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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감동정원’ 조성 본격 추진… 2026년까지 4대 마을정원 완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올해 상반기부터 ‘감동정원’ 조성 사업을 착수해 2026년까지 아름동 4대 마을정원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동정원’은 ▶청춘뜨락 ▶범지기정원 ▶누리빛정원 ▶숲속맨발정원 등 총 4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아름동 행복누림터에 조성되는 ‘청춘뜨락’은 아름동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된다.
다양한 색상의 꽃과 예술적인 조형물, 사진 찍는 곳이 마련돼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산책 코스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동 제천변을 따라 조성되는 ‘범지기정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 걷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범지기마을을 상징하는 호랑이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누리빛정원’은 수경시설과 함께 식탁과 의자 등이 배치돼 야외 찻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곳은 수국 등 아름다운 꽃과 함께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숲속맨발정원’은 숲의 자연적 요소와 인공미가 어우러진 정원으로 넝쿨장미와 초화류가 풍성하게 식재되며 맨발로 지압길을 걸으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계획됐다.
아름동은 단순한 경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정원 속의 도시’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도모할 방침이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정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종시가 정원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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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규모 노후주택 안전 점검 신청 접수… 무료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어진 지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노후주택은 ‘건축물관리법’ 상 정기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소유자가 직접 안전 취약 요소를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2022년부터 관내 소규모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1995년 이전에 지어진 2층 이하, 연면적 500㎡ 미만의 주택으로,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하면 세종시에서 전문가를 통해 무료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주택 주요 구조부의 균열 및 변형 여부 ▶부등침하(건물 일부가 가라앉는 현상) 여부 ▶주변 축대·담장·옹벽 등의 안전 상태 확인 등이다.
점검은 건축 및 구조 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은 소유자에게 조치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신청 기간 내에 도시주택국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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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급 사무관 임용식 개최… 20명 새롭게 임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급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사무관은 총 20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및 세종시 배지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용 사무관들의 가족이 직접 세종시 배지를 달아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5급 사무관 임관은 오랜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여러분의 노력이 국가와 사회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헌신한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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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시민 참여형 제도로,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이후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1,428대이며, 사업용 차량 및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동안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고, 세종시의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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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보람동 행복누림터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주최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권별 공동마케팅 사업 등 최신 정책과 개선된 지원 방식을 안내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2025년 시 정책방향과 자금·금융지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예비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 지식재산 및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등을 기관별로 상세히 소개한다.
2부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형상점가 핵심 가이드 컨설팅 특강’을 통해 소규모 상점의 경쟁력 강화와 협업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설명회 당일에는 시의 역점사업인 상권별 공동마케팅 사업에 대한 현장 안내가 함께 진행된다. 이 사업은 상권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신청 가능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사업 선정 후 시가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등 운영방식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각 참여기관이 1대 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결과 정책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설명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산업국 소상공인과(☎044-300-4113)로 문의하면 되며, 통합설명회 관련 자료는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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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봄철 산불 예방 결의 다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은 16일 금병산에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 동안 산불 예방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을 기원하며,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 산불로 인한 삼림자원 소실과 산림지역 인접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금남면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민·관 합동으로 다양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임의 소각행위 금지를 계도하고, 지속적인 산불감시활동과 집중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차량을 마을별로 투입해 농산물 소각 현장을 집중순찰하며, 농산물 소각 금지 홍보물 배부와 입산객 대상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캠페인 등을 통해 산불 예방과 숲의 소중함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일은 지역 주민과 입산객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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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금메달 3개·동메달 1개 쾌거
왼쪽부터 김하균 행정부시장, 신의현 선수,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의현 선수는 세종시 대표로 출전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2개 종목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먼저, 11일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스프린트 4㎞에서 0:18:42.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12일 남자 좌식 인디비주얼 6㎞에서는 0:33:49.8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13일 크로스컨트리 좌식 LW10∼LW12(통합) 3㎞ 경기에서는 0:11:03.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14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좌식 프리 6㎞에서도 0:14:4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또다시 목에 걸며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2,298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14위에 올라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은 “투혼을 발휘하며 3관왕의 위엄을 보여준 신의현 선수가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선전해준 선수와 감독·코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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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 가든 비즈니스 특강’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정원 속의 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지난 15일 ‘2025 가든 비즈니스 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특강은 국내 정원 분야의 유명 기업과 유튜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행사로, 세종시의 정원도시 비전 실현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람이 모이는 정원, 가치를 키우는 공간의 비밀’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JB가든센터 김정범 대표, 유튜브 채널 ‘귀농의 신’ 안영주 피디를 비롯한 6명의 전문가가 재능 기부로 무료 강연을 펼쳤다.
특강에서는 임야 매입에서 판로 개척, 마케팅 전략, 식물 인테리어, 무인정원 운영까지 정원사업의 최신 경향이 다뤄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400명 모집에 513명이 신청,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민 162명이 참가해 정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정원을 산업화해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것은 세종시가 정원도시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방향”이라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수준 높은 시민 정원 교육을 통해 정원산업 관련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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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62회 정기총회 및 중국 산동사범대학 한국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문화원은 14일 제62차 정기총회에서 중국 산동사범대학 한국학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협약은 전통 유교문화와 한중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문화원과 산동사범대학 한국학연구소는 양국 전통문화 연구 및 교류 확대와 함께 문화적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 유교문화 연구 협력, 한글과 한국문화 세계화 활동, 인적·물적 교류 확대 등이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지난해 산동성 유교문화 현장을 방문해 중국이 전통 유교문화 복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이 양국의 전통문화 연구와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문화적 이해를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균 산동사범대학 한국학연구소 소장은 “제남시는 산동성의 행정수도로서 유교문화의 중심지”라며 “한국의 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의 중심지인 세종시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번 협약이 양국 간 문화적 유대와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문화원은 한글문화 세계화와 글로벌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산동사범대학 한국학연구소와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산동사범대학의 종결 교수와 진강려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양국 간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문화원과 산동사범대학 한국학연구소는 민간 차원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며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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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주요 영역에서 데이터기반행정의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결과다. 행복청은 94.5점을 기록하며 중앙행정기관 평균(85.2점)을 크게 웃돌아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복청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를 통한 기관 내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복도시 홍보곡 제작 캠페인 실시, ▶공유데이터 개방 확대, ▶우수기관 간담회를 통한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 등 참신한 시도와 적극적 노력이 인정받았다.
올해 행복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포그래픽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 개선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행복도시 관련 데이터 분석 과제도 추가로 발굴해 데이터기반행정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도시건설 분야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행복도시를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