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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추석 앞두고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세종시 전의면은 9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북암천변 일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의면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의 지역 단체 회원들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교차로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운동은 마을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깨끗하고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사회 차원의 환경정화 활동이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의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의면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전의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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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동, 추석 맞이 ‘나눌수록 더해지는 행복’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눌수록 더해지는 행복 새롬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으로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새롬 든든찬’과 ‘새롬행복드림꾸러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새롬 든든찬’과 ‘새롬행복드림꾸러미’ 사업은 매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밑반찬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세종시 새마을회, 농협세종본부, LH세종본부 등의 후원으로 추가적인 물품을 지원받아 더욱 풍성한 나눔이 가능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롬동 협의체의 공동위원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선물 묶음과 함께 밑반찬, 송편, 전 등 명절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전달된 추석 물품은 취약계층이 명절 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되었다.
강신우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로 이웃들이 명절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롬 든든찬’, ‘새롬행복드림꾸러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을 돕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 발굴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새롬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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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와 잡곡 전달
[세종타임즈]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와 잡곡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의 일환으로,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밥심 드림유’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었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명절 선물세트와 함께 잡곡을 전달하여, 가구들이 명절 기간 동안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해도 고운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명절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고운동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의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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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솔동, 저소득 가구 대상 ‘일일 미니푸드마켓’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3일 한솔동행정복지센터 훈민관에서 저소득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일 미니푸드마켓’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니푸드마켓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솔동 지정 후원금과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가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구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여 명절 기간 동안 기본적인 식생활을 돕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한 가구당 10만원 한도 내에서 쌀, 과일, 소고기 등 20여 종의 식료품 중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
행사는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각 가구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위해 별도로 구성된 식품 박스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로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구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이번 미니푸드마켓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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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벼멸구 피해 예방 위한 방제 철저 당부
세종시농기센터, '벼멸구 확산' 경계
[세종타임즈]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벼멸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벼 생육 후기의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지역 농가에 당부했다.
최근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예찰 결과, 9월 초 일부 지역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한 포장이 확인되었다. 벼멸구는 벼에 치명적인 해충으로,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벼멸구는 지난 6월 말, 중국 남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에 최초 유입되었다. 특히, 최근 지속된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벼멸구의 밀도가 2~3세대를 거치며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 수면 위 10cm 부위에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벼의 즙액을 빨아먹으며 피해를 일으킨다. 그 결과 벼의 잎집이 누렇게 변하고, 심한 경우 전체 벼가 쓰러져 수확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멸구의 방제 시기를 놓치거나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수확량이 감소하고 쌀 품질이 떨어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예찰을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적 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논을 수시로 관찰하여 벼멸구가 보이는 즉시 약제를 사용해 볏대 아래쪽까지 충분히 살포할 것을 권장했다.
사용 가능한 약제와 살포 시기는 반드시 수확 전 확인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방제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벼멸구는 벼 재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이므로 농가의 적극적인 대처와 방제가 필수적이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들이 지속적인 관찰과 예방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밀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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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 맞아 거리 노숙인 보호활동 강화
[세종타임즈]세종시는 9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리 노숙인의 주거복지 안전을 확보하고 자활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보호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동안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노숙인 보호활동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 9일과 13일 이틀 동안 유관기관들과 함께 조치원역 광장, 전통시장 주변, 공원, 공중화장실, 조천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노숙인들의 거주지 여부와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노숙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노숙인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금이성마을 시설에 입소하거나 필요 시 병원 입원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조치원읍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노숙인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숙인 위기 지역을 면밀히 살펴, 그분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다함께 잘 사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현장보호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 동안 노숙인들의 안전과 복지가 보장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노숙인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명절 기간 동안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사회의 주거 안전망을 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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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명절위문금 지급
[세종타임즈]세종시는 9월 13일, 추석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명절위문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유족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시는 40여 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인당 20만원씩 총액을 지원했다.
세종시는 매년 설, 3·1절, 광복절, 추석과 같은 주요 명절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위문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고, 이를 기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종시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넘어서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해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순직군경의 유족,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이며, 매달 5만원씩 지원금을 제공하게 된다.
보훈명예수당 신청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자신의 주소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 새로운 수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과 그 가족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명절위문금 지급이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그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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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우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완료
[세종타임즈]세종시는 9월 13일,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가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추석 명절 전에 모든 지급이 완료되었다.
세종시는 지난 7월 시간당 60㎜ 이상의 강한 집중호우로 인해 51가구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농경지가 유실되고 과수는 낙과하는 등 108개의 필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경제적 손실을 감당해야 했고, 이에 세종시는 빠른 지원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었다. 총 5,500만원의 지원금이 마련되었으며, 이 중 2,600만원은 국비로, 2,900만원은 시비로 편성되었다.
지원금은 농업 피해를 입은 가구들에게 명절 전에 지급되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이 조금이나마 추석 명절을 평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했다”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종시도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은 세종시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조치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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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 특별 분재전시회 개최
"특별한 분재 작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9월 13일부터 한 달간 베어트리파크에서 특별 분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베어트리파크가 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며, 베어트리파크의 야외 정원인 분재원과 송파원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베어트리파크의 설립자인 송파 이재연 선생이 평생에 걸쳐 수집해 온 450여 점의 분재 중에서 수형이 가장 뛰어난 100여 점을 선정해 선보인다.
분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형태로, 기르는 이의 미적 감각과 개성이 녹아들어 있다. 이번 특별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은 분재에 담긴 기다림과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쉽고 재미있는 분재 설명회’가 각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설명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분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분재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막식은 9월 13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추석 연휴 기간에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정원식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정원의 아름다움을 집으로 가져가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분재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정원과 자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정원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정원문화 확산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분재전시회는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세종시가 지향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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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체육·경제 정책특보 3명 추가 위촉
[세종타임즈]세종시는 9월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 체육, 경제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은 보건 분야 강창렬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체육 분야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 경제 분야 임인택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세종시의 다양한 정책 수립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제언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보건·체육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특보단에 합류함으로써,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 수립 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책특보 추가 위촉은 세종시의 정책 자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새로 위촉된 3명의 정책특별보좌관들이 활발한 정책 제언을 통해 시정 운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존의 대외, 정원, 사회통합, 예술, 교육, 농업 등 6개 분야 정책특보들과 함께 시정 4기 역점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좌관 추가 위촉으로 인해 세종시의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존의 6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할 방침이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