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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신규⋅전입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대전시의회 신규⋅전입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2022년 하반기 신규·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의회에 신속한 적응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사무감사와 '23년 예산안 심사 등이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차질 없이 의정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전시의회 현황 및 의회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 방향 지방의회 전문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현황 갑질, 성 비위 등 주요 비위 공직자에 대한 강화된 처벌 기준 등이다.
특히 오는 11월 7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해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 및 국회 의정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지방의회 사무직원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주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첫 공직 생활을 그것도 의회에서 시작하게 되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배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의회 현황 및 업무연찬 방법 등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공직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은 “이번 정기인사에 대전시의회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영입되어 의회의 조직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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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 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 대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오전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 대전광역시게이트볼협회 백낙영 회장 등 관계자들의 정성과 노고를 격려” 했다.
또한, 이 의장은 “백세시대 생활체육인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전천후 및 야외 경기장의 유지보수와 게이트볼 선수 등의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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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토부 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특·광역시 2위
대전시,‘국토부 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특·광역시 2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지역교통안전 시행계획’추진실적 평가에서 8대 특·광역시 중 2위를 차지해 전년도 6위에서 4단계 뛰어오른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교통안전 시행계획 평가는‘교통안전법’시행령 제15조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전국단위 평가로 이번 평가 결과는 2021년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순위를 매긴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용 자동차 안전관리, 유관기관 간 협력, 등 단위사업 추진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과 교통안전 지원사업 외 2건의 우수시책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야간 조명시설, 무단횡단방지펜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교통문화운동 등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사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투자 결과 2015년부터 80명대를 유지하던 교통사고 사망자가‘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2018년과 비교하면 85명에서 28명을 줄인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로 대전시는 올해 1월에는 국토교통부 주관‘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전시는 올해에도‘교통안전 모범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과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40명 이하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제4차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해 교통안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는 교통안전 7대 추진대책 및 35개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총사업비 556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을 강화하며 특히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7대 추진대책은 보행자 안전대책 고령자 안전대책 어린이 안전대책 이륜차 안전대책 운수산업 안전대책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협력 등이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 “지역 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4단계나 상승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진 결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명의 희생이 없도록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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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연계 수업방법으로 함께 성장해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방법으로 함께 성장해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지향형 수업혁신 실천 지원을 위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2기]”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반 온라인 연계 학습 도구 소개 및 활용 능력 신장, 미래 교육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역량 신장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1학기에 실시한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특강[1기]”의 경우 초·중등교원 337명이 참여해, 운영 만족도가 97.2%로 나타났다.
이에 2학기에도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20강좌가 마련됐고 대부분의 강좌가 조기에 마감되어 교사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현장 맞춤형 기획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에듀테크 기반 수업’에 역량을 갖춘 초·중등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위한 클래스툴 활용’, ‘아트앤컬처, 오토드로우 활용 실재감 높은 수업 운영’,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 장소 만들기’ 등 교사들이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강좌의 원고도 실전 매뉴얼 및 적용 팁 중심으로 작성해 모든 교원에게 공유함으로써 관심 있는 교원 모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40분만에 뚝딱 특강에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메타버스 및 AI 활용 교육 등 미래지향적 교육 방법 소개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혁신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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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능력개발평가 참여로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1일 10월 12일 2회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증진과 학부모 컨설팅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과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평가 효율적 참여 및 컨설팅 방안 등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전환으로 평가 참여자 확대 및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업무의 안내로 안정적 시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2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동료교원평가가 미실시되고 학부모와 학생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을 위한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능력개발평가가 학생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 및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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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등부 선수단, 전국체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여러 종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금12, 은21, 동20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고 밝혔다.
첫 메달은 역도에서 나왔다.
대전체고 3학년 박시선과 강채린은 대회 첫날 각각 금3, 은2, 동1 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강채린은 여고 64kg이하급 경기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둘째 날에는 자전거의 김화랑, 사격의 정성현이 금메달 2개, 수영과 핀수영, 태권도에서 은메달 4개, 볼링과 레슬링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회 셋째 날에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7개 등 총 23개의 메달이 쏟아져 나왔다.
