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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보장 강화
유성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보장 강화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오는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확대 지원한다.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유성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조례'에 따라 유성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제3자의 인적·물적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보험 보장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보험료는 무상이다.보험 대상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보험자로 등록된다.보장 한도는 자기부담금 없이 지난해보다 2000만원 증액된 5000만원까지이며 보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또한, 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 최대 500만원도 추가로 지원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확대 지원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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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친환경자동차 '전기차 충전 시설 이용 기준'변경
유성구, 친환경자동차 '전기차 충전 시설 이용 기준'변경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2월 5일부터 전기차 충전 시설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충전 시설 이용 기준을 변경한다.이번 기준 변경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른 것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완속 충전 구역 이용 가능 시간이 기존 최대 오후 2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되며 이를 초과할 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시설 관련 과태료 부과 대상도 확대된다.기존에는 완속 충전 구역 과태료 부과 대상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한정됐으나,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포함된다.유성구는 오는 2월 4일까지 제도 변경 사항을 반영한 주민신고제 운영 개정안을 행정예고 중이며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신고 기준과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유성구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 증가로 충전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질서 확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충전 시설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현장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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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맹학교, 손끝으로 만나는 제9회 3D 흉상 졸업앨범’전달
자신의 3D 흉상을 만져보는 졸업생
[세종타임즈] 대전맹학교는 지난 1월 22일 교내에서 졸업생 35명을 대상으로‘제9회 3D 흉상 졸업앨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앨범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만져보며 인식할 수 있도록 얼굴 형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3D 흉상’ 형태로 제작되어 졸업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본 사업은 2018년 별무리학교 학생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다. 매년 기업, 대학, 학생, 개인 봉사자가 협력하여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졸업 기록을 선물하고 있다.올해 제작에는 피규어 전문 기업 디머스를 비롯해 따뜻한메이커연구소, 별무리학교, 대전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 및 개인 봉사자 등 총 5개 기관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개월에 걸쳐 졸업생 얼굴의 3D 스캔과 모델링 보완, 3D 프린터 출력 등 정교한 과정을 거쳐 흉상을 완성했다.특히 지난해 3D 스캔의 어려움으로 흉상을 제작하지 못했던 졸업생을 위해 AI 기술로 얼굴 형상을 복원·제작하여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참여 봉사자와 졸업생 모두에게 큰 격려와 감동을 선사했다.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은 “1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졸업생들이 이 흉상을 만질 때마다 자신을 응원하는 이웃의 마음을 기억하고, 훗날 그 온정을 사회에 나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따뜻한메이커연구소 이충일 대표는 “졸업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손끝으로 느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대전맹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애 학생의 자존감과 사회적 연결을 돕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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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습소 폐원·폐소시 교육청 신고는 필수입니다.”
동부교육지원청 안내자료 리플릿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세무서와 협조하여 세무서 민원실에 학원·교습소 폐원 및 폐소 안내 리플릿을 비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안내 리플릿은 폐업으로 인한 사업자 말소 신청을 위해 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세무서뿐만 아니라 교육청에도 반드시 방문하여 폐원·폐소 신고를 해야 함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현행법상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단 폐원·폐소로 간주되어 학원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해당 리플릿은 2월 2일부터 관내 세무서 민원실에 비치된다. 이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가 교육청 미신고 상태에서 세무서에 사업자 말소만 신청하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할 예정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정진성 과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무단 폐원·폐소를 방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행정 절차 안내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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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 여건 조성 적극 나선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가 행정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교육활동 중심 학교여건 조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은 불필요한 행정 요구를 줄이고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경감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먼저 출장 및 집합회의를 최소화하기 위해 3월을 '출장 및 회의 없는 달'로 운영하고 회의 참석 인원과 시간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인다.또한 교무업무지원팀 운영비 지원과 학교업무 효율화 협의회 운영을 통해 학교 단위에서 자율적으로 업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중등 학교업무 길라잡이와 학교설명회용 학부모 연수자료를 제작·보급했으며 교원 법정의무연수를 원격 통합 운영해 업무 부담을 덜어냈다.아울러 학교 공통가정통신문 일괄발송 시스템 운영, 학교지원센터 신규업무 발굴 및 기존 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학교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특히 학교업무경감 모니터단 운영, 우수사례 공유, 만족도 조사 실시, 현장 의견제안 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 추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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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과 우리 쌀 퓨전 쿠킹
전통 장과 우리 쌀 퓨전 쿠킹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쌀 중심 식문화를 확산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 장과 우리 쌀 활용 퓨전 쿠킹’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전통 고추장과 된장 담그기 실습과 함께 장류와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퓨전 요리 실습으로 진행된다.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과 현장 실습장에서 진행되며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2개 기수, 총 60명을 모집한다.기수별로 된장 담그기 분량에 따라 △1기:4㎏과정 △2기:8㎏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교육생은 본인의 여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전통 고추장 담그기 △된장 담그기 △장류를 활용한 우리 쌀 요리 실습 등으로 우리 밀 된장 버터링 쿠키, 간장소스 라이스 엔칠라다, 된장 냉이 쌀 귀리 리조또 등 전통과 현대 및 세계 요리를 접목한 메뉴가 포함된다.담근 된장은 숙성 후 교육생이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교육 신청은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월 9일 오후 4시까지 대전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선정된 교육 대상자는 2월 11일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이효숙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전통 장 담그기와 우리 쌀 활용 요리를 배우며 쌀의 가치와 함께 전통 장을 세계 요리로 확장한 식문화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교육 관련 문의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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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를 만나다
