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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판암삼정'문 열어
대전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판암삼정'문 열어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지난 6일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판암삼정'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구의원,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해 돌봄센터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구형 돌봄시책'으로, 현재 지역 내 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8호점인 '판암삼정'센터는 판암동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1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1층에 조성됐으며, 기본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놀이 활동, 학습지도, 정서 지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 정원은 25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판암삼정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조성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 관내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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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공동주택 대상 '금연아파트'지정 사업 추진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아파트'지정 사업을 추진, 이달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국민건강증진법」제9조에 근거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지역 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금연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전체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 △세대주 동의서 △세대주 명부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도면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해당 구역 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구는 지정 이후에도 안내 표지 설치와 금연 홍보·계도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내 자율적인 금연 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간접흡연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연아파트 지정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주거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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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대전통합관 개관… 단순 전시 넘어 성과로!
CES 2026 대전통합관 개관… 단순 전시 넘어 성과로!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지역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전시 중심'을 넘어 '성과 중심'지원에 나선다.시는 CES 2026개막에 맞춰 6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전통합관 개관식을 열고 지역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개관식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빅터 호스킨스 경제개발청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등이 참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대전통합관의 개관을 축하했다.올해 CES 2026에서는'Innovators Show Up'슬로건을 내세우며 기술을 넘어 실제 시장과 사회 변화를 이끄는 혁신가들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전통합관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는 '실전형 혁신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대전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CES 유레카파크 내에 대전통합관을 조성․운영해 오고 있다.유레카파크는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만 참가할 수 있는 CES 내 스타트업 전용 구역이자 참가 요건이 엄격한 전시 구역 중 하나로,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기업들만이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이번 CES 2026에서도 대전통합관은 유레카파크 내에 조성돼, 17개 스타트업을 전시․지원한다.이는 대전 스타트업들이 초기 기술기업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아울러 국내 지자체 가운데 서울을 제외하면 유레카 파크에 단독관을 조성해 참가한 곳은 대전이 유일해 대전의 창업 생태계 경쟁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5년 이상 성장 단계에 접어든 10개 기업도 KOTRA 통합한국관 내 대전관을 통해 지원하며, 대전의 6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기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폭넓게 뒷받침하고 있다.시는 이번 CES에서 기술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전시 이전 단계부터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기업별 기술과 사업 단계에 맞춘 투자자․바이어 사전 매칭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CES 전시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사전 매칭된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현장 미팅을 이어가며, 기술 검증을 넘어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CES 2026에 참가한 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CES 혁신상은 전미소비자기술협회가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은 ㈜린솔, ㈜에브리심, ㈜블루디바이스, ㈜리베스트, ㈜딥센트로, AI․반도체․스마트홈․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대전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CES 유레카 파크에서 3년 연속 통합관을 운영해 온 것은 대전 스타트업들이 단발성 참가가 아닌, 지속적인 글로벌 도전과 성과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전시 중심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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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동별 3기 주민자치회 출범 잇따라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관내 동별 3기 주민자치회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전했다.구에 따르면 이달 초 △월평3동 △복수동 △가수원동 등에서 주민자치회 3기 발대식 및 위촉식이 잇따라 열렸다.각 동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신규·연임 위원을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 선출을 마쳤다.복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위원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참석자들은 ‘오복으로 여는 주민자치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주민 주도의 자치 실현 각오를 다졌다.가수원동 주민자치회 역시 공개 모집을 통해 총 4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2기에서 은아아파트 벽화 그리기 사업을 마친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한마등축제’등 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월평3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 29명과 연임 위원 11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전망이다.구 관계자는 “연초를 맞아 주민자치회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활동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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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주민건강센터'원스톱 건강매니저'운영
