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저소득 아동 가구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최훈내과로부터 후원받은 성금으로 1분기 한부모가정 2분기 65세이상 저소득 노인 3분기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여민전을 지원한 바 있다.
허남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아동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여민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본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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