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음식나눔‘제철에 맛나요’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철 음식을 지원하는 ‘제철에 맛나요’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제철 재료로 손수 만든 음식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취약계층 6가구를 찾아 제철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재희 민간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께 제철 과일과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할 것”이라며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
아름동, '사계절 포근애'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취약계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사업을 추진한다.
사계절 포근애는 사계절에 맞춘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복지 서비스를 분기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등을 대상으로 총 70가구를 선정해 여민전을 지원한다.
이번 1분기에는 새학기를 맞이한 한부모가정 10가구를 선정해 1가구 당 여민전 10만원권을 지급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계절에 따른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민전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24
-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2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2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00명, 임원 및 지도자 40명, 운영요원·자원봉사 40명 등 총 2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은 WH1, WH2, SL3, SL4, SU5, SH6, DB 선수부 7종목과 OPEN, 스텐딩통합, 휠체어통합, IDD 대회동호인부 4종목으로 나뉘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은 열리지 않으며 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에서 열리는 첫 전국규모대회 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매년 횟수가 거듭될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이다 본 대회가 지속적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 올해도 계속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확보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장애인에게 양질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세종시를 비롯한 지자체 32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운영,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등 7가지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비 포함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8가지 사업을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수어교재 ‘세종미’ 제작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가 양성 장애인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 장애인 학습 동아리 육성·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등이다.
이춘희 시장은 “교육소외계층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포용적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배움에 있어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3-24
-
민·관 소통으로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민간단체와의 정책 공유와 소통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시 김종서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와 ‘투명·건전한 부동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김동호 지부장, 문서진 부지부장, 서현 부지부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시에서 추진 중인 부동산정책과 신규 시책을 공유하고 제안사항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안건으로는 부동산 거래시장 모니터링 결과 분석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신규 시책 부동산거래 정밀조사 주요 동향 주택임대차 신고 계도기간 종료 안내 중개업소 합동 지도·단속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시는 협회로부터 부동산시장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추가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동산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으로 활발한 토론이 전개됐으며 코로나19 등 사회·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관과 협회의 정보 공유와 협조가 긴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해 시민 제안으로 시작된 ‘중개업소 명찰 패용’에 대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관련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개업소 명찰 패용은 공인중개사에게 명찰을 패용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중개업소 1,303곳의 공인중개사가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민·관 협력과 소통의 결과인 중개업소 명찰 패용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부동산정책을 공유·협력, 소통하겠다”며 “투명·건전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24
-
세종시교육청,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한다
14일, 세종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시범학교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세종도원초, 두루초, 연양초, 늘봄초, 다빛초, 글벗초 총 6개교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탄소중립 환경교육, 참여 중심 탄소중립 환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3월 14일 세종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시범학교의 학교관리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탄소중립 시범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 프로그램 안내, 운영계획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청은 탄소중림 시범학교 운영뿐만 아니라 111실천운동, 학생 환경동아리 지원 등 각급학교의 환경교육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수목원·정원 분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22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산림바이오 및 정원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산림바이오 및 정원소재 창업기업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임·농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 ▷지역사회 ESG 네트워크를 통한 동반성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내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필수요소”라며 “특히, 국민의 삶과 밀접한 수목원·정원 기업의 발전을 위해 한수정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으로 산림바이오와 정원 분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23
-
연서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맞이 산불예방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022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지난 22일 연서면사무소 인근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연서면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산불진화 차량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산림 인근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동참을 요청했다.
최병인 면장은 “앞으로도 산불발생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을별 순찰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지원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름상인봉사단과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는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전달된 음식은 아름상인봉사단이 판매 중인 모듬전, 치킨, 빵, 도시락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음식을 포장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실천 업체는 맥키스컴퍼니, 올리브, 맘스터치, 엉클생고기, 60계치킨, 도화빈대떡, 왕천파닭, 신정통춘천닭갈비, 봉구스밥버거, 푸라닭, 쉬즈베이글, 도노베이커리, 용우동, 매일수학학원, 정관장, 롯데관광, 정다운부동산 17곳이 참여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에 함께해주신 아름상인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3
-
4월 2일부터 이틀간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야생동물 도심지 출몰을 사전 차단하고 봄철 파생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진행한다.
시는 총 44명 6개반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동원해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첫날 원수산에서 이튿날 읍·면지역 위주로 주·야간 일제포획에 나선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건수는 이달 기준 총 16건으로 파종기가 도래하면서 점차 관련 신고가 늘고 있다.
더욱이 시기상 파종 후 자라난 새싹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는 사전에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를 줄여 작물 피해를 방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멧돼지 263마리, 고라니 340마리 등 총 603마리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 바 있다.
일제포획 운영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획단원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간 입산 자제 등 안전 유의사항을 문자메시지, 전광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에 포획한 야생멧돼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신속 진행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한 감염 매개체로 지난 1월 세종시에서 약 30여㎞ 떨어진 보은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확인된 바 있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이번 일제포획은 도심지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사고와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포획 시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해당기간 내 입산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