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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기차 타고 추억 쌓으러 가족여행 떠나요
KTX 기차 타고 추억 쌓으러 가족여행 떠나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6일 중 총 5일간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총 184명이 참여하는‘행복충전 가족기차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취약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간 관계 증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가족여행은 울산행 KTX 기차를 타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해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며 주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참여 학생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선순환해 새활용한 인형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을 ESG 실천의 취지로 진행된다.
이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가족여행에 참여하게 된 한 학생은“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고 가족끼리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끼리 오랜만에 여행을 가게 되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의 지원으로 가족여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고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학생의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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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부결 입장 밝혀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지난 9월 19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송활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안’을 부결시켰고 이후 22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안’ 통과와 대조되는 등 사회적 관심 대두와 관련해 부결사유에 대해 소신 있는 입장을 밝혔다.
유아학습권 보장 및 유아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교육비 지원 입법 취지는 교육위원회도 긍정적으로 판단하지만,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에서 그 사무에 관해 조례를 제정할 수 있고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으로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집행기관인 교육청 사무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 속하는 사무를 교육감에게 수행하도록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상위법인 ‘지방자치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문변호사 자문결과에서도 어린이집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은 곤란하다는 회신을 받은 상황에서 지원대상에 어린이집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조례안의 본래 취지대로 어린이집까지 지원하기 위해서는 유보통합 추진이 가시화된 후 재논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와 달리, 시장이 유치원을 지원하는 부분은 상위법령인 ‘유아교육법’ 제26조, 제27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2조, 제33조에 따라 조례로 정할 수 있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법적 문제가 없는 반면, 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교육청이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부분은 상위법령에 근거 없이 막대한 혈세가 소요되는 만큼, 명확한 법률 검토와 유권해석, 집행기관과 이해관계자 의견을 거쳐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대전광역시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안’은 8월 26일 발의된 반면,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안’은 학부모 의견수렴이나 토론과정 없이 9월 13일 긴급으로 발의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월 21일부터 시작되어 각 상임위는 9월 20일까지 안건을 처리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 수백 억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안건이 비용추계도 없이 집행기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긴급 발의된 것이다.
또한, ‘교육기본법’과 ‘유아교육법’에 따라 유치원은 학교에 해당되어 교육청 소관 사무이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교육청은 공·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고 교육청 조례 제정 없이도 얼마든지 늘려 나갈 수 있으며 복지환경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시 조례가 시행된다면 교육감과 시장이 협의해 확대 지원도 가능할 것이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 이장우 시장은 ‘영유아 보육 여건 개선’을, 설동호 교육감은 ‘유치원 무상교육 및 교육지원금 지속적 확대’를 공약으로 약속한 바가 있다.
박주화 위원장은 “시장, 교육감의 공약사항은 원칙적으로 집행기관에서 조례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고 의회는 집행기관의 보조기관이 아니라 견제, 감시, 심의 기관이기 때문에 집행기관의 공약을 의회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막대한 세금이 소요되는 만큼 시장과 교육감이 서로 협의해 재원조달방안을 마련하고 지원범위와 대상을 결정해 추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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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제32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지역 장애인 체육활성화 및 우수 장애인 선수 발굴·육성과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인식제고 등 생활체육 화합의 장 마련을 축하 했다.
제32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7일 오전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개회식을 갖고 12개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열리며 경쟁이 아닌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 마당으로 추진된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교통과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사고와 재해, 그리고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화와 질병의 장애가 더 이상 먼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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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와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전시’ 개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태어난 도시도 고향이고 삶의 터전이 된 공간도 고향이다.
대전에 사는 기쁨을 담았습니다”대전광역시의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의회 1층 시민휴게공간에서 ‘의정소식지와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어반스케처로 활동 중인 김소형, 강정임, 유재현 3인의 작품과 2022년 의정소식지 어반스케치 표지 작품 등 총 40여 점을 선보인다.
