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세종기후환경 네트워크, 녹색제품구매지원센터와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으로 세종공동구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방법과 녹색소비 활성화를 주도해,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단 사업관리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과 개선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4차 혁신기술 도입 등 시민안전 보호와 청렴·인권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윤리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공단 내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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