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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북문 광장 시민애뜰로 돌아왔다
대전시청 북문 광장 시민애뜰로 돌아왔다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청 북문 앞 광장이 힐링과 휴식을 주는 정원형 ‘시민애뜰’로 돌아왔다.대전시는 민선 8기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지난 6월부터 시청 북문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왔다.약 3,500㎡의 규모로 산림청의 국비 2.5억원을 받아 시민들의 청사 접근성을 높이고 열린 정원 형태로 꾸몄다.그동안 시청 북문 앞 부지는 이용률이 낮고 노후화된 공간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환경과 경관을 함께 고려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새롭게 조성된 시민애뜰은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등 다양한 수목과 수국 등 계절별 화단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변화가 있는 경관을 선보인다.총 10개의 대형화단으로 구성된 정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꽃이 피어나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한다.또한 기존 낡은 터널 구조물은 새롭게 정비되어 파고라와 연결된 산책로형 쉼터로 바뀌었으며 파손된 바닥 타일도 보행자 도로와 화단의 조화를 고려해 블랜딩 블록으로 교체됐다.국기 게양대 주변은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화강암 계단을 설치하고 잔디를 심어 밝고 쾌적한 개방형 쉼터로 탈바꿈했다.특히 야간경관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하고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수목과 화단, 산책로에는 은은한 조명 연출을 적용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정원을 즐길 수 있다.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시민애뜰은 시민들이 자주 찾고 싶어하는 도심 속 정원을 목표로 조성됐다”며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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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3동 지사협, 어르신들 위한 빵 나눔 행사 펼쳐
둔산3동_지역사회보장협의체_빵_나눔_행사_현장 (사진제공=대전서구)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라아파트 1단지 어린이놀이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굿모닝 둔산3동! 굽GO 나누GO 사랑의 빵 한 입’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빵과 두유를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며 따뜻한 아침을 선물했다.김해순 둔산3동장은 “작은 빵 하나에도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둔산3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흥용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나누는 간식 안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둔산3동이 따뜻한 정이 오가는 마을이 되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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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행사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서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10kg들이 김장 김치 150세대분을 직접 담갔다.완성된 김치는 장애인 단체 4곳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정명숙 서구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장애인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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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북부새마을금고 덕암지점, 대전 대덕구 덕암동에 겨울나기 김장김치 300포기 나눔
대전광역시_대덕구_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덕암지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행사에는 금고 내 봉사단체인 ‘덕암나누미봉사회’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전날 절여놓은 배추에 직접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갔다.완성된 김치는 덕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서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덕암지점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홍경철 덕암동장은 “매년 김장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덕암지점과 덕암나누미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암동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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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 실천부터” 대전 대덕구, 탄소중립 녹색생활 캠페인 펼쳐
대전광역시_대덕구_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가 회원 20여명과 함께 송촌체육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심화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나눠주며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김광남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장은 “잦아지는 이상기후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며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기후 위기 극복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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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간부 공무원 대상 ‘2025년 하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대전광역시_대덕구_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및 간부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내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를 예방하고 리더층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권력형 성폭력의 이해 △조직 내 성평등 인식 제고 △폭력 예방을 위한 리더의 역할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등 신종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조직의 리더부터 올바른 인식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된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근무환경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간부 공무원에게는 리더십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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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노인복지시설 83곳 현장 점검… 어르신 돌봄 강화 나서
