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상래 의장“홍도동 경로당 개소 축하, 편안한 쉼터 기대”
이상래 의장“홍도동 경로당 개소 축하, 편안한 쉼터 기대”
[세종타임즈] 이상래 의장은 1일 동구 홍도동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개소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금순 경로당 회장, 박헌철 동구노인지회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어르신들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은 면적 103.7㎡ 규모로 조성되어 27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 여가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3-08-01
-
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1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와 표창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공헌을 보여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3년6개월의 긴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끝내고 진정한 일상 회복이 우리 곁으로 돌아 왔음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은 총 33점으로 대전광역시장 훈격이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유공자 27명과 6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 위즈켐 이명진 대표이사 등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96만 3천 명으로 대전시민의 절반이 넘는 66.5%가 감염됐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많은 분의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신 여러분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도적으로 방역 정책을 이끌어 온 우리 시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중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등급이 조정되면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코로나19 전담병원 해제 및 모든 의료기관 코로나 진료 시행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생활지원비 지원 종료와 같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시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유공자들을 지속 발굴해 그들의 노력과 공헌에 대해 보상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08-01
-
이장우 시장“대전 0시 축제 꼼꼼히 점검하라”
이장우 시장“대전 0시 축제 꼼꼼히 점검하라”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주재한 8월 확대간부회의는‘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요약됐다.
이 시장은 우선 방문객과 상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게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방문객의 화장실 이용과 상인들의 민원 문제 등에 대해서도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0시 축제 당일이나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화장실 이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문객이 화장실을 찾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상인들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라”고 지시했다.
축제의 환경 정화를 위한 엄정 대처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상인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들었다”며 “0시 축제 때 외지 이동 상인의 부스 판매 관행을 불허했더니, 불만을 품은 상인이 흉기를 들고 항의했다고 하더라. 경찰청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 강력히 조처하라”고 말했다.
이어 업소의 식중독·감염병 예방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등 철저한 대책 마련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문제가 되는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하청업체가 철근을 빼거나 시멘트 배합을 달리하면 수익구조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대전 유성에서도 예전에 그런 일이 있어 헐고 다시 지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앞으로 대전에서 사업을 아예 할 수 없도록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모델을 참고해 더 높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며 “일주일 시간을 주겠다”라는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근절 및 재발 방지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 119구급차의 대형화를 주문하며 “현재 구급차가 대부분 12인승이어서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을 하기에 공간적으로 부족하다는 기사를 봤다”며 “대전의 경우 신규로 교체하는 구급차는 15인승으로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방 안전원 대전 이전 업무협약을 언급하면서 “내년 총선 이후에 공공기관의 대거 지방 이전이 발표될 예정인데, 그 이전에라도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해서 개별적 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대전 DCC에서 개최되는 대전·충청 일자리 페스티벌과 관련해선 한밭수목원과 엑스포다리까지 최대한 전시 공간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형식적 일자리 박람회 수준이 아니라 지역의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지역기업이 모두 참여했으면 한다”며 “지역 인재가 알려지지 않은 좋은 지역기업에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페스티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공장을 유치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지만, 본사가 대전에 있는 기업이 더 커야 한다는 취지를 밝히며 "대전의 바이오, 우주·항공, 방산기업들을 세계적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 본격적인 여름철 기간에 행해지는 하천변 노숙 및 노름행위의 근절과 자치구가 설치한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도 당부했다.
2023-08-01
-
대전시의회, 재난·재해 예방 조례 잇따라 마련
대전시의회, 재난·재해 예방 조례 잇따라 마련
[세종타임즈] 세계적인 금융경제 전문 매체인 글로벌 파이낸스는 전세계 134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 세계에서 안전한 나라’순위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은 17위에 꼽혀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하는 서구권 국가들과 어깨를 겨뤘다.
하지만 이런 대한민국에서도 대형 수난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가슴 아픈 일이 벌어졌다.
지난 7월 15일 대전광역시와 인접한 충북 청주에서 미호강 범람으로 제방이 터지면서 오송 지하차도로 6만여 톤의 물이 한꺼번에 쓸려들어왔다.
이로인해 지하차도가 빠르게 침수되면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대전 사고발생 건수는 7,959건이다.
이번 사고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관계 당국의 신속한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시스템 작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교훈이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7월 17~24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에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여러 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박종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재난 대피용 방연마크스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
이 조례에는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화재 등 인적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대비용 방연마스크 비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한영 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조례에는 유치원·학교 등 교육기관에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의 비치·지원 사항을 규정해 재난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한영 의원은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도 마련했다.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해당 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설치, 시설 교체비용 지원 등을 담은 조례다.
‘대전광역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낸 이용기 의원은 폭염 기준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바꿨다.
