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정한 낭만의 결정체, 이루지 못할 사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5 만프레드’를 선보인다.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찬사를 받는 구자범의 객원지휘와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이 함께 한다.
연주회는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으로 막을 연다.
이 곡은 첼로의 다양한 테크닉과 모든 음역대를 선보이고 있어 첼로를 배우는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습득하는 협주곡 중 하나이며 생상스가 남긴 두 개의 첼로 콘체르트 중 첼리스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수학하며 음악적 뿌리를 프랑스에 두고 있는 협연자 양성원이 연주하는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은 어떨까? 양성원이 들려주는 프랑스 감성 듬뿍 담긴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을 들으며 힘들었던 하루를 위로 받아보자. 이 곡은 첼로악기의 음역대를 넘나드는 리드미컬한 선율이 오케스트라와의 조화가 돋보인다.
3악장의 구성이지만 악장 간 끊김 없이 연주하는 곡의 형식이 특이하다.
기존 형식에 따른 2악장의 느린 템포의 변화가 없으며 3악장에선 1악장의 주제가 다시 보여지며 강한 클라이맥스 후 약동적인 리듬으로 막을 내린다.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바이런의 극시 3막 10장의 만프레드를 표제로 하고 있는 차이콥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늘 고뇌하고 원초적인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절대로 참회하지 않고 무언가를 갈구하고 방황하지만 어떤 절대적 권력에도 무릎 꿇지 않는 이른바 ‘바이런적인 영웅’을 가장 탁월하게 형상화했다.
지휘자 구자범과 첼리스트 양성원이 연습 전에도 개인적으로 만나 공연에 대해 의논을 하고 곡목해설을 직접 작성하는 등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 그 조화가 더욱 기대된다.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 운영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021-05-11
-
원예작물 바이러스, 2분이면 확인한다
원예작물 바이러스, 2분이면 확인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현장에서 원예작물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예작물은 치료할 수가 없으며 전염성이 높아 한번 발생하면 농가 피해가 크다.
이에 감염된 식물체는 즉시 제거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 총채벌레 등 매개충을 사전에 철저하게 방제해야한다.
진단방법은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식물체의 일부를 채취해 완충액과 혼합한 후 즙액을 키트에 떨어뜨리면 2분 내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주로 재배하는 고추, 오이 등 10가지 원예작물에 대한 8종의 바이러스 키트를 확보해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권진호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현장 진단서비스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스마트팜교육으로 정서와 자립 지원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스마트팜교육으로 정서와 자립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특수학교 2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운영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기술이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해 농업에 적용한 것으로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산업의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이번 스마트팜 운영 교육은 ICT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을 이해하고 농업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는 기술 등 실습위주 교육을 실시해, 향후 특수학교 학생들의 사회적 진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4월 22일부터 대전해든학교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교육을 진행 중이며 6월 초부터는 대전가원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교육대상 기관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더 많은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자립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국가적 위기로 인해 청년 및 장애인의 실업률 증가에 맞서 스마트팜 교육이 취업난 해소와 고용안정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1
-
우리 아파트에서 조경도 배우고 화단도 가꿔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노은동 열매마을 10단지 아파트가 ‘2021년도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기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인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 주민들에게 식재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주민들은 여기에 참여해 중앙광장 조경을 직접 꾸미게 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아파트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격주 수요일 3회에 걸쳐서 아파트 정원관리를 위한 관목류, 초화류 이해 이론과 식물식재 및 가꾸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매마을 10단지 아파트 관리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다는 것이 기뻤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과의 교류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주거환경에서 직접 꽃과 나무를 심는 화단조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더불어 코로나 블루 속에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1
-
대전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특별 점검
대전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특별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수주를 위해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수주 저조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전담팀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전담팀은 대전시와 자치구, 지역건설 관련협회 등 연합으로 구성되어 연면적 3천㎡이상 및 공사비 150억원 이상 공사 중 공정률과 하도급률이 60%미만인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동구 가양동 주상복합공사,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신축공사, 유성구 둔곡지구 A2블록 공동주택건설사업 신축공사 및 공장 신축공사, 대덕구 대화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등 7개 현장으로 모두 외지 건설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7개 현장의 하도급 발주계획은 4,322억원으로 지난 3월까지 967억원이 발주됐으며 지역업체 하도급 등 참여는 223억원으로 평균 참여율이 23%에 불과했다.
이번 특별 전담팀은 1분기 정기점검 연장선상에서 참여율 저조한 현장에 대해 강도 높게 실시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에서 주요공종인 골조공사를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계약했고 현대건설은 계약이 추진 중임이 확인됐으며 우암건설에서도 지역 전문업체가 지속적으로 계약됐음을 확인했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둔곡지구 A2블록 등 몇 개 현장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나, 지난 3월 대비 지역 수주액이 약 306억원 증가되고 하도급 등 참여율도 41%로 향상되어 3월 대비 18% 증가됐다이 확인했다.
