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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충전식 배터리 화재 예방 당부
세종소방서 충전식 배터리 화재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가 최근 충전식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세종에서 전동킥보드, 보조배터리, 청소기 등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총 3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24건은 충전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지난 2일 세종시의 한 찜질방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매트가 불에 타는 등 약 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산울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보조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는 등 유사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소방서는 두 건의 화재 조사결과 배터리 내부에서 열폭주 현상을 발견했다.
열폭주 현상은 배터리 과충전 또는 외부 충격을 받거나 고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나타난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충전식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통합인증마크을 받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충전 시 가연성 물질과 거리 확보 △배터리의 변형 및 이상 여부 확인 △장시간 충전 금지 △ 고온 환경에서 충전 및 보관 금지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김상진 서장은 “충전식 배터리 사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화재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관련 안전 수칙을 지켜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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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올해도 장애인 체육발전 앞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올해도 장애인 체육발전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8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결과 및 추진 실적, 2025년도 기부금품 운영 계획 등이 보고됐다.
또 심의·의결 안건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규약, 인사·복무·보수규정 등을 원안 가결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예산액을 약 29억원으로 확정하고 각종 장애인 체육 진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체육선수 육성과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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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건축공사장 민관합동 안전점검
해빙기 대비 건축공사장 민관합동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균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세종소방서 세종시건축안전자문단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건축공사장 중 공정률 90% 미만 현장으로 6-3생활권 행복누림터, 공장, 창고시설 등 모두 19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굴착·절토 구간 안전조치 여부 ▶흙막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옹벽·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화기 관리 상태 이상 여부 ▶화재감시자 배치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관리 상태가 미흡한 현장은 보완 조치하고 필요시 재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4일 발생한 부산 호텔 신축공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번 점검에서 제외된 공정률 90% 이상인 세종아이티타워 신축공사장은 시와 소방서와 합동으로 오는 21일 특별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으며 각종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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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 3월 1일부터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 접수를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에 달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해야 하며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 이상에 달하는 등 자격을 갖춰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기고 신청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인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 등록된 공고문과 산림공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거나 산림청 임업직불금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우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는 만큼 신청 기간을 놓쳐 임업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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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드거리 조성사업, 맞춤형 전략 마련 나서
[세종타임즈]세종시가 19일 해밀동 빠스타스 가든 플레이스에서 올해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사업 추진 기획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선정 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적인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사업장으로 선정된 4곳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해밀단길을 조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로컬브랜드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마련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 2025년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사업대상지 선정 기준 △지원 자격 요건 △참여자 평가 기준 등도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 올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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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유지 등을 돕기 위해 시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다문화가정 지원 △오봉산 등산로 정비 △짚풀공예 전통 기술 △불법 광고물 정비·마을가꾸기 사업 등 총 26개 사업에 44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40시간 이내다.
임금은 시간당 1만 1,795원이고 4대보험 가입과 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별도 제공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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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정책 구현 '제4기 시민주권회의' 출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시정 운영 방향과 시정4기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제4기 시민주권회의’를 출범했다.
시는 19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최민호 시장과 시민위원, 전문가, 시의원, 시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시민주권회의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 운영방향 및 업무계획 설명 등 1부와 시민주권회의의 기능과 역할, 제4기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위원 분과별 대표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앞서 시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10개 분과별 시민위원 공개 모집에서는 총 248명이 지원해 평균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민위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분과별 8명씩 총 80명이 선정·위촉됐으며 이후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전문가 50명과 시의회에서 추천한 시의원 1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렇게 위촉된 4기 위원 총 141명은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10명과 함께 2027년 2월까지 기획조정·시민안전·자치행정·경제산업 등 10개 분과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주권회의는 시민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시정 자문기구로 시민과 정책 담당자를 연결하는 교두보”며 “세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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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학 봄 세미나’ 개최…조치원 문화정원의 지역학적 의미 조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지역학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뜰 안에서 맞는 우리의 봄’을 주제로 ‘2024 세종학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옛 조치원 정수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조치원 문화정원의 지역학적 의미를 조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정주 두잉지프로젝트 대표의 ‘조치원 문화정원을 통해 그리는 지역의 미래’ 발제를 시작으로 ▷강경환 영화제작소 눈 대표 ▷이영락 충북MBC 국장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박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조치원 문화정원의 건축적·문화적 가치와 지역자산으로서의 역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참가자들은 조치원 문화정원 내 전시공간 ‘샘’에서 진행 중인 ‘정원에 흐르는 시간의 흔적’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정원의 역사와 현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은 “이번 봄 세미나는 지역 문화자산의 재조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의 미래를 구상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수 교육지원과장은 “세종학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세종지역학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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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데이터기반행정 4년 연속 '우수'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실태점검이 처음 도입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성을 입증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정책 수립과 의사 결정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과학적 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주요 평가지표는 △데이터기반행정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가지 분야 10개 지표며 평가 결과별로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빅데이터 각종 과제 발굴·분석,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개방형 플랫폼 운영 등 다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개편·사용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시민용 데이터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각종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데이터 공유 측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정 전반에 데이터기반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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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첫 ‘세종 명사특강’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월 18일 세종시청에서 2025년도 첫 ‘세종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연사로 나서, ‘국토의 표정과 한국문화의 뿌리’**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300여 명의 세종시민이 참석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홍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및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하며 한국 문화재 보존 및 정책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유 교수는 국토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한국문화의 깊은 뿌리와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진흥원은 이번 명사 특강을 통해 세종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궁 영 원장은 “세종시민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유홍준 교수님의 강연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명사특강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