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깨끗하게 손씻는 우리 가족, 건강하게 소통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6월 18일 대전 동부 위 센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비누공방 강사와 함께‘2022학년도 희망메아리 문화체험 건강한 일상의 시작, 뽀송뽀송 비누공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활동은 문화적 소외 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청렴한 사고 및 튼튼한 정서적 지지체계의 향상과 지속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담 종결 이후에도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희망메아리는 ‘건강한 일상의 시작, 뽀송뽀송 비누공예’를 주제로 제로웨이스트 비누공예를 실시해 프로그램에 참여 가족들이 지구환경 및 가족 건강의 의미를 되새기며 챙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제로웨이스트 비누공예는 친환경과 함께 건강을 고려하는 활동으로 청렴한 친환경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가족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희망메아리 ‘건강한 일상의 시작, 뽀송뽀송 비누공예’에 참여한 가정들이 가족 협동 작업을 통해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고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7
-
영어 학력 격차 Down
영어 학력 격차 Down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영어 학력격차 완화 프로그램인 ‘영어 또래학습 동아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동부 관내 38개교 동아리 운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3일간 대면으로 나눔장학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어 또래학습 동아리’는 영어에 대한 흥미도 상승, 학습동기 유발 및 영어 학력 격차 완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효과적인 학교현장 안착을 위해 동부 영어교육 컨설팅단을 구성해 학교별 운영 현황, 운영 사례 및 개선방안 등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동부 관내 중학교에서는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로 편성해 또래 멘토링 및 다양한 자료와 매체를 활용한 융합교육 활동을 실시하는 학교가 총 27교, 영어학력 격차 완화를 목표로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총 11교로 학교별 특성과 상황에 맞게 선택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영어 또래학습 동아리’운영을 기반으로 단위학교에서 영어를 매개로 한 소통과 참여의 문화 형성,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영어 학력 격차 완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6-17
-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 마음치유를 위한 로드스쿨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0일~22일에 위탁학생들을 대상으로‘마음치유를 위한 로드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로드스쿨은 ‘길 위의 학교’라는 의미로 학교라는 환경을 벗어나 여행을 통해 얻는 깨달음을 발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로드스쿨은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위탁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교감 및 치유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 영주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숲체험교육사업 ‘나눔의 숲 캠프’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본 숲체험교육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빌딩 숲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로드스쿨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제시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7
-
2023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서류 접수 안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신입생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 서류를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접수는 특수교육의 기회 확대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신청 서류접수 기간은 영아학급 및 공·사립 유치원 취원은 6월 27일~7월 1일 초등학교 취학은 7월 4일~8일 중·고등학교 입학은 6월 27일~7월 1일 이다.
또한 특수학교는 학교별 모집 요강에 따라 학교에서 직접 서류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수학교 서류접수는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평가는 7월 6일에 학교별로 실시한다.
특수학교 모집 요강은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아·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입학을 희망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입학 대상은 대전특수교육원에서 각각 7월 4일부터 8월 26일 기간 동안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전특수교육원 및 대전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진학에 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급별 선정·배치 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와 정보는 대전특수교육원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서류 신청 및 접수를 통해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진단·평가 체계를 강화해 장애정도와 요구에 적합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
대전시립합창단, 평화의 울림 전한다
대전시립합창단, 평화의 울림 전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 제156회 정기연주회 ‘평화’가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평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 및 전쟁 등 전 세계에 발생한 많은 어려움을 겪어나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온기를 건네고자 기획했다.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베이스 정록기 등 다양한 국악기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곡은 브람스의 대표적인 합창 음악 중 하나인 ‘운명의 노래’이다.
이 곡은 혼성 4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여진 곡으로 브람스가 독일의 시인 횔덜린의 시 중 ‘운명의 노래’를 읽고 감명 받아 작곡했다.
이어서 동일한 주제로 각기 다른 세 나라의 작곡가들이 작곡한 ‘평화를 주소서’가 연주된다.
에스토니아의 아르보 패르트, 독일의 멘델스존, 한국의 조혜영, 우효원 작곡가가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곡으로 막스 레거의 ‘은둔자’는 아이헨도르프의 시 ‘은둔자’에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더한 곡이다.
