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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제2차 전국지역대표미술관장회의 개최
‘22년도 제2차 전국지역대표미술관장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22년 제2차 전국지역대표미술관장회의가 개최됐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 등 전국공립미술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기관의 ESG 도입 및 운영 방향을 논의 했다.
지역미술관 우수사례로 대전시립미술관의 ‘손 끝에서 만나는 소장품’, ‘스마트대전시립미술관 우리동네 미술관’을 소개했다.
이후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와 다음달 4일 개관을 앞둔 열린수장고를 관람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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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학교우유의 날,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2022년 세계 학교 우유의 날’ 경연대회에서 전국시·도 교육청이 추천한 학교 중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로 대전과학고등학교, 우수학교로 대전문성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과학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신선한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저온 유지와 신속한 운반 등 철저한 위생관리에 노력하며 높은 섭취율을 유지해온 결과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전문성초등학교는 우유를 이용한 요리를 학교급식 메뉴에 반영하고 우유팩을 활용해 교구를 제작하는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교육활동으로 우유급식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유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품으로 성장기 학생의 신체발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우유급식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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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지원의 새로운 접근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세종·충남·충북교육청 및 한국교원대학교와 함께 ‘기초학력 지원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30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2022 충청권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정책 포럼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불평등 심화에 따른 ‘기초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기초학력 지원의 방향, 기초학력 지원 실제,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주제로 코로나19 시대의 불평등과 학습,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등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특히 헬싱키 대학 Markku Jahnukainen 교수의 핀란드 포용교육과 특수교육 개발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국내외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연구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럼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교육청의 기초학력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와 사례들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정책 공유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프로그램의 밀착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충청권 4개 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기초학력 보장에 더욱 가까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기초학력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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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꿈돌이 인재양성사업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701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의 ‘2022 꿈돌이 인재양성사업’에 선발된 관내 중, 고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의 ‘2022 꿈돌이 인재양성사업’은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의 꿈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아동의 역랑을 강화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재단은 학교생활기록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상경력의 종합적인 평가와 영상면접을 통해 대전 관내 중학생 7명, 고등학생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린이재단의 꿈돌이 인재양성사업이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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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에듀힐링센터에서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용역의 목적은 심리상담·코칭 후 일상에서 스스로 심리 상태를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을 제공해 자기 마음 돌봄의 일상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AI 힐링 앱은 이용자가 앱에 접속하면 목소리 상태 분석, 색채 심리 검사, 심리 상태 등을 검사 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힐링 콘텐츠를 추천하고 제공해준다.
또한 앱 활용 후 자동 설계된 알고리즘에 의해 개인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이용자가 재접속 시 자동화된 큐레이션 시스템에 의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아 일상생활에서 마음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책임자가 지금까지 개발한 콘텐츠 목록 및 진행 과정을 발표했으며 이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중간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심층 논의해 연구의 질을 높였다.
연구책임자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심의의견들을 반영하고 품질의 확신성 및 공감성, 콘텐츠 활용, 재이용 의도, 콘텐츠 구성을 기반으로 한 효용성 테스트 검증을 거쳐 11월에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AI 힐링 앱 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대전 교육가족 누구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AI 마음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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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하철역 화장실, 이젠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교통공사와 협업해 도시철도 13개 역사 내에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안심화장실’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화장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주민체감사업’ 공모에 최우수로 선정돼 확보한 2억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스마트 안심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감지 및 적발시 알림기능 화장실 사용패턴에 따른 위험상태 알림 실시간 확인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기술을 적용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의 참여를 토대로 정책을 수립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대전교통공사-대전경찰청 등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를 통한 공동체 치안의 결정체로서 자치경찰제의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위원회는 ‘스마트 안심화장실’구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시민 대상 홍보와 치안 만족도 설문조사를 이어갈 예정이고 대전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효과성 분석 등 사업 확대 가능 여부도 중점 진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욱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형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치안 만족도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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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공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정부 및 대전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 6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0일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재산등록의무자는‘공직자윤리법’제5조에 따라 등록의무자가 된 날부터 2개월이 되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등록의무자가 된 날 현재의 재산을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공직자윤리법’제10조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정부 공개 대상자 총 27명의 재산등록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공개 대상자 총 37명의 재산등록 사항은 대전광역시 공보 및 누리집에 공개되며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제8회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64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은 7억 6,934만원이다.
신고된 재산등록 사항은‘공직자윤리법’제8조에 따라 공개 후 3개월 이내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되며 재산심사 결과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되면 그 경중에 따라 경고 및 시정 조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대전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재산등록 및 심사 제도를 엄정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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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심야 시간 택시 부족에 따른 시민의 승차난 해소를 위해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인한 운수종사자 감소 및 주간운행 선호로 인해 전국적으로 택시 탑승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서울, 부산 등 타 시도에서는 택시부제 해제 등의 정책을 도입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전시는 택시수요는 많으나 심야할증이 되지 않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택시 운행을 확대하기 위해 택시기사에게 운행요금의 20%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 시내권 이용요금 2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2천 원 한도로 지원하며 택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10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임재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택시기사의 심야운행 동기유발과 사기가 진작되어 심야시간 택시승차난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택시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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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곤충생태관은 곤충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곤충의 사육 방법을 배우고 직접 곤충표본을 제작하며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관내 중학교이며 신청은 교육부 꿈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프로그램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한 견학 및 체험으로 곤충산업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길라잡이 역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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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 청년의 학교, 103명 졸업생 배출
2022 대전 청년의 학교, 103명 졸업생 배출
[세종타임즈] 2022 대전 청년의 학교가 2개월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10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전시는 29일 오후 7시, 옛 충남도청사 내 모두의 공터에서 카페창업학과 등 7개 과정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전 청년의 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과정별 활동영상 시청과 성과집 낭독, 졸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과정별 성과집 낭독 자리에서는 “지구에 플라스틱 섬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접하고 어려운 한복을 쉽고 전문적으로 배웠어요”, “내 꿈을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등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특히 카페창업학과를 졸업한 이예진씨는 “카페를 차리고 싶었던 막연한 꿈을 더 현실적으로 가늠할 수 있었다”며 “그리고 이 과정을 계기로 무언가 어려움을 생겼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구들과 선생님 등 소중한 인연이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초록클래스 과정을 졸업한 안호균씨는 “우리가 지구의 자연을 만들어 낼 능력이 없다면 보존하고 지킬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 과정을 듣고 분리수거도 잘하게 되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텀블러 사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졸업생들과 자리를 함께한 대전시 유한준 청년정책과장은“올해 청년의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참여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더 발전된 청년의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전청년의 학교는 카페창업학과 초록 클래스 티칭 클래스 우리 옷 한복 일상과 청년 로컬 드라마 학과 전통주 창작학과 청년정책 dive학과 등 7개 학과가 운영됐다.
대전시 청년의 학교는 경험과 다양성을 갖춘 청년멘토의 생생한 교육을 통해 현실적 배움, 성장, 진로 탐색, 현장감,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자 과정별 5~10여명 내외 소규모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무료 과정이다.
그동안 5년간 480명이 졸업을 해 매년 100여명의 청년들이 대전 청년의 학교에서 본인의 질적 성장을 위해 또래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