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유성구, 안심 보육환경 조성 ‘영유아 안전 교육’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엘리야와 함께하는 골고루 먹기 대작전’어린이 안전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같은 날,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민간분과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영유아 안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기차 놀이시설 등 체험 부스 ‘땀 뻘뻘 Zone’과 인체 인형 꾸미기·경찰차 타보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스럽게 안전사고 대응 요령과 안전 습관을 익혔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
유성구,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구의 지원과 ㈜인아트(대표 엄태헌)의 후원,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선)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30세대와 여성단체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직접 만들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가 10년 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와 인아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소가구를 만들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1
-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광역시_중구_구청 (사진제공=대전중구)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업무 직원 30여명이 △꿈꾸는 예술터 춘천 △모두의 살롱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춘천 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상상언더그라운드 △김유정 문학촌 등을 방문해 관련 정책과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일정으로 방문한 ‘꿈꾸는 예술터’에서는 옛 춘천교육지원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목적의 전용공간으로 변화시킨 정책 사례와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이어 찾은 ‘모두의 살롱 후평동’에서는 빈집을 재생해 조성한 시민문화커뮤니티 공간에서 주민들이 생활문화활동을 향유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 참여형 문화정책의 가능성을 모색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춘천에서는 문화와 도시재생이‘사람과 공간이 함께 살아나는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었다”며, “이번 탐방에서 얻은 다양하고 선진적인 사례를 참고해 문화예술과 지역경제가 접목된 중구형 문화도시 및 도심재생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사진제공=대전중구)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문화1동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회관과 인근 소공원에 식재한 무궁화나무에 화사하게 피어날 꽃을 동네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보시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영단 동장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주시는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재한 무궁화나무는 꾸준히 관리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5-10-31
-
대전 서구, 정신건강 회복 지원 지역사회 연계 가을 나들이
대전 서구, 정신건강 회복 지원 지역사회 연계 가을 나들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국오츠카제약 및 국제 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공장 견학 및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전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정신질환자의 사회 참여 및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비롯해 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화성의 한국오츠카제약 공장을 방문해 의약품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정신질환 치료제의 생산 절차와 올바른 약물 복용의 중요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로 이동해 국화축제를 관람하고 동물 먹이 주기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심리적 휴식과 교류의 날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한국오츠카제약 및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공헌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5-10-31
-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 지체장애인과 함께 세상 보기 나들이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 지체장애인과 함께 세상 보기 나들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지체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전했다.
서구 적십자봉사회는 외부 활동과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체장애인 60여명과 함께 태안군 네이쳐월드 및 가을꽃박람회를 관람했다.
일정은 서부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성금 500만원을 통해 기획됐다.
봉사원과 참여자들은 팀을 이뤄 담소를 나누며 자연경관과 각양각색의 가을꽃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정서적 교류의 날을 보냈다.
정명숙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여자들의 웃음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평소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서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8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나눔과 사랑의 밥차 운영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5-10-31
-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대전서구청사(사진=대전서구)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 및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관광·서비스 상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가능 업체이다.
선정 업체는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기업 정착도 △기업 신뢰도 △ 지역 연계성 △기업 안정성 △사업계획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 능력 등 종합적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12월 초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서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4일부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5-10-31
-
대전 서구, 매주 금요일 고향사랑기부제 출근길 홍보
대전서구청사(사진=대전서구)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11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출근 시간대에 대전시청과 정부청사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림으로써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준비됐다.
캠페인 동안 서구청 직원들이 안내문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직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이 스스로 활력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제도”며 “이번 출근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아가고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31
-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깜짝 감사 이벤트 진행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깜짝 감사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11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깜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대전 서구에 기부한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원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제도”며 “이번 이벤트가 더 많은 분이 서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5-10-31
-
대전 서구, 취·창업 성공 자활 참여자에 최대 150만원 지원
대전서구청사(사진=대전서구)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오는 11월부터 저소득 자활근로자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최대 150만원의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가 자활근로사업 참여 후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생계급여를 더 이상 지원받지 않을 정도로 소득이 향상된 경우,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원, 총 12개월 이상 근속 시 100만원을 지급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 참여 이력이 있고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며 △생계급여 탈수급 조건을 모두 충족한 주민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의 자활근로 이력, 탈수급 여부, 근속기간 등 지급 요건을 확인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자활성공지원금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자립을 실현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며 “자립을 준비 중인 주민들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