대전시 이효식 주택정책과장은“지역건설 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별점검과 본사 방문, 지역 건설관련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하도급 등 참여율 70%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
대전역 인근 문화재 조사와 기록화로 도시의 나이테 그려
대전역 인근 문화재 조사와 기록화로 도시의 나이테 그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올해 지역리서치사업의 조사단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2021년 도시기억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대전시 지역리서치사업은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기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개발로 사라지는 공간에 대한 면단위 문화재조사와 기록화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대전시는 지난 해 지역리서치사업으로 대전역세권재정비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된 동구 소제동 및 삼성동 일원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올해는 ‘도심주거융복합사업’으로 전면적인 재개발이 예정된 일명 ‘대전역 쪽방촌’과 그 주변 역전시장과 철공소거리를 기록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리서치사업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함께 건축과 경관, 주민생활에 대한 모든 것들을 기록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역의 문화기획자들과 작가들이 참여하고 조사단이 아카이빙한 자료들을 지역의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활동로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해, 조사 지역 내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해 조사단의 활동과 그 성과물을 현장에서 바로 시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 또한 중요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전문화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조사단의 단장은 목원대학교 이상희 교수로 이 교수는 이미 작년도 소제동 일원에 대한 조사와 기록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상희 조사단장은 “대전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재의 쪽방촌과 역전시장, 철공소거리는 20세기 초 대전면 시절, 최초의 시가지가 형성된 곳으로 일제강점기에서 해방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전 도시사의 역사적 층위들이 중첩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희 조사단장은 “대전역 일대는 고고학적 조사와 기록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며 금년도 사업에 대한 의미와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번 지역리서치사업의 기한은 올해 말까지며 12월 경 보고서 발간을 겸한 특별전 형태의 결과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활동 중간에도 수집 조사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세미나 등이 있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1
-
대전시 · 교육청“학생과 시민의 포용적 공간”조성 위해 첫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시교육청과 6일 대전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2022년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는 국무조정실의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그동안 대전시와 교육청은 지역경쟁력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화 건립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활SOC사업 신청 첫해인 2019년부터 함께 뜻을 모아 협약 체결의 쾌거를 이뤘다.
대전시, 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고등학교 부지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76억원 규모의 공공도서관, 체육관 등의 학교복합시설 건립계획을 세우고 2022년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신청서를 국무조정실에 제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대전시와 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를 분담하고 교육청, 학교는 학교 내 부지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학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교육청과 함께 공동운영 주체가 되며 소관부처 의 사전검토 후 국무조정실의 생활SOC사업 평가와 정부예산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선정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문화·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원도심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며“특히 주민의 활용도가 높은 시설인 만큼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11
-
대전시, 가정의 달 코로나-19 감염 차단 총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비동거 가족과 친척의 만남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가족과 친척 모임이 모일 수 있는 날들이 많은 것으로 판단, 이달 한 달간 자율적 진단검사 기간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석가탄신일 부부의 날 등 가족이 아닌 비동거 및 타 지역 가족과 친척들의 만남의 기회가 많아,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해의 경우 5월 가정의 달에는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한 달 후에는 75명이 발생해 무려 12.5배가 증가, 대전시 방역 당국을 긴장시킨 바 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증상인 고열, 기침, 가래, 인후통, 근육통, 오한, 미각, 후각 소실 등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보건소와 한밭운동장, 관저보건지소 등 선별 진료소를 찾아서 자율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차단은 5월에 달려 있다”며 “시민들에게 고열, 기침 등이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빠른 시일 내에 검사하는 것이 감염 확산과 가족 간의 전파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2021-05-10
-
허태정 시장,‘ 대전상공회의소 임원진과의 시장초청 간담회’참석
허태정 시장,‘ 대전상공회의소 임원진과의 시장초청 간담회’참석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 시장초청 대전상공회의소 임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의 취임 이후 대전상공회의소 제24대 임원진 구성이 완료되어 허태정 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 19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사례와 국내외 경제변화에 대한 지역 경제의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대전경제포럼이 경제인들의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해 방역지침 준수하에 재개되길 희망하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많지만, 수출입 창구 지원 이나 청년인력 지원, 기업협력관 운영 등 최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불씨를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상공회의소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에 매년 대전기업이 증가하는 것은 대전상공회의소 임원진들의 역할과 노고가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쓰고 계시는 기업인들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추진을 위해 자주 만나서 소통하며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21-05-10
-
대전시,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변경 권한 이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 해제된 30만㎡이하 개발제한구역 변경에 관한 권한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4월 최종 이양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30만㎡이하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은 2016. 3. 30.부터 시·도지사에게 위임됐었다.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굵직한 현안이 맞물려 있는 구암동 일대의 경우, 해제권한이 위임되기 이전인 2014년도에 국토교통부에서 해제 결정된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개발계획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해제 면적과 관계없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해, 그간 대전시는 권한위임 이전 국토부장관이 해제한 사업 중 30만㎡이하 사업의 개발계획 변경 권한도 시도지사에게 위임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국토교통부에서도 대전시 건의한 사항이 규제완화 측면에서 지역경계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적극 고려해 이번에 전격적인 권한 이양을 결정했다.
대전시는 이번 개발제한구역 변경 권한의 시도지사 위임으로 인해, 유성구 유성복합터미널을 비롯 구암드림타운과 brt 환승센터, 유성구 보건소 등 구암동 일대의 광역개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지방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 및 수용해 주신 국토교통부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신속한 변경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