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장 이장우,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
대전시,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장 이장우는 19일 대전시청에서 4월 22일 자로 시작하는 3년 임기의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한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2기 위원회 위원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 교육계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전자치경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심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며, 제2기 위원회의 활동이 지역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4-19
-
대전시, 청년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 진행 예정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 4월 주제는‘청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년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제안가 O2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월 27일 커먼즈필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청년 분야를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청년이라는 그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청년 스스로는 그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전 세대가 연결된 문제 인식으로 미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워크숍의 콘셉트는 '그 누구도 아닌…'으로, 이는 청년 세대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완성되지 않은 문장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큰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서는 3개의 상징적인 키워드를 통해 작은 소그룹에서의 공감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참여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워크숍에서 발산된 의견은 대전시소 시민제안에 등록되어 대전청년내일센터 주도로 참여자 전체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6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청년과 청년 사이에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면서 큰 난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19
-
대전시 어린이회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개최
“어린이날, 대전시어린이회관에서 놀아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 무대 공연과 무료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야외행사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시범공연, 버블 매직쇼, 어린이 합창단 공연, 제4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부채 만들기, 보드게임, 볼링게임, 동물 가족화 그리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모루 철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슈링클 공예, 푸드트럭, 패밀리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에는 요리교실, 수리수리마술교실, 펀펀창의과학교실, 생태원예교실, 브레인씽크블럭, 책 속의 북아트, 뮤지컬 피노키오, 아뜰리에 프로그램 하바리움, 양면손거울, 반짝봉 등이 포함된다.
이 유료 프로그램의 예약은 4월 19일부터 대전시 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부모님과 자녀분들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대전시 어린이회관에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5월 4일부터 31일까지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인 무료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2024-04-19
-
대전시, ‘2024년 대전인문학포럼’ 개최 예정
대전 대표 인문학 강연 들으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2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청년 취·창업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한 ‘2024년 대전인문학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와 대전시민들과 함께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이하여 지역소멸 위기와 청년 취·창업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포럼은 최근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일반 시민들과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을 인문학적 소통에서 시작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강연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회씩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융합적 상상력과 질문하는 인간’, ‘인문학과 창업’, ‘동네캠퍼스 동네에서 허물기’,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민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해당 날짜에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인문학을 통해 시민,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번 강연회가 우리 삶의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현상들을 성찰하는 중요한 학문적 접근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19
-
대전시,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대전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재난과 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 발생 유형 시설 등 총 491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목적은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지역건축사, 각종 기술사협회,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조를 받아 건축, 토목, 소방, 가스, 기계 분야 등 137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했다.
점검은 전문가와 유관기관, 공무원이 합동으로 진행되며, 안전관리 대책수립과 운영실태, 유사 시 협조체계 등 소프트웨어 요인과 함께 구조물의 손상, 시설물의 안전기준 등 하드웨어적인 요인도 함께 검토한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며,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여 시설물 관리자의 주도적 개선을 유도하고, 이력 관리 체계화를 통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시설물 신고도 접수 받고 있으며,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 용도별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점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재난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실효성 있는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변의 위험 요인을 신고하고, 자가 진단을 통해 생활 주변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4-19
-
대전소방본부, 봄철 캠핑장 화재안전 강화
대전소방본부장, 캠핑·야영장 화재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 강대훈 본부장이 18일 동구 상소동에 위치한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캠핑장 및 야영장 15곳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 컨설팅의 일환으로, 모닥불 불씨 관리,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을 권고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캠핑장은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공간이므로, 텐트 내 난로 및 온열기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화기 사용 시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화재를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4-04-18
-
대전시,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이차전지와 수소 에너지기술 소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3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일곱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의 주제는 '세상 바꿀 전기화시대 신기술'으로, 차세대 에너지 혁신 기술인 이차전지와 수소 에너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순화 에너지저장연구단장, 강경수 수소연구단장, 김준우 성과확산실장이 초대되어 각각의 전문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응용 방안을 공유한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수소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 개발 동향 및 이차전지 개발에 관한 주요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교류회는 발표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기업 상담도 병행하여 진행될 것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인을 포함하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전기화시대의 핵심 기술인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기업이 이 분야를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기업인과 예비창업인들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한 출연연 연구원들과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4-18
-
대전시,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시민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 아래, 탄소중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꿈돌이 가족 키링 만들기, 목재 공예 체험, 탄소중립 게임, 환경 퀴즈, 기상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탄소중립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대전지방기상청의 참여로 기상청 공모전 수상작인 기상기후 사진 전시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지구의 날 당일인 4월 22일에는 오후 8시에 대전시 공공건물을 포함한 한빛탑, 엑스포 다리, 월드컵경기장, 주요 백화점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10분간의 전기 소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구를 보호하는 작은 실천에 모든 시민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구체적인 생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8
-
대전시, 하절기 오존경보제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하절기 동안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고농도 오존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오존은 감각기관을 자극하며, 장기간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시는 오존경보제를 통해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주의보, 0.3ppm 이상일 경우 경보, 0.5ppm 이상일 경우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경보 발령 시, 대전지역은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경보를 관리하며, 언론사, 학교,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경보 상황을 전파한다.
또한 SNS와 대기환경전광판을 활용하여 경보 사항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대전시는 또한 오존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및 친환경차의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녹스 버너 및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개조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관내 11개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해 오존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오존 농도와 경보 발령 사항은 에어코리아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오존주의보는 드물게 발령되었으나, 올해부터 오존 발령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주의보 발령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었을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보 발령 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
대전시, 봄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봄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유성구, 대전교통공사,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봄철 주요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산불 및 화재 예방,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문화 확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대전시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집중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리플렛과 안전생활 가이드북,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봄철에는 산불 및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해지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전시 관계자들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