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제작·보급
대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제작·보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수업에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스마트온 수업 움직이기’자료 4종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온 수업 움직이기’자료는 관내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의 교실 수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갤럭시탭, 아이패드, 크롬북, 스마트칠판 등 4종에 대한 기초 기기 활용법, 교실 수업 적용 사례,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 등을 담고 있다.
본 자료는 스마트교육에 전문성과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에 경험이 풍부한 대전 관내 교사 38명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통합자료실/과학직업정보과’와 ‘대전교육포털/교수학습지원센터/스마트수업지원/스마트온교수학습지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은‘스마트온 수업 움직이기’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할 뿐만 아니라,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온 컨설팅’을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자료를 개발·보급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보급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의 신장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1
-
2022년 공연형 청렴 교육 “청렴라이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고위공직자 등을 포함한 교직원 884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고위공직자 및 본청 교직원 등은 대면 교육으로 실시하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기관·학교 교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청렴라이브에 적극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 반부패·청렴 정책과 지난 5.19.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연형 청렴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와 교직원들의 인식 변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렴 라이브는 공직자들의 법정의무교육 지원은 물론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형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청렴 판소리, 청렴연극, 샌드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접목해 교육함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동시에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대전자치경찰위·대전경찰 , 찾아가는 현장인권 교육 실시
대전자치경찰위·대전경찰 , 찾아가는 현장인권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함께 경찰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교육은 자치경찰제 시행과 함께 보다 시민친화적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인권경찰’이 되기 위해 시민관점 중심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7일 대전둔산경찰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이 강사로 나서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 사례를 중심으로 경찰의 시민 인권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시민에게 체감성 있게 다가가고 인권감수성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보였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대전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6월 21일 대덕경찰서 6월 27일 중부경찰서 소속 지원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7월 중에는 대전경찰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경찰행정에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관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권교육을 지속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인권경찰 원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대전시립교향악단,‘우리동네 해피클래식’무료 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우리동네 해피클래식’무료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원도심 주민을 위한 무료공연‘우리동네 해피클래식’연주회를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대덕문화원, 중구문화원, 유성문화원, 동구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공연은 각 구 문화원과 공동으로 6월과 10월에 모두 8차례 공연을 진행될 계획이며 장기간 코로나상황으로 공연관람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10년째로 접어든 우리동네 해피클래식은 평소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고품격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공연은 28일 대덕문화원을 시작으로 29일 중구문화원, 30일 유성문화원, 7월 1일 동구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은 11시에 시작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세레나데, 미뉴에트, 왈츠, 가곡, 동요, 행진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클래식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시민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과 함께 클래식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며 공연 중간마다 전문 해설자가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한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2022-06-21
-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당선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뜻 모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당선인은 20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변함없는 의지를 담은 공동명의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전달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027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제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1월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함께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 결과 충청권 단체장들이 모두 바뀜에 따라 국제연맹을 비롯한 국내외 체육계와 언론 일부에서는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추진동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충청권 시도지사 당선인들은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2027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새로운 지방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작성해 국제연맹 본부에 전달했다.
그동안 대규모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해당 지역 자치단체장의 확고한 의지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이 필수적인 밑바탕이 되어왔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2027 대회 유치를 위한‘100만 서명운동’이 지난 6월 9일 목표치의 절반인 50만명을 돌파에 이어 불과 일주일만인 16일 58만 4천 명을 넘어서며 충청권 전역에서 대회 유치 열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제연맹의 7월 기술 점검과 8월 평가단 방문 등 현지실사를 거쳐 11월 벨기에에서 진행되는 집행위원 투표에서 최종 개최도시로‘2027 충청’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1
-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자원봉사자 선발 완료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 5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일까지 실시한 공개모집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시민들이 지원했으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를 살펴보면 직업별로는 대학생,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다.
특히 88년 올림픽때 자원봉사를 했던 최고령자부터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최연소 새내기 대학생이 선발해 화재가 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단위 선발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7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9월에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현장직무 교육을 이수한 후 총회 기간동안 분야별 임무에 따라 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 지용환 자치분권국장은 “지역의 큰 행사에 다양한 경험과 색깔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에 봉사자 교육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쳐 UCLG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1
-
대전교육청,‘청렴 현장지원단’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대전교육 청렴 현장지원단’의 운영 안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0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 청렴 현장지원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새롭게 마련한 청렴정책으로써, 교육청-학교간 현장지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소통하고 업무를 지원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청렴업무 상시 지원·소통체제’이다.