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를 만나다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4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의 2026년 첫 무대를 연다.마티네 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과 쉽고 흥미로운 해설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하며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 세계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조명한다.예술감독 여자경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모차르트의 삶과 예술을 다룸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첫 번째 주제는 ‘천상의 질서 – 모차르트, 숨에서 우주로’다.모차르트 음악 특유의 균형미를 중심으로 그의 음악이 질서 있는 구조 속에서 우주적 확장을 보여주는 그의 음악 여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첫 무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플루트 수석 조철희가 협연하며‘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를 선보인다.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수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온 조철희는, 밝고 경쾌한 선율 속에 플루트의 부드러운 음색과 기교를 담아내며 모차르트 음악 특유의 균형미와 맑은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이어지는 곡은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명곡으로 손꼽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 다장조‘주피터’가 연주된다.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밝고 힘찬 선율과 치밀한 구성 속에서 웅장함과 질서 있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준다.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음악의 맥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승희 아나운서의 섬세한 해설이 함께하며 음악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풍성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NOL티켓에서 가능하다.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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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찾아와도 안은 푸르다'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한파가 찾아와도 안은 푸르다'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겨울철 한파와 미세먼지에 대응해 지하철역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실내정원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시는 2020년부터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29개소, 약 1000㎡ 규모의 실내 녹지를 마련했다.이는 아파트 거실 약 250개를 식물로 채운 규모다.대표적인 사례로는 서구 탄방동 1453번지에 위치한 보라매 지하보도 실내정원이 있다.보라매공원과 연결된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된 이 정원은 길게 이어진 바이오 그린월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져 도심 속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지하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계단형 식재를 적용했으며 간단한 휴식이나 소규모 문화활동이 가능한 실내 공연마루도 함께 조성했다.또한 공기정화식물과 따듯한 조명을 배치해 지하공간의 폐쇄감도 완화했다.대전시는 올해에도 약 30억원을 투입해 총 18개소의 실내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중 △유성도서관 △전민복합문화센터 △아가랑도서관 △원신흥도서관 등 6곳은 오는 3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한밭도서관 △석교동행정복지센터 △중앙로지하상가 △도안동행정복지센터 △서구보건소 등 나머지 12곳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로 지하상가에도 실내정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시민들이 이동 중에도 자연이 주는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공간은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실내 오염물질 저감과 음이온 발생을 통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실내정원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생활 공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실내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언제나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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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개최
대전광역시 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월 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통합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내 8개 주요 지원기관을 포함해 총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2026년도 대전시 및 유관기관의 기업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종합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업들은 △자금 △창업 △기술지원 △판로개척 △인력양성 △소상공인 지원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특히 행사장 내에는 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데스크’가 운영된다.이를 통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지표가 될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공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 지역 대표 지수로 대전 기업들의 성장 흐름과 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 행사에서는 지수의 개발 경과와 경제적 의미를 공유하며 2026년 2월 5일 종가 기준 1000포인트를 기점으로 지수의 시작을 알린다.이후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통합설명회는 대전시의 기업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눈부신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지원을 통해 대전 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시민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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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감염병 대응 병원체 감시 확대 운영
호흡기감염병 대응 병원체 감시 확대 운영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를 확대 운영한다.이번 감시는 올해 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해 관내 병·의원과 요양병원 등 총 7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이는 지난해 3개 의료기관에서 7개소로 확대된 것으로 지역사회 호흡기감염병 감시의 대표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한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를 통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및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 병원체 7종을 주 1회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며 감시 대상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유행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다.특히 이번 감시 확대에는 요양병원이 포함돼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호흡기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령층은 호흡기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조기 감시와 정보 축적이 중증화 예방과 의료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검사 결과는 질병관리청과 관련 의료기관에 공유되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이를 환자 진료 및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하게 된다.또한 축적된 자료는 지역 유행주 분석과 향후 유행 대비 백신주 선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정태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병원체 감시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호흡기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과학적 감염병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