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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 방문 환영
2022. 국제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 방문 환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압둘 할림 빈 카다르 국제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 방문을 환영했다.
오는 12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이즈유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이 있기까지 세팍타크로 월드컵이 대전에서 개최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세팍타크로 발전과 월드컵 대전 개최에 있어 대한세팍타크로 오주영 회장,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한재호 회장 등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최근 우리시 김세영가 ‘2022 세계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듯이 “여자일반부 세탁타크로팀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시의회는 “11월에 있을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의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해 국제대회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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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장, 현대아울렛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특단 노력 경주
이상래 대전시의장, 현대아울렛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특단 노력 경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귀국하자마자 용산동 현대아울렛 대형화재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의장은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하며 대형건물 등 지하공간에 마련된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및 사무실을 지상으로 설치하는 조례 마련에 적극 협력하고대형건물 지하공간에 의무적 제연설비를 갖추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례 제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당 원내대표와 회의를 갖고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전체의원 의정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해 슬픔을 겪는 시민을 위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8일간 미국방문에서는 중기부장관, 국제관계청장 면담 등을 통해 대전시 투자환경과 전략산업 육성정책을 홍보했고 튀르키예 방문에서는 UCLG 중동·서아시아 회장단을 면담하고 UCLG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해 지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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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0회 옥외광고대상전 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과 서해성 한국옥외광고중앙회 부회장 등 내빈과 옥외광고업 관계자 및 대학생 등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 대상전을 개최했다.
제20회 대전옥외광고대상전은 기설치광고물 부문이 추가되어 기존 창작모형·창작디자인부문과 함께 총 3개 부문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작품공모가 진행됐다.
총 7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조형성, 독창성, 소재활용성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종 24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창작모형부문 구룡광고 정경미씨의 작품‘아트팩토리’가 선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부문 이현대씨의‘한정식 돌담’, 창작디자인부문 박소현씨의 ‘소담’, 기설치광고물부문 최상미씨의‘그 집’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현대사회에서 간판은 그 도시의 문화적 미적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에, 멋스럽고 창의적인 간판은 도시를 방문하는 이에게도 즐거운 기대를 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창의적인 작품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도시의 매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개막식은 옥외광고 모범업소 인증제 선정업소 및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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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출연연, 과학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한다
대전시·출연연, 과학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에서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들과 과학도시 대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해 온 대덕특구와 대전시가 과학도시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학을 주제로 하는 관광테마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8개 출연기관 관계자, 대전시청 관광마케팅과 공직자, 대전관광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선 관광업무 담당자들이 대덕특구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과학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전시공직자들과 대전관광공사 직원들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을 견학하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과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상품화할 수 있도록 기관별 홍보내용을 논의하고 과학과 관광을 결합해 대전 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밑그림을 그려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존 관광과 차별화된 과학 투어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기관들이 주력하고 있는 연구성과와 홍보대상 발굴, 관광 상품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우주 지구 바이러스 등 3가지 테마별 코스로 구성되어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의 견학과 과학 프로그램 체험 및 전시 관람 등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전사이언스투어를 확대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과학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단지 내 여유 부지 시민들에게 개방, 과학 관련 컨퍼런스 등 행사 대전 유치, 대전역에 과학 이미지 디스플레이 등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과학을 실생활에서 경험하면 자연스럽게 대전의 과학 도시 이미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대전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학을 테마로 한 스마트 과학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힘찬 시동을 걸고 과학도시 대전을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과학관광, 스마트관광과 관련한 여행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시와 출연연구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과학 여행 상품을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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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간담회 실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한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20일 대전시로부터 대전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7명으로 이루어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 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 요구 및 사전간담회 개최 등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왔다.
인사청문간담회에 앞서 26일 개최한 사전간담회를 통해 인사청문회 주요일정과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주요 검증 분야 등에 대해 위원 간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인사청문의 방향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흠집 내기보다는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 능력, 도덕성, 직책수행능력 등을 검증에 중점을 두기로 뜻을 모았다.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은 “대전교통공사는 타슈 등 친서민 대중교통 시설까지 확대해 대중교통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므로 후보자가 이러한 중요한 기관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청문 방향을 밝혔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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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마음을 색칠하고 그리는 상담을 배워요
미술로 마음을 색칠하고 그리는 상담을 배워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9월 16일 9월 26일 2회에 거쳐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 역량강화 연수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품’은 관내 학교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초등 전문상담교사 1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늘품:‘앞으로 나아가 좋게 발전한 품성’이라는 뜻으로 공동의 사고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함. 이번 연수에서는 초등 전문상담교사의 역량강화와 청렴교육을 위해 ‘초등 미술상담의 이해와 학교상담의 적용’을 주제로 드림발달심리상담연구소 김은지 소장이 강의를 실시했다.
연수의 전반부는 미술치료의 치료 구성요인 및 미술상담의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후반부는 미술을 통한 그림검사 및 진단, 학교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미술상담 활동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초등학교 신규 전문상담교사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어 상담할 때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미술 매체를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하고 방어감을 낮추어 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자가 자기표현이 어려운 학생들을 상담하는데 자신감을 얻기를 바라며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상담기법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수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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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2년 하반기 어린이통학차량 관계부처 합동 안전 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보호자 미동승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사고 발생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부 관내 어린이통학차량을 운행 중인 학원 30개 원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 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안전 운행기록 제출 등을 확인해 어린이통학버스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사고 발생 등에 따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기에,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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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시 시작된 글로벌 취업 도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8일 대전지역 특성화고 34명의 학생이 호주 브리즈번시로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5개 분야, 뷰티, 전자, 전공서비스)에서 선발된 직업계고 학생 34명이 9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간 참여하게 된다.
이들 학생들은 현지 적응 역량강화를 위해 6월부터 사전 직무교육과 사전영어교육을 받았고 충남대 국제언어교육원에서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을 받았으며 소양 및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 캠프를 9월에 이수했다.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을 받게 되고 국외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글로벌인재로 성장하도록 취업 기회를 제공해주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의 자매도시인 브리즈번시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총 35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그 중 16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최근 2년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2년 3년 만에 재개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호주에서의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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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및 청렴의식 고취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8일에 청렴하고 자율적인 영어교사 학습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제3회 English Teachers’Wednesday Workshop’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등 영어독서연구회 및 원어민협력수업지원연구회가 주관하고 초중등 영어교사 110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활동 중심 영어독서프로그램 및 원어민협력 영어수업 방안을 공유하고 단위학교의 다양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서로 소통하며 전문성을 신장하는 협력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영어책 읽기가 최선인 10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저자 고광윤 교수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회 회원들의 다독을 통한 영어독서교육, 교육과정 속 영어독서 운영사례로 영미문학읽기 수업활동을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둔산중학교 원어민교사 Magdelena Rose Cassidy의 활동중심 영어수업을 소개하고 연구회 회원들이 협력수업 운영사례를 나누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영어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워크숍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청렴을 실천하는 가운데 서로 함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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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발표에 따라 새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및 적용 방안을 탐색하면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는 선택과목 개발 및 운영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중·고등학교도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함께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에 대한 안내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학교 상호 간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들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청에서도 학교 교육과정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