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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 전격 가동 중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 전격 가동 중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는 에듀힐링센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을 전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예방·지원·치유 세 가지 영역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원 지원·치유뿐만 아니라 침해 예방을 위한 학생·보호자·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삼박자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맞춤형 심리 건강 예방 프로그램으로는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직무연수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교육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 학부모 대상 코칭 교육 교직원·학부모 대상 힐링닥터 콘서트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에듀힐링 나눔마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731명이 맞춤형 심리건강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보급 보호자 교육용 카드뉴스 제작·보급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 대상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학생·보호자·교직원 대상 자율동아리 동동 프로젝트 운영 제자사랑·스승존경의 행복한 대전교육 UCC 공모전 개최 등을 운영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민·형사상 합의금, 손해배상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지원 휴대전화를 통한 침해 예방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한 교원안심번호서비스 운영 전담변호사 및 법률지원단 변호사의 법률상담·자문 교육활동보호 지원단 컨설팅 매뉴얼 제작·보급 역량강화 연수 실시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 지원 등이 있다.
치유 프로그램은 교직원·학부모 대상 맞춤형 심리상담·코칭 교직원 대상 행복활짝 힐링캠프, 마음건강 관리 일상화를 위한 AI힐링 앱 서비스 개발 피해교원 심리상담 온라인 심리검사 소그룹 체험형 뭉클 프로그램 마음을 배우는 심리클래스 치료·요양·의약품 비용 지원이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에듀힐링센터의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이 교육가족의 마음건강과 학교 교육력 회복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 교육부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에 맞추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피해 교원의 신속한 치유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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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도전, 성장 야영교육 과정 확대 운영
꿈, 도전, 성장 야영교육 과정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중 · 고등학교 총 10개교, 1,828명을 대상으로‘꿈, 도전, 성장의 2022년도 하반기 야영교육 정규 및 특별과정’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교육 확대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야영교육 실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일선 학교 현장 수련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야영장 입소형과 학교 방문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당일형, 2일형, 1박 2일 숙박형 등 일선 학교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일주일간 학교의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중·고등학교에서 매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야영교육은 교육장비와 교육요원, 선택활동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며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 공동체활동, 개인 선택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유익한 야영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경비 부담이 큰 사설 수련기관을 이용하던 학교교육 수요자들에게 질 높은 수련 교육으로 만족도 높은 체험과 실습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야영교육 정규 및 특별과정 확대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맞는 야영 수련 활동 및 맞춤형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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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2년 다가치 대전’개최.‘지속가능 가치 공유’
대전시,‘2022년 다가치 대전’개최.‘지속가능 가치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옛 충남도청 내 커먼즈필드 대전에서‘2022년 다가치 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따뜻한 일상을 나누는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과 사회, 지속가능한 가치를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강연, 체험행사, 플리마켓, 요리 프로그램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의 기조연설과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개막식에 이어 하림, 아기자기, 장필순의 가을밤 공연으로 축제 첫날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기후위기, 공간, 돌봄을 주제로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전환을 고민해보는 ‘도시의 미래 콘서트’를 비롯해 상상을 직접 구현해보는 참여형 전시가 행사장 내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버려지는 장난감 조각들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장난감 학교‘쓸모’, 가을 테라스 북파티와 다이닝 프로그램, 가을밤 야외 영화제도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다가치 대전은 시민이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행동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특히 UCLG 총회에 참여하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협력공간을 방문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지역사회 혁신활동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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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안전진단전문기관 일제 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와 부실한 안전 점검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시설물 안전진단전문기관에 대한 하반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지역내 13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등록 요건 적합 여부, 불법 하도급, 점검·진단 실적 유·무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타 업체 명의대여, 무자격자 참여,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 변경사항 미신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하도급 제한, 일정 기간 동안 점검·진단 실적이 있어야 하는 등 관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는 이러한 규정에도 제반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교량·터널 및 대형건축물 등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가 크다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을 대행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책임의식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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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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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영상도시 대전,‘2022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개최
특수영상도시 대전,‘2022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늘 8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2022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우리나라 특수영상 분야 기술 제작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으로 올해 제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미나 코멘터리GV 시상식등으로 진행되며 특수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는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세미나는 영화 ‘한산’, 넷플릭스 ‘킹덤:아신전’의 류영재 기술감독과 영화 ‘고지전’, 넷플릭스 ‘승리호’의 정성진 기술감독이 각각 “한국 콘텐츠 속 영상특수효과의 모든 것”,“한국영화 시각특수효과의 현재와 최신기술 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코멘터리GV에서는 한국형 SF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르스’의 제작진이 기획 의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인 행사인 시상식은 오후 5시 10분부터 영화 전문 MC로 유명한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한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방영한 영화·드라마를 대상으로 시각특수효과, 특수분장 등 5개 부문별로 각 1개의 작품을 선정해 그 기술 제작진을 초청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퍼시픽림’,‘노아’등에서 특수효과 제작에 참여한 더투에이치 이승훈 대표를 포함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7인의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공모 · 접수한 특수영상 숏폼 콘텐츠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상영회 및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선정된 12개 작품 중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등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특수영상산업은 K-콘텐츠가 세계를 선도하는 핵심의 한 축”이라며 “2026년 준공 예정인‘대전 특수영상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전을 명실상부한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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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교통공사 사장에 연규양 전 TJB 보도국장 임명
대전시, 대전교통공사 사장에 연규양 전 TJB 보도국장 임명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앞으로 3년간 대전교통공사를 이끌어갈 신임 사장에 연규양 전 TJB 보도국장을 임명했다.
연규양 신임 사장은 대전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헸으며 MBC 충북, TJB 대전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연 사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이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언론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식견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사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개선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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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제26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격려
이장우 시장, 제26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격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대전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찾아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농부의 아들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희망이 넘치는 미래 농업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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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언어로 들려주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두 가지 언어로 들려주는 나의 꿈 나의 미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오후 1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말하기 대회이다.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초·중·고 15명의 학생은 지역 예선을 거쳐 온 우수 학생들로 자신의 이중언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다문화학생들은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말한다.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중 3명은 11월 5일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 지역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살린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적극 장려해 세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정체성확립에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의 숨겨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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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안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4일 12일 18일 3일에 걸쳐 서부 관내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9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은 돌봄전담사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고 응급상황을 대비하는 안전한 초등돌봄교실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한다.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중요성,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을 알고 실습용 모형을 이용해 가슴압박 소생술을 직접 실시해봄으로써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교육은 대전서부소방서의 응급처치교육 강사가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10월 4일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을 1시간 실시한 뒤 10월 12일 18일 2일에 걸쳐 대전서부소방서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모의시험까지 모두 마치면 총 3시간의 심폐소생술 연수는 마무리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유사시 빠른 대처로 학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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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과 함께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2학기 시작인 9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의 학업중단 위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반올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올림#’은 학교 적응이 어렵거나 학업을 중단할 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문화·진로체험활동 등 학생 개인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교적응력 증진 및 학업중단 예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동부 위 센터‘반올림#’은 찾아오는 무지개 이음 찾아가는 심리교육 찾아가는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정기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무지개이음과 학교로 찾아가는 비정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상반기 무지개이음에 참여했던 한 중학생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새롭게 알게 됐고 센터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업에 복귀하고자 하는 의사를 갖는 것은 물론, 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