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사계절 포근애' 사업 추진

새학기 맞이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여민전 지원

박은철

2022-03-24 06:09:49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취약계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사업을 추진한다.

사계절 포근애는 사계절에 맞춘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복지 서비스를 분기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등을 대상으로 총 70가구를 선정해 여민전을 지원한다.

이번 1분기에는 새학기를 맞이한 한부모가정 10가구를 선정해 1가구 당 여민전 10만원권을 지급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계절에 따른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민전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