일선 학교 및 기관의 청렴업무담당자 등 청렴에 관심있는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126명이 활동중이며 지원단의 역할은‘대전교육 청렴 지원방’에서 현장의 청렴업무 문의사항에 답변하고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청렴업무 멘토링과 청렴정책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대전교육 청렴 지원방’을 개설해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며 업무경감을 도모하고 있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대전교육 청렴 현장지원단’의 주요 역할인 온라인 밴드 활동을 위한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청렴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2022년 대전교육청의 청렴정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의의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10가지 행위기준, 위반행위 신고 및 제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대전교육 청렴 현장지원단’워크숍을 통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0
-
친구들과 힘을 합쳐 다이아몬드를 찾자
친구들과 힘을 합쳐 다이아몬드를 찾자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속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한 달에 두 번 학교로 찾아가는 매스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매스투어’는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고 의견을 나누며 미션을 해결해 가는 방탈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수 이해 능력’, ‘공간지각능력’, ‘창의력’ 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자체 제작한 매스투어 프로그램으로 방탈출 형태와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해 기존의 매스투어와 차별화된 대전만의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찾아가는 매스투어’는 대전수학문화관에서 근무하는 파견교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실을 방탈출 장소로 꾸민 후 미션지가 들어 있는 키트를 이용해 진행하며 중학교 동아리 또는 학급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매스투어’는 학생들이 MAFIA팀 또는 CIA팀이 되어 8개의 미션을 차례로 해결해 다이아몬드를 60분내에 찾으면 성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카이사르 암호’, ‘다이스 큐브’, ‘스토쿠’, ‘완전수’, ‘이진법’ 등을 활용한 학년에 국한되지 않는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대전수학문화관 김택수 관장은 “찾아가는 매스투어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방탈출 형태이므로 수학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친구들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수학적 의사소통을 하는 경험을 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0
-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4까지 ‘행정실장 역량향상’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교 중간관리자로서의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들 간의 소통하는 조직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교육생들은‘대전교육정책과 미래교육’,‘맞춤형 계약 실무’,‘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 이해’,‘위기를 기회로 뉴노멀시대 미래치유형 교육회복’등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관리자 리더십과 MZ세대의 이해’를 통해 관리자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 지식을 습득하고‘내 마음속 힐링정원, 공기정화식물심기’과목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서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관리자 리더십 함양을 통해 소통하는 대전교육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0
-
대전지역 최대 학생스포츠‘토스리그’탄생
대전지역 최대 학생스포츠‘토스리그’탄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토스리그가 코로나-19와 학습에 지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2년간 코로나-19로 체력저하, 정서불안, 교우관계로 어려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말을 활용한 토스리그 운영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학생스포츠리그를 시작했다.
작년까지 토요스포츠활동은 교내에서만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새롭게 개편해 학교를 벗어나 지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해 스포츠활동의 대상과 장소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신청학교를 받은 결과 의외로 학교에서 호응도가 높았으며 100개 학교를 선정해 2,560명이 참가하는 대전지역 최대의 학생스포츠리그인 ‘토스리그’가 탄생하게 됐다.
학생들은 주말을 활용해 스포츠를 매개로 타 학교 친구들과 경기를 하면서 체력향상은 물론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경기를 통해 공동체 역량인 사회성과 협동성을 자연스럽게 향상하고 있어 학교 및 가정생활의 빠른 일상 회복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리그 종목으로는 대전지역 여학생들의 인기 종목인 넷볼을 비롯해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피구 종목으로 구성했으며 토스리그 장소로는 학교, 지역대학, 생활체육시설 등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최적의 장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축구리그는 안영구장, 옥녀봉축구장, 관저체육공원, 을기미체육공원 등 최고의 시설에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응급처치를 위해 의료진을 배치했으며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이 배치되어 프로리그에 가까운 최고의 리그운영을 하고 있다.
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및 대전 우수지도자들이 손수 일일클리닉을 운영해 축구 전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나아가 축구 심판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판 강습회를 개최해 본 리그의 심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말에는 왕중왕전 및 올스타전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대전하나시티즌 및 대전한국철도축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사인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학생스포츠리그인 토스리그가 탄생한 만큼 대전학생이면 누구가 원하는 스포츠를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학생스포츠클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내년에는 토스리그의 학교 수와 종목을 더욱 확대하고 예산을 증액해 교내, 거점, 지역, 전국으로의 연계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