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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2026 병오년 신년맞이 행사 개최
세종문화원, 2026 병오년 신년맞이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문화원은 지난 3일 세종시민회관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맞이 행사는 세종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여는 공연으로는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을 이끄는 강사진의 앙상블 연주가 펼쳐졌으며, 제10회 균화지음 종합대상 수상자 이시윤의 병창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협연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에는 떡 커팅식과 신년사, 신년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누고 새해의 희망을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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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중앙공원, 2026년 첫 ‘이달의 식물’로 주목 선정
세종호수·중앙공원 1월 「이달의 식물」 ‘주목’ 전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계절의 흐름에 맞춰 공원의 대표 식물을 소개하는 ‘이달의 식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년 첫 번째 식물로 주목을 선정하고 세종 호수·중앙공원 주요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목은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침엽수로, 혹한과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지닌 수종이다.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수명이 길어 수백 년 이상 자라는 경우가 많아 예로부터 ‘장수’, ‘절개’, ‘인내’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특성으로 궁궐과 사찰, 서원 등 전통 공간의 상징 수목으로 널리 식재되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속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짙은 녹색을 유지하는 주목의 수형은 삭막해지기 쉬운 겨울 정원에 안정감과 품격을 더하고, 붉은 열매는 설경 속에서 은은한 생동감을 전한다. 공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주목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시간의 의미’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목 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지점 3곳에서 진행된다. 각 장소에는 주목의 생육 특성, 역사적 활용, 상징적 의미를 담은 안내판이 설치되며, QR코드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도 제공된다.
‘이달의 식물’ 전시는 매월 계절에 어울리는 공원의 대표 식물을 선정·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주목이 지닌 묵묵한 생명력과 긴 시간의 의미가 겨울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흐름과 공원의 정체성을 담은 식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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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2026 신년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2026 신년인사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2026년 1월 2일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당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강진 세종갑지역위원장, 시당 고문단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새해를 기념하는 떡케이크 커팅으로 시작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케이크 커팅을 통해 당의 결속과 연대의 의미를 함께 나눴으며, 이어진 ‘새해 덕담 릴레이’ 시간에는 서로에게 새해의 바람과 다짐을 전하며 당원 공동체로서의 신뢰와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당을 위해 헌신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종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이 먼저 하나로 단단히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당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당원 간 소통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승리를 위한 조직적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중심의 정책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정치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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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2026년 시무식 개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2026년 시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본부 및 소속시설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기관 운영 방향과 새해 다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년사 ▶새해 다짐 결의문 낭독 ▶신년 화두(사자성어) 발표 퍼포먼스 ▶임직원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직원 전체의 참여로 선정된 신년 화두 ‘동심동력(同心同力)’을 선포하는 족자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동심동력’은 마음을 함께 모아 힘을 더한다는 뜻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 혁신을 함께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핵심 추진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설정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통합 전달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료·복지·돌봄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속시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중심의 사회서비스 운영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사회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명희 원장은 “새해 첫 시작을 구성원 모두와 함께 열며 기관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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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세종'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 개장 아동청소년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재인증은 지난 2017년 9월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뒤 4년간 세종시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재인증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이다.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도 전체 인구 중 아동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10월 기준 세종시 전체 인구 중 아동의 비율은 21.4%로 전국 평균 13.1%를 훌쩍 뛰어넘는다.시가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목표로 △세종형 실내놀이터 3곳 조성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청소년창조문화경연대회 운영 등을 추진해온 이유다.시는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6개 전략과 13개 중점과제 35개 세부사업을 마련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은 세종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한 발자국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증진과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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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소방서, 반곡·집현동 신속 대응체계 구축
