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022. 2. 10. 10:00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모집 인원은 18개 교과 133명으로 지난 2021월 11일 27.에 실시된 제1차 필기 시험에서 195명이 합격했고 실기·실험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심층면접 평가를 실시해 최종 126명이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31명, 여자 95명이며 졸업자 101명, 졸업예정자 25명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대전광역시교육청 본관 1층 舊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2022. 2. 14. 17:30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2022. 2. 12.부터 2. 25.까지 ‘2022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2022. 3. 1.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등에 임용할 예정이다.
2022-02-10
-
불법촬영“꼼짝마”학교 내 성범죄 아웃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을 근절하고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은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전체 308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주요내용은 최소 반기별 1회 이상 점검 실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으로 상시점검반 구성 상시점검체계 구축 불법촬영기기 탐지 대여 서비스 제공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진행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경찰서와 협력을 강화해 불시·합동점검 대상 학교 수를 확대하고 최신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8대 추가 확보해 원활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서 2018년부터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적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학교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점검해 청렴하고 성범죄없는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대전교육청, 학생 참여·체험 중심 역사 · 통일교육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역사교육과 통일교육 추진 계획’을 마련해 2월 10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서는 학생의 역사 인식 제고 및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해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독립운동사 이해 및 역사·통일 감수성 제고를 위해 7월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두산 일대 역사·통일 국외 현장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참여·체험형 역사교육 9개 학교 및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향토 역사문화동아리 6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학생의 평화·통일 역량 함양을 위해 5월에 ‘평화·통일 랜선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통일에 관한 학생 토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6월에 ‘평화·통일 체험 축제’에서는 통일을 상상해보는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8~9월에는 DMZ 등 남북접경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경험해보는 ‘평화·통일 리더·공감 캠프’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학생들의 바른 역사관 함양 및 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교 현장의 역사와 통일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0
-
대전광역시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본관 1층 접수처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2월 14일부터 2월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사자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유증상자는 현장접수가 제한되며 온라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현장 접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험장소 및 세부적인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3월 25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9일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응시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접수보다는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2-02-10
-
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작년에 이어‘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및 교육회복추진단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 교육공동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멈춤 교육결손, 맞춤 포용 지원, 갖춤 교육여건’의 3대 지원방향, 9개 핵심과제, 75개 세부사업, 총 1,438억원을 집중지원 하고자 한다.
‘멈춤 교육결손’은 학기 초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관찰·진단하고 상담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29개 세부사업에 16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교과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팀별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한무릎공부방, 1수업 2교사 찬찬협력교사제 운영 등 학력격차를 해소를 위해 지속 관리 하고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생 튜터링 운영을 통해 초·중등학생 학습 및 상담 지원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불안 등 심리·정서 부분 악화 우려에 대응해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우관계·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자치회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맞춤 포용 지원’은 유아교육, 직업계고 취업, 다문화·장애학생 등 교육적 취약 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해 28개 세부사업에 22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사회취약계층 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통합 지원,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방과후 놀이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현장실습 기회가 부족한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운영, AI 모의면접 지원 및 취업캠프운영,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격차완화를 위한 교재비 및 EBS 컨텐츠 지원을 위한 학습특별지원금 1인당 10만원 한시지원, 위기학생을 위한 꿈나래 교육원의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신설하는 등 대안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갖춤 교육여건’은 과밀학급 해소, 교원지원을 통한 통합적 교육회복,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8개 세부사업에 1,04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올해 28교, 91학급 증설을 추진하고 특히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AI 힐링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교육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2년 2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의 모든 일반 교실, 특별교실에 무선망 구축, 스마트칠판 2,298대 보급 예정), 스마트 단말기 59,564대를 보급 예정) 하는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오미크론 등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결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게 종합적 회복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져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 일상회복을 넘어 새로운 일상을 위한 교육활동 전반의 정상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0
-
대전교육청, 소통하고 신뢰받는 감사문화 정착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소통과 신뢰의 감사문화 정착 및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년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자체감사 취약분야 분석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 일상감사 분야 확대 및 담당인력 확충, 2022년도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2022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교육가족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2022년도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한 143개의 감사대상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사립유치원 종합감사 참여 시범운영 후 연도별단계적 확대, 본청·교육지원청에 한정되었던 일상감사 적용범위를 직속기관 및 학교까지 확대, 건당 200만원 이상 업무추진비 집행 시 일상감사 실시, 감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교류 감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감사관의 직무수행 역량 제고 감사 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통해 조직 목표달성에 기여하는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뢰받는 감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대전시, 2022년 제1차 자원봉사발전위원회 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9일 오후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자원봉사발전위원회 2022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는 자원봉사활동 발전을 위한 기본 시책에 대해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8기 위원회는 자원봉사자, 교수, 민간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지난 1월 5일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1년 주요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 주요 현안 보고 발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코로나19시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었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코로나19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고 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운영을 적극 지원했다”며 “올해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물결운동인 ‘함께하심’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연합회 이은경 사무처장은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기업들과 함께 코로나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급식지원, 김장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지용환 시 자치분권국장은“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으며 자원봉사발전위원회 8기 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2022-02-10
-
대전시,‘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참여 기업 모집
대전시,‘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참여 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기술상용화를 위해 실시하는‘2022년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제품 개발지원사업’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등 2개 사업에 대해 진행된다.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참여한다.
나노종합기술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보유한 최첨단 나노팹, GMP 장비/시설 및 선행공정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체외진단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시험·평가·인증과 COVID-19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체외진단 시약, 센서 시스템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기타 ICT 융복합 체외진단개발 시스템 개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대면평가를 거쳐 3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해, 정밀의료제품개발 기업의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 시험성적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
바이오센서와 유체제어, 전자제어 등이 융합된 형태의 정밀제어가 필요한 의료제품 개발 기업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참여 신청은 2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2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사업 수행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전화으로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감염병 대응과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대전시와 출연연이 연계한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기기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부터 대전시와 지역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은 40여 체외진단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의료 체외진단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02-10
-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 은 9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대전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서화 선임연구원의 주제발표와 대전광역시 자원순환과장,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사업단장,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및 대전환경운동연합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도시 대전 기획단 소속의 토론자들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순환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 특성 기반의 사회경제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이행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기본 조례에 반영하고자 관련된 조항에 대해 집중 논의됐으며 다양한 대안이 제안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채계순 의원은 “대전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를 제정해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가 조성되길 희망하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적의 조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 장애인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 장애인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장애인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9일 오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구본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꿈고래놀이터 부모협동조합 임신화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소통과지원연구소 김성남 소장 교육청 특수교육팀 전서경 장학관 대전광역시 최현숙 재활지원팀장 장애인당사자 부모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돌봄지원정책이 생애주기별로 수립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논의고자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참여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일반시민들에게도 방청할 수 있도록 공개해 진행됐다.
구본환 의원은 “성인기에 진입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와 교육청이 당사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