폭염의 정의 기준을 일 최고기온에서 ‘일 최고체감온도’로 개정해 실생활과 제도 운영에 실질적인 정보가 되도록 했다.
이용기 의원은 이와 함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재난 도우미 운영에 관한 규정도 마련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처럼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재난 대응 조례를 마련한 것은 사전에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인재에 의한 재난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낸다.
재난은 예방이 최선책이고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는 안심보험과 같다.
7월 폭우가 지나고 이제 8월 폭염에 대비할 시기다.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재난 안전에 대한 계획과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해 시민 안전망을 확대해나가는데 힘을 모을 때다.
2023-08-01
-
신나는 여름 책도 읽고 LED 등대도 만들고
신나는 여름 책도 읽고 LED 등대도 만들고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8월 ‘이달의 작가’로 소피 블랙올 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8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피 블랙올 작가는 아동문학 칼데콧 위너상을 2회 수상했으며 ‘위니를 찾아서’, ‘안녕 나의 등대’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볼클레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동물 투명 컵 받침 만들기 동글이 열기구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8월 20일에는 작가의 대표작 ‘안녕 나의 등대’를 주제 도서로 특강을 운영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8-01
-
대전교육청, ‘여름방학 스포츠 캠프’ 운영으로 잠자는 나를 깨우다
대전교육청, ‘여름방학 스포츠 캠프’ 운영으로 잠자는 나를 깨우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전 관내 84교에서 ‘여름방학 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코로나로 체육활동은 물론 친구들과 활동하는 시간도 부족했는데 캠프를 통해 정규 체육수업 외 다양한 스포츠활동으로 건강 체력 증진을 향상하고자 한다.
캠프 운영은 1일 2시간 또는 최대 3시간까지의 활동으로 1주~4주간 희망하는 학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 캠프 활동으로는 넷볼, 농구, 피구, 줄넘기,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기반으로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고 학생에게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팀웍, 협업을 스포츠를 통해 배우고 땀을 흘리는 등 정서적 측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이번 초등학교 여름 스포츠 캠프를 통해 학생들 건강을 증진하고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1
-
대전교육청, 여름방학동안 찜통·냉골교실 3,290실 해소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금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본예산 총 410억원을 투입해 찜통·냉골 교실 냉난방기를 교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본예산으로 유치원 1원, 초 24교, 중 14교, 고 17교, 특수학교 2교 등 총 58개교, 3,290실 규모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목표로 공사 중이며 각 학교 여름방학이 끝나는 8월 말~9월 초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냉·난방개선 분야에 제2회 추경예산 41억원을 편성해 2023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교실 냉난방기 교체를 추진할 예정으로 찜통·냉골 교실해소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냉난방기 구조, 작동원리, 점검포인트, 청소 내용 등을 담은 유지관리 지침을 일선학교에 지속적으로 안내해 기존 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또한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매년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추세에 학교 노후 냉·난방기를 적기에 교체해 폭염에 대비해야 한다”며 “금번 여름방학에 많은 냉난방교체 사업을 청렴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행복한 일터 만들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 2. 오후 2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 13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근로자 보수교육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효율적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급 학교 및 기관에 소속된 장애인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는 교무·행정보조 4명, 도서관보조 14명, 배식보조 21명, 급·간식보조 5명, 청소보조 86명 등 총 130명으로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1일 4시간씩 근무하는 상시근로자이다.
첫째 시간과 둘째 시간은 씨에스솔루션 최정아 대표가 ‘직장예절 교육’과 ‘직장 내 의사소통 교육’을 주제로 강의하고 셋째 시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조민환 능력개발처장이 ‘산업안전 및 재난대비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해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근로 정착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
미래를 위한 한 걸음 내가 설계하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 대전 지역 다문화·탈북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2023년 다문화·탈북 초등학생 진로·직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탈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다문화·탈북 학생의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업 세계 체험으로 역량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했다.
총 2차로 진행되는 캠프 중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서울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신문사, 과학수사대, 로봇연구소, 친환경에너지발전소, 동물병원 등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차 캠프 활동을 바탕으로 2차 캠프에서는 자기이해 활동과 직업 카드를 통한 세부 직업 탐색, 진로상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리검사와 진로 설정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자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뚜렷하게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시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탈북 학생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태도와 올바를 가치관으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1
-
이재경 의원,‘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하기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의원은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바이오 혁명 등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찾고자 준비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前 KAIST 부총장인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이 ‘5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남승제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 대표, 박지훈 법률사무소 주진 대표변호사, 이재현 ㈜니마시니솔루션스 대표, 정흥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한선희 대전광역시청 전략사업추진실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경 의원은 “대전이 과학수도로서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온 5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와 관련된 토론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