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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 전국 최초 개소
2025-07-12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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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New wave in Daejeon’ 단원 창작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무용단이 오는 3월 7일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단원 창작 공연 ‘New wave in Daejeon’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적 도전을 담아낸 무대로, 새로운 예술적 흐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김민종, 장재훈, 육혜수 세 명의 단원이 각자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 창작한 세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 김민종의 ‘나빌레라’다. 전통춤의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승무를 통해 지상과 천상, 전통과 창작의 대립과 조화를 탐구하며, ‘그래도 이것은 나빌레라?’라는 질문을 던진다. 구재홍 단원의 연출이 더해져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는 장재훈의 ‘Hippies’로, 문명의 진화 속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복잡한 현상과 갈등,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춤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육혜수의 ‘ㅇㅣㅁ’이다. 현대 사회에서 자극에 둔감해진 인간의 모습을 탐구하며, 음과 양의 조화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몸과 소리를 통해 기억을 깨우고, 감각을 되살리며 현재와 미래를 성찰하는 작품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S석 10,000원, A석 5,000원이다. 예매는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042-270-83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를 통해 전화 예매도 할 수 있다.
새로운 예술적 시도와 창의적인 무대가 펼쳐질 ‘New wave in Daejeon’ 공연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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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1~2월 두 달 동안 기획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7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과 생활 밀집 지역 내 기타 수질오염원을 대상으로 폐수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공공수역으로의 오염물질 유출 및 미신고 배출시설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조사 결과, ○○ 업체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인 구리(Cu) 및 6가 크롬(Cr6+)을 포함한 폐수를 우수관을 통해 공공 수역으로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나머지 6개 사업장은 렌즈 제작시설 등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기타수질오염원을 설치·운영하면서도 관할기관에 신고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위반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위반 사항을 관할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혜경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향후에도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수질오염 관리 및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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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순국선열의 희생 기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계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과 함께 육동후·육나영 학생, 임소현 대전시 대학생 홍보대사 등 4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육동후·육나영 학생은 1919년 충북 옥천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5년간 옥고를 치른 육창주 애국지사의 증손으로, 선조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순간을 연출했다.
기념 공연에서는 태권아트코리아 청소년 시범단이 태권도를 통해 독립운동의 뜨거운 열기와 불굴의 의지를 표현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대전시 홍보대사이자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김태웅 군이 ‘내 나라 대한’을 열창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기념식 후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 및 보훈 가족과의 오찬이 이어져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의 뜨거운 함성과 숭고한 희생이 오늘의 대전을 만들었다”며 “대전은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속에서 웅비하는 자랑스러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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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특별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반 고흐의 주요 작품 76점을 엄선해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전은 개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신청자가 5만 명을 돌파하며, 반 고흐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전시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재능기부로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통해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과 작품 속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반 고흐의 예술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감상하며 예술의 감동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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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 마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50개 이상의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형 농기계의 기본 정비 및 수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필요한 부품은 1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외에도, 매주 수요일에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소형 농기계 수리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농업기계 안전교육도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별도 신청 없이 진행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마을별 순회 수리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far/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농업기계 담당부서(☎ 042-270-6933)로 하면 된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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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대전, 양성평등 도시 조성 대전시, 80개 사업에 5040억원 투입
모두가 행복한 대전, 양성평등 도시 조성 대전시, 80개 사업에 5040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총 5,040억원 규모의 8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대전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서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대전이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양성평등이 필수적 요소임을 인식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여성가족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공정하고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80개 세부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올해는 ‘양성평등 환경 조성’ 및 ‘폭력 피해 지원’ 분야 강화에 중점을 두어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및 폭력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이 밖에도 저출산 해결을 위한 돌봄 정책 확대 일환으로 대전시가 광역시 최초로 시행 중인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 사업을 비롯해 △0~2세 대상 부모 급여 △2세 영아 대상 추가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한부모 양육비 △청소년 부모 양육비 인상 등 실질적인 양육 부담 경감 대책도 포함됐다.
아울러 지난해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친 지역양성평등센터의 사업을 신규 과제로 편성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 및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양성평등은 시민 행복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가치이자 대전을 일류도시로 만드는 근간”이라며 “특히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아동·청년들이 살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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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행복교실’학습자 모집
2025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행복교실’학습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초등학력 미취득 성인들이 초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행복교실’은 18세 이상 성인 중 비문해자 또는 저학력 성인, 결혼이주여성, 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행복교실’은 초등3단계를 공부하며 접수기간은 1월 31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집인원 미달시 3월말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 및 모집 방법은 본인 방문 접수로 대전시민대학 1층 학습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입학상담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학습지원부로 문의 하거나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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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지역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모집
2025년 대전지역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지역 문해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대전지역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지원 기관들을 모집한다.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성인문해교육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대전시 소재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10개 내외의 기관에 5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업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로 대전신용보증재단 빌딩 지8층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학습지원부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상담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학습원부로 문의하거나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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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전 예찰로 과수화상병 막는다
대전시, 사전 예찰로 과수화상병 막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최근 과수화상병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인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과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병으로 감염되면 잎, 꽃, 가지, 과실이 불에 탄 듯 검게 변해 식물 전체를 고사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시는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예방 홍보 현수막 게첨, 문자 알림,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병원균이 나무 궤양에서 월동하는 특성을 고려해 동계 전정 시기 예찰을 통한 사전 제거 지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궤양이 발생한 부위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한 후, 자른 부위에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 철저히 방역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는 3월부터는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3천만원 상당의 방제 약제를 지원하며 종합상황실 운영 및 상시 현장 예찰을 강화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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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수목원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도심 속 수목원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 한밭수목원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산림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수목원 해설,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 꼬맹이 생태학교, WHY 열대식물, 자연물 공작 교실 등 총 8개의 과정으로 약 3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찾아가는 녹색 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수업을 제공해, 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올해는 산림교육전문가 6명을 포함한 강사진이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절별로 수목원의 생물자원을 소개하고 생태 변화를 관찰하며 자연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연물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식물 세밀화 교실’은 단순한 그림그리기를 넘어, 식물의 구조와 형태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작품은 세밀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한밭수목원 누리집 및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 보호와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