시가 주력하는 산업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
대덕구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식 개최
송활섭 대전시의원,‘신탄진 창업실습공간’준공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7일 대덕구에서 열린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식에 참석하여 신규 조성된 창업기업 지원 시설의 준공을 축하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의 준공은 대덕구에 미래 먹거리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대전시 유성구와 도심에 이미 조성된 창업시설들에 이어 대덕구에도 창업지원 시설이 확충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송 의원은 준공식에서 “이전까지 대덕구 지역 주민들이 창업기업 지원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자치구로 이동해야만 했으나, 이제는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덕분에 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대덕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창업지원 시설의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은 대덕구 뿐만 아니라 대전시 전체의 창업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7
-
대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송강사회복지관을 위한 설 명절 위문품 전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의회의 복지환경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행사를 실천하고, 이날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6일, 유성구 송강동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은 복지환경위원회 구성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의회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문품으로는 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가정의 설 명절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금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의회는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다.
2024-02-06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중호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중호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중호 의원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 후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호 의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모든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5
-
대전시의회·삿포로시의회 “대표 축제로 우애 강화”
대전시의회·삿포로시의회 “대표 축제로 우애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5일 오전 11시 일본 삿포로시의회를 공식 예방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졌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시의회 의장단에게 삿포로 눈축제 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오는 8월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초청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이날 삿포로시의회 접견장에서 삿포로시의회의 이이지마 히로유키 의장, 시노다 에리코 부의장, 코지마 유미 일한우호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대전시의회 대표단과 삿포로시의회 대표단은 서로에게 두 도시의 대표 축제에 초청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환영과 화답의 대화를 나눴다.
이이지마 히로유키 삿포로시의회 의장은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말로 환영했다.
이어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시장에게서 대전 0시 축제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또한 대전은 과학기술의 도시라고 전해 들었다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삿포로 시장님이 지난해 여름 대전 0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고 화답했다.
이어 “올해 대전 0시 축제 때는 삿포로시의회 의장님과 의원들이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길 바란다”며 초대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눈축제가 열리는 삿포로 전경과 0시 축제가 열리는 대전의 모습이 비슷해 처음 방문했는데도 친숙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조 부의장은 “대전과 삿포로가 자매도시를 넘어 보다 더 친밀한 관계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도 “눈축제를 보면서 삿포로는 아름답고 미래가 밝은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올해 8월 대전 0시 축제에 꼭 답방해달라”고 삿포로시의회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코지마 유미 일한우호의원연맹 회장은 “대전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와 함께 “2010년에 대전과 삿포로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청소년 교류, 국제눈조각콩쿠르 참가 등 다양한 교류활동이 있었다”며 “15주년 되는 내년에는 두 도시의 우애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과 삿포로시의회 대표단은 인근에 있는 몬토레 에델호프 삿포로 호텔에서 오찬을 즐기며 교감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삿포로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이가라시 도쿠미 자유민주당의원회 회장, 하야시 세이지 민주시민연합의원회 회장, 쿠니야스 마사노리 공명당의원회 회장. 이케다 유미 공산당의원단 단장, 사카모토 미치타카 일본유신회 회장 등도 참석해 두 도시 간 우애를 다졌다.
이어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 돔을 방문,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비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지붕이 달린 삿포로 돔 경기장은 맞춤형 잔디를 교체하며 축구와 야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삿포로 대표 체육시설이다.
2001년 6월 개장해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을 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 돔 시설을 둘러보며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의회의 역할과 방안을 탐구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과 삿포로가 두 도시의 대표 축제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의 선진 관광산업과 문화시설을 시찰하면서 체득한 귀중한 경험을 적극 활용해 대전의 문화관광 산업을 촉진하는 정책의제들을 발굴·고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의 이번 삿포로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표단은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2024-02-05
-
대전시의회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하기로
대전시의회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7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RISE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에 대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 청취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 좌장은 황경아 시의원으로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주제 발표를 하며 우승한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조현숙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용환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장,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양영란 전략사업추진실 대학혁신정책팀장이 참석한다.
2024-02-05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기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기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은 5일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 및 어르신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기 의원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