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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100여명 대상 회계실무교육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본청·읍·면·동·소속기관 등 회계업무담당자·사업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증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변경 등 회계 실무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와 동시에 예산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강인옥 감사행정연구원장이 나서 지방회계제도, 지방계약제도, 회계책임 등을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회계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회계행정에도 신뢰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계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회계업무처리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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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귀에 필요한 직업평가, 취업 전·후 프로그램, 직업훈련 등을 정신건강작업치료사가 제공해 재활 의지를 강화하고 회원들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바리스타 과정반은 직업재활 일환으로 ‘세종커피바리스타학원’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강사를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자격증 과정반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현장 실습, 고용지원 등 취업연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센터장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의 어려움이 있는 회원이 회복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 정신질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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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세종시립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1일 시립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북콘서트 및 전래동화 콘서트’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인 11일 북콘서트에서는 이병률 작가를 초청해 신작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를 비롯한 작품이야기와 서율밴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0일에는 어린이·가족 이용자를 대상으로 밴드판의 전래동화 콘서트 ‘얼씨구 좋다’ 공연이 진행된다.
조설희 관장은 “개관 후 지난 1년간 세종시민의 많은 참여와 호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책과 음악과 작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개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1월 11일 개관 이후 1년간 일 평균 1,633명의 세종시민이 이용했으며 총 43만 1,711권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세종시민들의 독서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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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청년 여성·신중년 노인·장애인 지역산업 소상공인 고용의 질 기타 등 7가지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세종시에 관심있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세종시 구인기업, 구직자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 지역혁신 플랫폼 ‘잡아람’을 통해 가능하며 잡아람 회원가입 후 고용서비스 신청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장상,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상,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장상 등 아이디어 8건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상으로는 LG그램 노트북,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워치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지역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고도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궁호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세종시 일자리 정책이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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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9일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유·초·중 20교 113학급 2,36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명의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이론과 실습을 1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안전교육은 교통안전 팝업북 만들기, 화재 예방과 소화기 사용법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통안전 팝업북 만들기는 횡단보도 건널 때 지킬 일과 주의사항, 교통표지판 알아보기 등 이론교육, 배운 내용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으로 구성됐다.
화재 안전과 소화기 사용법 프로그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 실시 후 교육용 물소화기를 이용한 실습을 하게 된다.
도담초 박정현 교사는 “아이들이 몰라서 못 지키던 안전 수칙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것 같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어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인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교사의 안전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며 앞으로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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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마 농부
우리는 꼬마 농부
[세종타임즈] 한빛유치원은 1일 `한빛 쌀 추수하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마을공동체에서 온 농부 강사들과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지난 5월 상자 텃논에 유아들이 모내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우렁 뿌리기, 벼의 성장 관찰하기, 추수까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추수 체험은 벼 베기, 홀테, 키 체험, 낱알 관찰하기와 짚을 이용한 공예체험, 떡메치기 등 마을공동체의 농부들과 함께 진행됐다.
유아들은 자신이 매일 먹는 쌀이 어떻게 심어지고 자라게 되는지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게 됐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와 함께 등·하원하며 가까이에서 벼가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허성숙 원장은 “생태환경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추수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농부들에게 관심을 갖고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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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 총회 개최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 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최근 아람달 농촌 체험·휴양마을 대회의실에서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을 새로 구성하는 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세종시 자연재난과, 전동면,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 등 19명이 참석했다.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으로는 최광수 단장, 권용석 부단장, 이춘호 사무국장, 김기선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최광수 단장은 “앞으로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며 전동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관형 전동면장은 “전동면 지역자율방재단 출범을 축하하며 단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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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자율방재단, 다방리 주택 피해복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자율방재단이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와 쓰러진 수목으로 지붕이 파손된 전의면 다방리의 한 주택을 찾아 복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은 당초 중장비를 활용해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진입로가 협소하고 주택 지붕 파손이 우려돼 직접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박원용 전의면장은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자율방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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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교육기관과 위기 학생 발굴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1일 대평초·금호중·공립지역아동센터 등 교육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복지 위기 아동 발굴에 나섰다.
이날 각 기관은 기관별 복지자원 공유, 복지 위기 아동 발굴·지원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대평동은 기초생활보장가구, 한부모가족 18세 미만 아동 등을 대상으로 위기에 놓인 아동을 발견하고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요보호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평동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복지 위기 아동 발굴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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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해밀동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반곡·해밀동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31일부터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중 하루를 개관했다.
반곡·해밀동 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은 종전 9∼오후 6시에서 9∼22시까지로 4시간 연장하고 해밀동도서관은 토요일 9∼오후 6시까지, 반곡동도서관은 일요일 9∼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은 지난해 말 신규 개관했으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13곳의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반곡·해밀동 도서관 연장 운영을 포함해 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대평·새롬·고운남·소담·다정동 도서관 모두 평일 22시까지 개방하게 됐다.
주말의 경우 교차 개방으로 토요일은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도서관이 개관하고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동 도서관은 일요일에 문을 연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개관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가깝고 친숙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