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모두의 돌봄, 모두의 디자인을 함께 생각하다
모두의 돌봄, 모두의 디자인을 함께 생각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1일 시민참여 정책 플랫폼 ‘대전시소’의 기획 프로그램인 ‘리프레임 소통시리즈’두 번째 편으로 ‘모두의 돌봄, 모두의 디자인’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프레임 소통시리즈’는 기존의 정책 프레임을 벗어나 시민의 경험과 언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정책을 다시 설계하는 실험적 소통 프로젝트다.
이번 ‘돌봄’편은 “돌봄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도시의 보편적 의제”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워크숍은 ‘돌봄·나이듦에 대해’와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두 개의 발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서울연구원 안현찬 연구위원과 유니버설하우징협동조합 이범재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안현찬 연구위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도시에서의 ‘포용적 돌봄 도시’방향을 제시하며 일상 공간 속에서 구현되는 지역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범재 대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을 통해 “모두가 편한 사회보다, 모두가 불편을 조금씩 나누는 사회가 진정한 포용사회”임을 강조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 장애인 그룹, 돌봄·복지 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함께해 다양한 시각에서 돌봄의 의미를 재구성하고 ‘나이듦이 존엄할 수 있는 도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사회’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돌봄을 시설 중심의 제도가 아닌 일상적 권리로 전환해야 한다”며 일상과 제도가 만나는 정책적 상상력을 공유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돌봄을 특정 세대나 집단의 문제가 아닌, 도시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사회적 의제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1
-
‘관광도시 도약’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개최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개최(사진제공=대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지역 관광업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으로 서비스 교육, 유공자 표창,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유공자 표창은 지역관광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8명에게 대전광역시장상 등 총 4개 부문의 표창이 수여됐다.또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명이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학과 교수가 환대서비스 특강도 진행했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이라며 “대전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30
-
“교통․문화 등 대덕구 현안 가시화해 나갈 것”
“교통.문화 등 대덕구 현안 가시화해 나갈 것”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 네 번째 자치구 방문 행사로 30일 대덕구를 찾아 구민 5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대덕구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대덕구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최충규 청장이 건의한 ‘대덕 문화숲 놀이터 조성사업 지원’에 대해서 이 시장은 “폐관된 신탄진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구상은, 유휴 공공자산의 효율적 재생을 통해 재정을 절감하고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출산·양육 가정을 위한 육아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육아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비래동~와동~신탄진동을 연결하는 외곽도로 개설 적극 추진 요청에 대해서는 “비래~와동 구간은 혼잡도로 와동~신탄진 구간은 광역도로로 구분해 추진 중으로 혼잡도로계획 반영 및 예타 결과에 따라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으며, 대전육교 일원 관광자원화 차질없는 사업 추진 건의에 대해서는 주차장 지화하 및 상부 공원화 등 기본적인 구상안은 마련했으나, 시 재정여건으로 ‘26년 추경예산에 설계용역비를 확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에서는 △최종태 조각가 전시관 건립 요청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오정혁신지구 조성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최종태 조각가 전시관 건립 요청과 관련해서 최종태 작가를 비롯한 지역 원로 예술인 전시관은 제2시립미술관 인근에 작은미술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해서는 황톳길과 연계한 계족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휴양림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단계별 보상비 등 사업비 확보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혁신지구 조성과 관련해서는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와 구가 하나 되어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신탄진IC 진입로 확장과 관련해서는 대덕구 덕암로는 도로폭 20m 미만의 구 관리 도로로 구에서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객관적인 사업근거를 제시할 경우 시 재정여건 고려, 특교금 등 시비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이장우 시장은 “대덕구는 유일하게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등 대전 발전에서 소외됐다는 정서가 있기도 했으나,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경부고속도로 회덕IC 건설,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대덕구청사 부지 활용 혁신공간 조성 등이 완료되면 대덕구의 위상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덕구 토박이 최충규 구청장님과 함께 현안 사업을 각별히 챙기고 하나하나 가시화해 나가겠다“라며 “대덕구 주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30
-
유성구 노은3동, 반석천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
유성구 노은3동, 반석천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11월 1일 지족동 안샘수변공원에서 ‘2025 노은3동 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주민 힐링·소통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EBS에서 방영 중인 ‘허풍선이 과학쇼’ 가족 뮤지컬 공연과 테라리움·커피박 키링·모루 인형·전통 등 꾸미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주민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국화 포토존, 마술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을 정취 속에서 주민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
유성구, 5개 복지관 통합 성과 공유 보고회
유성구, 5개 복지관 통합 성과 공유 보고회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통합 성과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송강사회복지관·유성구노인복지관·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 복지관이 참여했으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복지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성과로는 △65세 이상 고독사·자살 고위험 노인 대상 ‘노인 맞춤 돌봄 특화 서비스’ △장애 아동 성장·자립 전문 컨설팅 ‘가치키움’ 등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또한,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맞춤 케어 웰니스 프로그램’ △경제적·정서적 어려움 극복 지원 ‘사례관리 사업’ 등도 공유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개 복지관 종사자의 헌신으로 지역 주민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체계적인 복지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30
-
유성구,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 서비스’ 본격 시행
유성구,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 서비스’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1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자치구 가운데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유성구가 처음으로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과태료 고지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부재중 미수령 사례가 잦았고 인쇄·우편비용 부담은 물론 종이 사용에 따른 환경적 부담도 컸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발송되며 수신자는 카카오 인증톡으로 고지 내용을 확인한 뒤 카드나 간편결제 등 모바일 결제 기능으로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수신 거부 시에는 종이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자는 고지서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 매년 많은 예산이 소요되던 등기우편 발송비용도 기존 대비 2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으로 고지서 발송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
대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대전동구청사전경(사진=대전동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심신 단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번 수탁기관 모집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동구 인구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활동·복지·보호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이며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시설물 유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수련원 운영의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자연수련원이 미래세대의 꿈과 인성을 키우는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사명을 갖춘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0
-
대전 동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대전 동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정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 등 심의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설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 올해 주요 농정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과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과 정책 평가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30
-
대전 동구-몽골 다르항울아이막, 분야별 협력체계 본격화
대전동구청사전경(사진=대전동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대표단 초청 교류 일정을 마치고 교육·산업·문화 등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동구 대표단이 다르항울아이막을 방문해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의 후속으로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지방외교와 실질적 협력 사업의 기반을 다진 첫 공식 교류였다.
첫날 대표단은 동구청을 방문해 협력 간담회를 열고 교육·경제·복지·문화 등 분야별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몽골 청소년 유도선수단의 명석고등학교 합숙훈련 프로그램 운영 △몽골 현지 특수교사와 혜광학교 교사의 교육 역량 강화 교류 △지역 우수기업 ‘오웬푸드 셰프애찬’의 수출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서 대표단은 대청호 자연생태관, 혜광학교, 오웬푸드 셰프애찬 등 관내 주요 기관·기업을 방문해 산업·복지·교육 현장을 시찰하고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동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등 문화 교류의 폭을 넓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이어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
대전 중구,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 실시
대전 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지난 29일 대전천 문창교 일원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구청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문창교 부근에서 유조차 전복 사고로 유류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대전천에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사고접수부터 방제작업 종료 시까지 △방제인력 및 방제장비의 신속한 투입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유지 △오염물질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제작업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하천 오일펜스 설치 △유흡착포, 흡착붐 등 방제장비를 활용한 유류유출 확산 방지 △유류에 오염된 수풀 제거 등을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방제조치 요령을 숙지하고 장비 및 인력의 적정 배치와 신속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유사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전천 및 유등천 수계를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