2015년부터 대전의 그림모임 어반스케치 대전을 운영하고 있는 김소형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이며 과거부터 철도를 기반으로 이주민이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며 “태어나지 않았어도 장소와 연결된 곳이 곧 고향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시에 함께 참여한 강정임 작가는 전국 여행지를 찾아 글과 사진으로 충청도 여행백서와 강원도 여행백서를 출간하며 여행 드로잉을 남기고 있으며 유재현 작가도 도심에서 만난 소소한 풍경을 그리면서 색다른 시선으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의회 청사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의회 1층에서 준비했다”며 “올해 의정소식지 표지와 함께 어반스케치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 작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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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9월 24일 대전웹툰캠퍼스 교육실에서‘드림&Dream멘토링’멘토링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집단활동의 내용은 웹툰작가 체험으로 실제 웹툰작가의 지도하에 웹툰작가가 되는 방법, 웹툰 작업의 과정, 웹툰 그리기 체험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멘토링 집단활동은 5월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으로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 제공해 멘티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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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지원으로 장학의 효율성을 높이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0월 4일부터 실시하는 학교담당 지원장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9월 26일 본청 701호에서 하반기 학교담당 지원장학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담당 지원장학은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생평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학교담당 장학사에게 요청하고 또한 교육청에서는 지원해야 하는 사항을 일괄적으로 컨설팅함으로써 교육청과 학교의 지원체제를 긴밀하게 함과 동시에 업무경감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담당 장학사의 학교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지원장학의 역량도 중요한 만큼, 사전 협의회를 통해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타 부서의 업무를 이해해 장학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교담당 지원장학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중 어려운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 차례에 걸친 장학사의 학교 방문을 간소화해 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전문직의 장학 역량을 함양해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장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맞춤형 지원장학을 통해 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그 속에서 소통·협력하며 공정과 청렴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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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 운영
에듀힐링센터,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의 대인관계 역량강화를 위한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상담 및 코칭 기법을 활용해 현장에 적용하고 코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운영하던 무지개 아카데미 7개 과정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직원들의 심화·확대 운영 요구가 빗발쳐 인기가 많은 3과정-메타버스 심리극,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을 심화 집단상담으로 운영한다.
무지개 아카데미: U&I학습유형, 감정코칭,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메타버스 심리극, 그림심리분석, NLP 등 7개의 심리상담·코칭 맛보기 과정 MBTI 성격유형과 에니어그램 과정은 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해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집단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을 좀 더 이해하고 학교에서는 학생과의 관계, 직장에서는 동료와의 관계, 가정에서는 가족과의 관계 등 대인관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타버스 심리극 집단 상담은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익명성을 유지한 채 아바타로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교직원들이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에서 익힌 상담·코칭 기법을 학교와 직장, 가정에 적용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지개 아카데미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심화 과정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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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원,‘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 점검’
대전시 의원,‘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26일 오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대형화재 발생으로 사망 7명, 중상 1명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연기가 1층과 2층으로 순식간에 스며들면서 아울렛에 입점한 280여 점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전시 의회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화재로 유명을 달리한 유가족과 갑작스런 피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입점 점포에 대해 정중하고 신속한 피해 수습 및 지원대책 파악에 나섰다.
또한, 화재와 관련해 대응2단계 발령을 하고 장비 30여대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당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27일 오후 대전시의회는 대전현대아울렛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촉구 성명서를 발표 할 예정이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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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의 여섯번째 무대를 오는 28일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가을에 펼쳐지는 하반기 첫 공연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의 '첼로가야금'이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찾아간다.
2016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해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첼로가야금'은 2017년 울산의 ‘에이팜 쇼케이스’, 2018년 수원문화재단 ‘수림문화상’, 2020년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 2021년에는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적인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가졌고 2022년에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선정되며 국내·외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모두 자유롭게 넘나드는 첼로가야금의 넓은 표현력을 담아낸 '비범한 카우보이'를 시작으로 전통 엇모리 장단을 모티브로 만든 곡 '엇', 첼로가야금의 첫 번째 자작곡으로 국악과 클래식 만남을 조화롭게 표현한 '몽환',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19' 등이 이어진다.
독일에서 만나 한국에서 활동하기까지의 '첼로가야금'의 여정을 담아낸 '운하', 조선시대 한양의 저잣거리의 느낌을 상상하며 만든 곡 '한양'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멀리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과 어부라는 한 사람의 생애와 정서를 돋보이는 'Fisherman'과 프랑스 민요 '늑대를 보았다’를 '첼로가야금'만의 해석으로 편곡한 'J'ai vu le loup'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우리 국악원 대표 국악 브런치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에 함께하셔서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고 음악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에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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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UCLG 총회 행사 교통관리 대책 논의
대전자치경찰위원회, UCLG 총회 행사 교통관리 대책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오후 대전자경위 회의실에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안정적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관리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메인 행사장인 대전 컨벤션센터 주변 7개 주요 교차로 상황을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협업해 집중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주변 교통법규 위반행위 계도와 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유성구청과 협조해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단속으로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행사기간 교통알림e 어플을 통해 급변하는 교통상황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교통정보센터 트위터를 활용해 정체 구간 및 우회로을 안내하기로 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1993년 대전 엑스포 이후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 행사로 국내·외 주요 인사와 다수의 관광객이 대전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에 참가하는 만큼 행사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인 교통관리 대책 수립과 행사지원으로 UCLG 세계총회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