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학원비 지원, 유치원 무상 교육’ 발표
[세종타임즈]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소담동 선거사무소 대형현수막을 교체하면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게시한 ‘2018년 교육감선거 31%로 2위, 이번엔 1위 목표로’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통해 새로운 세종시교육감으로 적합한 대세 교육감임을 충분히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교체한 현수막은 “이런 교육감 어떻습니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학년 학원비 지원(예체능), ▷유치원 무상교육이라는 대표 공약을 게시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태호 예비후보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정서 결손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걱정하며 “우선적으로 예체능 학원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꾀하고,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치원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접하는 첫번째 국가교육 시스템으로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보편적 교육이다”라고 말하며 “누리과정 지원금을 인상하여 유치원 교육을 전면 무상으로 시행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도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최태호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예비후보 등록 이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거리에 나가 인사하는 것이 알려져 시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중등 14년, 대학 25년, 총 39년동안 교육자로서 한길만 걸어온 사람이다. 후보자의 성실함은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투표 전날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인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2-03-22
-
조상호 예비후보, 제4대 세종시장 선거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2일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젊은 선택! 이제는 문화·경제!’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스마트한 행정수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핵심 공약으로 ▲행정수도 재설계 ▲기회와 도전이 넘치는 청년수도 세종 건설, ▲문화의 힘! 컬러풀한 세종 만들기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행정수도 세종 재설계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토목과 건축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문화와 경제다, 사람이 중심이다”라고 강조하고 시대 전환을 위해 도시를 재설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헌법 개정으로 행정수도 명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번 대선 기간 제시된 여야의 세종시 관련 공약을 이행할 여·야·정 공통 공약 추진위원회 설립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산업·문화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국립 세종대학교 설립, ▲산·학·정 혁신동맹 결성 ▲신수도권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 예비후보는 문화도시 건설을 세 번째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지금 세종시는 걷기 편한 도시, 걸을 수 있는 도시인데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걷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립 자연사박물관 건립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 유치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인 장인대학을 설립하고 세종시청에 동네상권과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를 달성하는 생태도시로의 대전환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민간, 기업, 학교, 연구소, 기업, NGO 등 사회 모든 부문이 참여하는 세종Lab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30년 세종시 완성까지 폐기물 총량 유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10%에서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쉽지 않음을 강조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본인을 선택해 달라고 주장했다. 만 51세인 그는 “KTX 세종역을 최초로 제안하고 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해 청춘조치원 브랜드를 만들어 도시재생의 1등 상품으로 키워냈다. 다정동 LH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포함한 5개 청년 기관이 모인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센터로 살려냈다”라며 “세종시와 함께 커온 세종시민 1세대로서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상호 예비후보는 다음 주 화요일인 29일에는 첫 번째 공약으로 청년 일자리·교육·주거 종합대책인 GoldenBridgeProject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매주 한 차례씩 공약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임도 밝혔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재단법인 광장(이해찬 이사장) 연구실장,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22
-
세종아빠 최정수 개소식 후 “현충원” 참배, 25일 서해수호의 날 55용사 추모
[세종타임즈]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첫 일정으로 2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부인과 선거 사무장과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며 참배했다.
또한, 국립대전현충원이 지정한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현충원 내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55용사를 추모했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수 있으므로 그 뜻을 기억해야 하며, 다음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 수호의 날은 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으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는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한 음악회, 5만 5천 걸음 걷기대회, 추모의 글 남기기 이벤트가 열린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 후, 세종시 나성동 한누리대로 283, 세진팰리스 308호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19일 개소식을 열었다. 전화번호는 044-863-8325, 010-8120-8325, E-mail choi.jeongsoo62@gmail.com 이다.
최정수 예비후보 약력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와 석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수료.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로 23년 재직,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아름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회 위원,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으로 활동함. 교육현안정책 추진.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 상임대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사)세종문화예술포럼 회장,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1기 위원장으로 세종시 발전에 기여함. 교육부장관 표창(2014년),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2019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21년)
2022-03-22
-
새롬동 행정복지센터·세종시복덩이가족봉사단 밑반찬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세종시복덩이가족봉사단’과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저소득층 17가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새롬동 관계자, 봉사자 등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함께해요 우리동네 복지지킴이’란 구호로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새롬동은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외된 지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산옥 동장은 “세종시복덩이가족봉사단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새롬동이 추구하고 있는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
새롬동통장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22일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결취약지인 새롬·나성동 상가·주택가와 도로변에 방치된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조별 활동 등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겨울철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 140ℓ를 수거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
조치원읍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긴급구호 사업’을 실시한다.
긴급구호사업은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 실질적인 위기에 처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 요건은 중위소득 100%이하 취약 계층이며 가구당 연 1회 생계비 50만원과 중한 질병에 걸릴 경우 100만원 이내 치료비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의결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협의회 등 조치원읍 복지인적안전망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경 민간위원장은 “긴급구호사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으로 개인, 기업, 민간단체 등 참여로 마련한 순수 지역 모금으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신규 프로그램 개설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신규 프로그램 개설
[세종타임즈]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4월부터 다정동, 새롬동 등 공공체육시설에서 신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2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규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테니스, 배드민턴 3종이며 부담이 덜한 비용으로 전문지도자의 체계적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원 가입·신청은 세종공공스포츠클럽 누리집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공공스포츠클럽으로 하면 된다.
김창국 세종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은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
특별기동단속으로 산불방지 총력대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특별 기동단속반을 가동해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시는 본청 단속반 8팀을 구성, 산림 인접지나 논·밭두렁에서의 농산폐기물 등 불법 소각행위, 등산로 폐쇄·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자, 화기물 소지 입산자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시민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산불가해자 수사팀 운영을 병행해 산불예방과 산불가해자의 엄중처벌로 산불발생을 원천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 또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고 실수로 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작은 불씨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산불로 이어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22
-
‘농촌 일손부족 해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 고령화로 봄·가을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서세종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작업 참여의지, 희망 근로기간, 농작업 경혐 등을 고려해 구직자를 선발하고 실습교육, 안전교육 등을 거쳐 농촌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농작업은 복숭아·배·포도 등 과수분야, 오이·토마토·딸기 등 시설원예분야, 밤 등 농작물 재배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전반 분야를 일컫는다.
과수분야는 적과·봉지씌우기 등으로 4∼6월 사이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하고 시설채소는 연중, 밤은 9∼10월 수확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농작업 참여를 희망자는 구직자와 농촌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시 농업정책과 원예담당 또는 농촌인력센터가 설치된 서세종농협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농작업자에게 인건비를 지급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교통비, 숙박비, 안전교육,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한다.
전병선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는 인력을 중개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
세종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접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은 관내 18만 7,540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서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시는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공시지가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열람기간 내에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