대전체고의 이찬형, 이한나, 이성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전거에서는 동대전고의 조정우, 소프트테니스에서 대전여고의 김민주, 이지영 조가 높이뛰기에서 신일여고의 김지연이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양궁, 사격, 체조 등 11개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전시 선수단의 활약에 힘을 보탰다.
대회 넷째 날에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전날 자전거 24km 포인트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동대전고의 조정우는 10일 오전에 벌어진 자전거 스크래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이 됐다.
대전복수고의 김예은은 전날 배영 200m에 이어 배영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탁구와 태권도, 육상, 핀수영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선수단 총감독은“대전시 고등부 선수단의 뛰어난 활약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대회 남은 기간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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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을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연주한다.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도 모두 아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과 청소년들에게 마법의 세계로 이끌어줄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만나 꿈과 환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객원지휘를 맡은 최재혁은 201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하며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후 2018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심포니를 지휘하며 지휘자로 이름을 알렸다.
협연자 트럼펫터 성재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뛰어난 곡 해석과 테크닉으로 다채로운 음색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를 협연한다.
올해 새로이 기획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음악과 함께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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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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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세계총회 참가자 대전투어 출발
UCLG 세계총회 참가자 대전투어 출발
[세종타임즈]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첫날인 10일 총회참가자들이 우암사적공원에서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서원을 거닐며 조선시대를 체험했다.
UCLG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미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산업시찰, 대전관광, 자율투어 등 8개 테마로 11개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코스로는 과학특구 연구단지를 소개하는 연구기관투어와 미래산업투어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하는 역사문화탐방 효문화진흥원을 체험하는 전통문화투어 근현대사전시관과 으능정이거리를 즐기는 근대문화투어 대청호오백리길과 오월드를 방문해 대전의 자연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린투어 등으로 준비했다.
시차적응으로 힘들어 하는 외국인을 위해 대전공유자전거 타슈체험과 한밭수목원 아침산책코스를 준비해 기획초기부터 세계사무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도 총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고 대전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관광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관광신청은 10월 3일 일부를 제외하고 마감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장 안내데스크를 통해 현장신청도 진행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시민모두가 힘을 합쳐 대전을 방문하신 총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하며 “이번기회로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대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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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첫 시행. 매달 20만원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으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을 위한 ‘대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11일 참여자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지난 8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추진중인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과 비교해 소득기준과 주택기준을 대폭 낮춰 정부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대전형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선정 인원은 최대 1,200명이며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원이다.
국토부 사업의 최대 240만원보다 적으나, 대전시는 복지부 협의를 거쳐 2023년12개월로 지원기간을 늘리고 기선정된 인원도 소급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은 국토부 청년월세지원사업, 대전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타 주택금융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 월세지원 홈페이지나 대전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정부 월세지원사업에 대상이 되는 청년들은 정부사업에 우선 신청해 중복신청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전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급해 지역청년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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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씨앗학교는 이렇게 멋진 학교예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창의인재씨앗학교 이해를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배움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해나가는 대전형 혁신학교의 기본 모델이다.
4년간의 기본형 모델 운영 종료 후에는 구성원의 의지를 반영해 지역사회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창의인재성장학교로 발전한다.
2022년 10월 현재 대전광역시에는 창의인재씨앗학교 18교, 창의인재성장학교 12교로 총 30교의 대전형 혁신학교가 운영 중이다.
이번 연수에는 2022. 9. 1.자 대전형 혁신학교 전입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해 초등학교 구성원에게 창의인재씨앗학교를 홍보하고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는 유성고 조진형 교장의 강의를 통해 창의인재씨앗학교란 무엇이며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가오중과 산흥초의 운영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내용과 변화를 흐름을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되 었다.
연수에 학교 동료 교사들과 함께 참여한 성룡초 김철권 교사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초등학교에서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운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위해 힘쓰고 계신 선생님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하다”며“학교마다 고유의 빛깔을 가진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