합창단과 베이스 정록기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휘를 맡은 빈프리트 톨 지휘자는 “음악은 많은 민족간의 평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언어와 문화와는 상관없이 음악은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화합에 대한 열망을 분명히 표현하고 이것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보내고 전달할 수 있다”며 “우리의 음악을 통한 이 위안과 평화의 힘을 소망하고 이 모든 것을 이번 우리의 연주에서 조금이나마 해낼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2-06-17
-
대전시, 청년마을 2곳 선정. 청년과 지역 상생플랫폼 구축 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새로운 시도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대전 청년마을 2곳이 시범 조성된다.
대전시는 17일 “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 사업지로 동구 원동, 유성구 어은동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과의 협업, 커뮤니티, 창업 등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창업교육 · 활동, 지역탐방, 문화활동 등 청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선정된 자치구에는 2억 5천만원이 지원하며 사업성과에 따라 2년간 매년 1억원이 추가로 지원한다.
자치구에서도 매년 2천 5백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3개 자치구에서 6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서면심사,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걸쳐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 원동은 대전 철공 문화의 발상지인 100년 골목 창조길에 청년들이 원동의 철문화를 활용해 청년이 중심이 되어 창조길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해결 해 나가는 대장간 철문화 공동체 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구 어은동은 본인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찾아가는 자아탐색과 역량강화를 통한 메이커 및 크리에이터 등 비즈니스 자립 발판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슬기로운 부캐 마을을 조성해 나갈 구상이다.
대전시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2개 마을의 조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대전 청년마을 시범 조성을 통해 지역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활력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
대전시, 지역안전수준 향상 총력.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대전시, 지역안전수준 향상 총력.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자치구, 교육청, 대전경찰청 등 지역안전지수 관련 기관 담당자를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안전지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부터 지역안전지수 지표에 추가된 시민 안전의식 지표에 적극 대응하고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안전지수 협업팀 구성·운영 분야별 맞춤형 개선대책 추진 감축목표관리제 운영 업무 관련 담당자 협조체계 구축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선임연구원의 지표별 문제점 진단, 연차적으로 안전등급 개선을 위한 전략, 향상방안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이형복 선임연구원은 “개선이라는 것이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고 현재의 여건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 나가는 것이 작업”이라며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날 제시된 개선방안과 건의사항을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줄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안전일류도시 대전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잠정적인 대전시 지역안전수준 관련 통계 수치는 감염병 사망자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에 반해 교통사고 사망자와 구급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그 외 분야의 사망, 사고건수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임건묵 안전정책과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분야별 안전지수 협업팀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6개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로 매년 전년도 안전관련 각종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 그룹별로 1에서 5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지수이다.
대전시는 2021년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1~2등급 상승되는 성과로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많이 개선된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2022-06-16
-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자문위원 위촉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자문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인은 16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인수위원들의 추천으로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35명으로 구성됐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취임과 동시에 곧바로 전광석화처럼 일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대전시 발전과 시민 이익을 위해 해야 할 일은 과감히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6-16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최 ‘제34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참석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최 ‘제34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5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참석해 한국화·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미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화·서양화, 수채화 등 총 16개 분야 1,686점의 출품된 작품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들의 시상과 더불어 오는 7월 6일까지 전시가 된다.
1부 전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화·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등 분야 전시를, 2부 전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디자인, 서예, 전·서각, 전통미술, 캘리그라피, 문인화, 만화 등 분야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3부 전시에는 초대작가전과 초대작가상 작품전을 한다.
홍종원 위원장은 “중부권 최대의 미술 공모전으로서 ‘제34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를 비롯해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2-06-16
-
2022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직 준비교육 대상자 간담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6일에 관내 2022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직준비교육 대상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격려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2022년 하반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퇴직 준비교육 대상자는 대전화정초등학교 이난화 행정실장을 비롯한 총 5명이다.
이날 퇴직준비교육 대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함께 근무한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그동안 대전교육, 특히 대전동부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직 중에 쌓아온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제2의 새로운 인생을 보람되고 값지게 보내시길 마음 깊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