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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시 신산업을 과학키트로 체험하세요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시 신산업을 과학키트로 체험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과학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집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2022년 세종 집콕 과학발전소’를 진행한다.
집콕 과학발전소는 과학키트를 신청자의 집으로 배송하고 과학원리 이해와 키트사용 설명을 돕는 동영상 시청을 통해 키트가 담고있는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제공되는 키트는 세종시 신산업인 미래차모빌리티와 실감형콘텐츠 관련 과학키트로서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스스로 감지하는 강아지 자율주행차와 세종시 주력 산업을 배경으로 하는 VR컨텐츠 큐브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 집콕과학발전소는 11월 3일부터 선착순 500개 소진시까지 신청자의 주소지로 랜덤 배송될 예정이며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체험하고 우수 후기를 작성하면 추가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2020년 11월 세종시는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및 지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포용성 강화를 위해‘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되어 세종테크노파크가 전담운영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 과학문화거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시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지역의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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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난안전관리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관리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연찬회(워크숍)은 재난 발생 시 민간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12개의 민간단체로 구성, 평상시 안전 위해요소 모니터링 및 예찰활동을 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인적‧물적 자원 동원 및 현장 구호‧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회의(위원장 고기동 행정부시장)를 개최,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사고 방지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의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역할 및 해외대응사례’, 이정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교수의 ‘생활 속 위기대응 및 응급처치’ 특강도 진행됐다.
조치원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도 심폐소생술(CPR)과 제세동기 사용법 , 완강기사용 등을 교육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이태원 사고와 같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과 관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이번 연찬회로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난 대응 역량 제고와 민·관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도시 세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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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교육자유특구’ 발제한다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류제화 위원장이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등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지역발전 의지를 공유하고, 지방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선포식이 될 예정이다.
류제화 위원장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정책컨퍼런스에 모두 참석해 10일에는 ‘교육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인재육성’을 주제로 발제하고, 11일에는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혁신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분야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인 교육자유특구의 구체적인 안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세종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고 현재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 위원장이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해 교육자유특구의 운영방안에 관해 발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류 위원장은 “세종을 대한민국의 교육 1번지로 만들기 위해 교육자유특구 지정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엑스포에서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정책 입안자 및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중심에 세종이 자리해야 할 당위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1전시장과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며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지방정부의 균형발전·지방분권 정책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 전문가들의 정책컨퍼런스, 청년·예술가·기업인 등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주체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부대행사들로 꾸며진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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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시.도당 처음으로 Goods발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시.도당으로는 처음으로 민주당 굿즈(Goods)를 자체 제작, 당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이 선보이는 민주당 굿즈는 당원배지, 핀버튼, 볼펜과 5종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스티커에는 ‘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입니다’, ‘민주당은 할 수 있다., ’내 삶을 바꾸는 더불어민주당‘ 등 진취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11월 11일.12일 양일간 300세트 한정 판매하며, 당원에 한해 더불어민주당 앱으로 당원 신분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천원, 현장에서 진행되는 당원교육을 받으면 배지와 핀버튼도 추가 증정한다. 구매 문의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전화 044-868-2017~9)로 하면 된다.
아이돌, 영화,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등 문화 장르 팬덤계 전반에서 널리 활용중인 ’굿즈‘는 해당 장르에 소속된 특정 인물이나 그 장르 및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주제로 제작된 상품.용품을 뜻한다. 민주당 굿즈는 지난 2016년 당시 손혜원 홍보위원장 주도로 처음 선보인 이래, 문재인 대통령의 ’이니 굿즈‘로 확장 되는 등 널리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세종시당의 이번 굿즈는 민주당 중앙당이 아닌 시.도당으로서는 최초로 내놓은 것으로,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장 강준현 의원(세종 을)의 제안에 따라 시당 당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전격적으로 제작됐다. 강준현 의원은“민주당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내세우고자 하는 세종시당 여러 당원들의 요청에 이번 굿즈로 응답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의 민주당 굿즈가 작은 불씨가 되어, 더 좋은 정치를 원하는 시민.당원들의 참여와 연대가 세종을 넘어 전국으로 널리 확산돼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준현 의원이 센터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국민응답센터는 현 정부가 폐지한 청와대 국민청원시스템의 민주당 버전으로, 당원들과 당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중이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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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
반곡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반곡동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반곡동 자율방재단원, 김영현 세종시의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반곡동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박하진 단장, 이항선 부단장, 신미경 사무국장, 박상애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박하진 단장은 “앞으로 자율방재단을 이끌며 반곡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반곡동은 괴화산과 삼성천으로 둘러싸여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꼭 필요한 지리적 환경을 가진 지역”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적합한 효율적인 자율방재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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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써주세요”대평초 온기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10일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47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대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도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금 전달에 참여한 한 대평초 6학년 학생은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익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평초 학생들의 나눔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이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부받은 성금 전액을 대평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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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사계절 포근애’로 따뜻하게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저소득 아동 가구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최훈내과로부터 후원받은 성금으로 1분기 한부모가정 2분기 65세이상 저소득 노인 3분기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여민전을 지원한 바 있다.
허남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아동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여민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본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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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앙상블과 함께한 연기면의 가을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은 지난 9일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면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아르떼 앙상블’이 공연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세종 아르떼 앙상블이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지휘자 윤석훈 씨를 비롯해 피아노 양진이, 테너 강진모·배하순 바리톤 박영진·최신민, 바이올린 김가연, 첼로 홍다희, 플롯 장지희씨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음악회는 세종 아르떼 앙상블의 W.A.Mozart의 ‘Eine Kleine nacht musik’ 곡을 시작으로 조두남의 ‘뱃노래’,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윤학준의 ‘마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등 성악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세종 아르떼 앙상블은 뮤지컬 캣츠의 ‘Memory’, 마지막 곡으로 남성 4중창 Italy Canzone의 ‘O Sole Mio, Funiculi Funicula, 우정의 노래’를 선보이며 종합무대예술을 선사했다.
양진이 단장은 “바쁜 일정속에서 열린음악회에 참석해주신 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앞으로 연기면은 이러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연기면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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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신설, 조치원읍 이장협의회 동참
[세종타임즈] 케이티엑스 세종역 조기 신설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조치원읍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이장협의회는 10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케이티엑스 세종역 조기 신설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치원읍 이장협의회는 케이티엑스 세종역은 미래전략수도 세종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장협의회의는 이날 향후 조치원읍 기관 단체들과 함께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분위기 조성, 릴레이 도전잇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용갑 조치원읍 이장협의장은 “우리의 관심과 응원의 표시가 세종시 시민 모두의 바램과 기원의 목소리가 되어 조기에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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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조치원소방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2곳을 선정하고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우수업소에 표창과 현판을 수여했다.
올해는 신청 업소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연서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산장가든과 조치원읍에 있는 휴게음식점 요거프레소 홍대세종점이 최종 선정됐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영업주 중심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선정 기준은 영업 허가 3년 이상 경과 업소 중 최근 3년간 화재 발생과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 없어야 하며 자체 안전 계획을 세워 종업원 소방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곳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과 표창이 수여되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날 인증 현판·표창 수여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노은섭 예방안전과장 등 관계자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노은섭 예방안전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다중이용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