대전광역시_대덕구_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가 11월 한 달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83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점검 대상은 △노인주거복지시설 1곳 △노인의료복지시설 21곳 △재가노인복지시설 61곳 등 총 83곳으로 대덕구는 매년 정기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시설 운영 전반 △회계 및 보조금 관리 △시설운영위원회 운영 실태 △후원금 관리 △시설 안전관리 등 주요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운영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관리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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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의 길을 잇다” 교통·생활 인프라 혁신… 주민 체감 변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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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가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들의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한 교통·생활 인프라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신탄진에서 인천공항과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조성과 생활도로 확충 등 실생활 중심의 변화가 구민 체감도를 높이며 대덕의 가치를 두배로’높이는 도시 변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대덕구는 북부권 교통의 오랜 숙원이던 ‘신탄진~인천공항’노선이 5월에 개통된 데 이어 서울 강남행 고속버스 노선이 8월에 개통됨으로써 광역 교통환경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이번 개통으로 주민들은 대덕구 지역 내에서 수도권과 공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특히 출퇴근과 출장, 여행 등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하며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2016년부터 제기된 교통 불편 민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대덕구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신설된 인천 공항버스와 서울 강남행 고속버스는 신탄진역 맞은편 대전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해 하루 4회 왕복 운행된다.구민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한 이번 사업은 ‘광역 접근성 강화’라는 행정 성과와 함께, 대덕구가 생활권 경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대덕구는 주거 밀집지역과 상권 중심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중리시장제3공영주차장’과 ‘석봉동공영주차장’을 잇달아 조성했다.특히 대덕구 대표 전통시장인 중리시장 일대는 주말마다 불법주정차가 심각했지만, 주차장 조성 이후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석봉동 공영주차장은 구 석봉동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활용해 인근 주거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구는 주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활권 중심의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대덕구는 대청호에서 계족산으로 이어지는 ‘대청호 관광·레저벨트’조성을 위해 ‘장동~이현간 도로 신설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총연장 1.7km, 왕복 2차선으로 계획된 도로는 장동과 이현동을 직접 연결해 교통량 분산과 이동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단순한 교통망 확장을 넘어 지역관광 활성화의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약 35분이 소요되는 장동~이현동 구간이 3~4분으로 단축돼, 대청호와 계족산 황톳길, 장동 코스모스축제장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현재 장동의 진출입로는 회덕역 인근 17번 국도와 연결된 장동로가 유일하고 대청호 방향은 도로가 단절돼 있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이번 신설 도로는 동서 연결 교통망 확보뿐 아니라, 장동 공여구역 주민의 생활 접근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덕구는 법동소류지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 확장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주민의 통행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 단절을 해소하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법동 137-1 일원에 폭 6m, 연장 50m 규모의 통과박스를 설치하고 신설 구간과 연계한 연결도로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구는 통과박스 확장을 위해 2022년부터 주민 서명운동 및 건의문 제출을 추진했으며 2024년 대전시장 방문 사업 지원 요청을 통해, 3억원의 실시설계 용역비 확보 등의 노력을 이어갔다.이후 2025년 대덕구와 한국도로공사 간 위·수탁 협약이 체결됐으며, 현재 실시설계가 본격 추진 중이다.이번 통과박스 확장이 완료되면, 그동안 협소한 도로 폭으로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주민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계족산 이용객과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 통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는 구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 기반”이라며 “대덕구는 도로와 시설을 단순히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이동과 생활, 안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업들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수년간 축적된 민원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하나하나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서 불편을 먼저 찾아 해결하고 ‘대덕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장기적으로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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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는 소방차, 오늘은 불조심 퍼레이드 캠페인
불_끄는_소방차_오늘은_불조심_퍼레이드_캠페인
[세종타임즈] 대전서부소방서는 11일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이번 퍼레이드는 도마큰시장을 시작으로 서대전네거리까지 이어지는 계백로 일대에서 진행됐다.소방차 7대가 ‘불조심 강조의 달’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주요 도로를 행진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병행해 실제 출동 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퍼레이드 중 선두차량의 양보 요령 안내 방송과 경광등·사이렌 작동을 통해 소방차 접근 시 즉각적인 양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소방서는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계도, 일반차량 양보운전 체험 유도 등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통해 동절기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했다.김화식 대전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도착이 인명과 재산 보호의 핵심”이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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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전우체국, ‘복지등기우편사업’ 협약 체결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1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우체국과 ‘복지등기우편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전우체국의 전국 배달망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단전·단수, 탈수급 등 복지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선정해 대전우체국에 전달하고 집배원은 대상 가구에 등기우편을 직접 배달하면서 생활환경과 위기 징후를 관찰해 그 결과를 구에 회신하게 된다.이를 통해 구는 회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복지상담, 긴급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선우환 대전우체국장은 “매일 주민을 만나며 현장을 잘 아는 집배원의 역할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우체국과의 협력은 복지행정의 현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며 “위기가구를 더 신속하게 발굴하고 세심하게 돌볼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