관저주민건강센터'원스톱 건강매니저'운영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관저주민건강센터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건강관리 사업인 ‘원스톱 건강 매니저’를 운영 중이라고 7일 전했다.원스톱 건강 매니저는 기초 검사부터 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 연계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이다.이를 통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프로그램은 기초 설문 및 영양 조사 △신체계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 △전문인력의 1대1 맞춤형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한 번의 방문으로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운영 일정과 참여 신청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시작하려는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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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괴정동 지사협-명옥헌삼대진곰탕 식사 나눔 협약
대전 서구 괴정동 지사협-명옥헌삼대진곰탕 식사 나눔 협약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옥헌삼대진곰탕과 취약계층 무료 음식 나눔 협약을 맺었다고 7일 전했다.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명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음식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건강한 한 끼 음식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지원하면서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박종숙 명옥헌삼대진곰탕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을 다시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정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괴정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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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현장 의견 반영 소방피복 시범 착용
대전광역시 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제복 개선 요구와 현장 활동 여건을 반영해, 일부 소방피복 품목에 대한 시범 착용을 1월부터 시작했다.이번 시범 착용은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공무원 제복 시범 착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복 및 피복의 품질 개선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노조 등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대전소방본부는 이너 티셔츠를 전 직원 1,631명에게 지급하고, 경량 기동화는 구급대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급해 실제 현장 활동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시범 착용 기간 동안 착용감과 활동성, 내구성 등 현장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소방피복 개선과 구매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아울러 현장 수요에 맞는 피복 구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1인당 28만 원이던 피복비를 2026년부터 40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방한 파카 등 고가 피복류도 개인별 필요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석민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시범착용을 통해 현장 활동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피복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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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의 친절왕, 버스킹은?
대전광역시 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5년 한 해동안 시내버스를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한 모범운수종사자로 협진운수 소속 김홍균 씨를 선정하고 7일 최고의 친절왕 '버스킹'표창패를 수여했다.버스킹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현장에서 친절 응대와 안전 운행을 성실하게 해온 운수종사자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시민모니터단이 함께 직접 버스에 탑승해 비노출 방식의 현장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2025년 최고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김홍균 씨는 301번 노선을 운행하며 승객들을 대상으로 '출발합니다. 손잡이 잡으세요'와 같은 안내 멘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민의 하루를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친절과 안전 운행이 대전시의 품격을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운수종사자분들을 발굴해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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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2026~2030 중장기 경영계획 기반 新 비전 선포
대전시설관리공단, 2026~2030 중장기 경영계획 기반 新 비전 선포
[세종타임즈]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지난 2일 공단 본부 홍보실에서 2026~2030년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에 따른 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 요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단이 나아가야 할 미래 가치와 지속가능한 경영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직원이 비전 선언문을 직접 낭독하며 전 구성원이 새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태 이사장은 “새롭게 수립한 비전을 바탕으로 공단의 경영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과 중장기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번 新 비전 선포를 계기로 중장기 경영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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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대전충남 통합 자치구 권한 보장 필수”
서철모 서구청장 확대간부회의
[세종타임즈] 서철모 서구청장이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 도시계획 권한 이양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조직·권한 보완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서 청장은 지난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광역 단위의 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의 재정과 조직, 권한이 약화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 청장은 “대전·충남 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큰 틀의 변화이지만, 그 변화의 무게는 결국 기초자치단체와 주민의 일상에 가장 먼저 닿게 된다”며 “통합특별법을 논의하는 단계에서부터 자치구의 역할과 권한이 분명히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과 충남의 산업 기반을 결합해 경제적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통합 찬성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만큼 행정구역을 단순히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 생활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통합이 되도록 통합특별법 단계에서부터 기초자치단체의 역할과 권한이 분명히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현재 여야에서 각각 발의하거나 준비 중인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이미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안이 재정·조직·인사·세수권 등 지역발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특별법안을 훼손하지 않고 이를 토대로 관련 조항을 정교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서 청장은 △도시계획 권한 이양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재정 특례 △자치구 자주재원 확충의 제도적 근거 마련 △기초단체의 조직·인사 권한을 일정 부분 보장하는 장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초행정사무의 자치구 존치 원칙 등이 특별법에 구체적으로 담겨야 한다고 언급했다.서 청장은 “행정통합 논의가 정치 일정과 맞물려 법안 발의와 논의가 반복되며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그동안 축적된 논의를 존중하되, 기초자치단체의 현실과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실질적인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통합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설명과 의견 수렴이 병행돼야 한다”며 “서구 차원에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