안전센터 남부소방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소방서 집현119안전센터 신청사가 1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대응 업무를 시작한다.세종시 집현동 790-3번지에 위치한 집현119안전센터는 반곡동·집현동 일대의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로 높아진 소방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출동 체계의 거리·시간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다.신청사는 연면적 1,50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센터 내에는 펌프차·물탱크차·구급차 등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공무원 22명이 배치됐다.집현119안전센터 개소를 계기로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현장 초기대응력을 높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집현119안전센터 운영으로 지역 접근성과 대응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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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임직원 기부로 보훈대상자에 온정 전달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이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성금을 통해 보훈대상자에게 따뜻한 나눔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전동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한화첨단소재 안근환·최지수 프로와 충남동부보훈지청 손순욱 지청장, 세종사랑의열매 김은영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한화첨단소재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추진한 것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보훈대상자를 선정했다. 전달된 물품은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된 건강식품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담았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지원사업을 펼친 데 이어, 연말에도 다시 한번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순욱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보훈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보훈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세종사랑의열매 팀장은 “기업의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랑의열매는 12월 1일부터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는 사랑의계좌(농협 301-0127-0335-01)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4-863-5400)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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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관리 실태 살펴 과태료 1,690만원 부과
폐기물 사업장 지도 점검 자원순환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폐기물 처리업체,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총 315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 실태 전반을 살핀 결과 위반업체 등에 총 1,6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1일 밝혔다.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투명한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추진된다.올해 점검 결과 △폐기물 부적정 처리 △보관 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폐기물 부적정 관리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등 모두 42곳을 적발했다.시는 위반 사안에 따라 행정·사법 조치 등을 하고 이들 업체에 총 1,690만 원 규모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특히 올해 점검은 불시 현장 방문을 통해 폐기물의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살피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또 폐기물 배출 규모가 큰 사업장 3곳은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상시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시는 위반 사항에 대한 엄격한 조치와 더불어 법규 미숙지로 인한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 및 기술지원도 집중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1년간 신규·영세 사업장 등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30곳을 대상으로 시 직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대면 맞춤형 기술지원을 시행해 업체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아울러 방치폐기물 이행 보증 안내,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 현장정보 전송제도 시행 안내 등 총 4,800여 건 이상의 안내문을 발송해 사업자들이 적기에 법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폐기물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예방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사업자와 시가 함께 협력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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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사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타임즈]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입니다.희망찬 2026년이 밝았습니다.새해의 첫 아침이 주는 위로와 따뜻함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세종시는 변화하는 시대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고, 뜻깊은 성과들을 만들어냈습니다.저는 올해의 사자성어를 ‘월파출해’로 정했습니다.‘파도를 넘어 바다로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2026년은 현실의 어려운 파도를 넘어 우리의 역량을 한층 더 깊이 키워나가는 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습니다.세종시는 언제나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가는 도시입니다.우리는 변화를 마주하며, 그 속에서 강한 의지와 지혜를 발휘해 왔습니다.이 같은 노력이 모여 세종시를, 나아가 대한민국을 더욱 번영하는 미래로 이끌 것입니다.눈부신 시대를 견인할 세종은 이제 ‘행정의 도시’를 넘어 ‘국가 운영의 심장’이 될 것입니다.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탄생한 세종시가 올해로 벌써 출범 14주년을 맞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시의 의미 있는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은 바로 우리 세종에서 시작됩니다.또 세종의 미래는 반드시 역사에서 빛날 것입니다.병오년 한 해,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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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4기 변화·혁신 성과, 5기서도 이어가야"
확대간부회의 정책기획관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연말 모든 공직자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시정 4기 성과가 내년도 하반기 출범하는 시정 5기에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새해 업무 구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이슈에 휩쓸리지 말고 시정 5기 청사진 속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첫 민선 지방자치제의 시작점인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그는 “당시 충남도청 기획관으로 근무하면서 첫 지방자치제 시행에 즈음해 나의 업무가 무엇일지 고심했다”며 “그때 지방자치제 실시의 가장 큰 의미는 행정이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이어 “민선 지방자치제 출범의 의미를 담아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다시 들여다 봤다”며 “그래서 민원 부서의 위치를 전면 배치하면서 사무 공간을 시민 중심의 체계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또한, 간부회의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최 시기를 매주 화요일로 옮겨 월요일은 실·국장이 소관 업무를 충분히 숙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게 한 점도 수요자 중심 변화의 사례로 들었다.최민호 시장은 내년 하반기에 새로 시작하는 시정 5기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 새해 대규모 인사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철저한 업무 지원과 인수인계를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담당자가 교체되면 분명히 단절되는 업무나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다”며 “내년 1월 한 달간 전임자가 후임자의 업무를 함께 관리하며 단절되는 업무가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밝혔다.아울러 새해 인사로 신규 발령되는 실국장급 간부들에게는 내년 한 해 업무 계획에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을 가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전임자가 세워둔 내년도 업무계획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좋은 것은 유지하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바꿔야 한다”며 “업무계획에 각자 구상이나 비전을 새롭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한 해 동안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부처 공모·공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정 발전에 힘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그는 “올해 재정 여건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16개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른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슬기로운 대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역설했다.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