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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제1기 주민자치위원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1기 해밀동 주민자치회 위원’ 11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해밀동에 거주하는 만20~59세 주민, 해밀동 각 기관·사업장 재직자, 해밀동에 거주하며 1년 이상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해밀동주민센터 1층 민원행정담당에서 가능하다.
해밀동주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연령·성·지역별 구간 중 해당 구간에 지원하면 된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1월 1일 출범해 지난 2월 주민 754명을 대상으로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왔다.
이어 6월 나눔장터 7월 주민총회 8월 물놀이행사 9월 고구마캐기 체험행사 주관 10월 해밀무지개축제 등 주민 복리증진과 더 나은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 위원분들이 해밀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번 추가 모집에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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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세종늘사랑교회 복지 업무협약 체결
대평동, 세종늘사랑교회 복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세종늘사랑교회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 위기가구 수시 발굴·의뢰·지원 정기 기부 후원금 제공 등이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회로부터 의뢰받은 복지위기 의심 가구에게 복지상담, 사회보장급여 등 복지서비스 연계를 돕고 기부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 나눌 예정이다.
세종늘사랑교회는 지난 3일 대평동 복지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눈 바 있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웅년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비전 가운데 하나는 ‘이웃사랑’으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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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40가구에 겨울나기 김치 세트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건강한 밥상, 보약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새롬동 관계자 등은 이날 관내 저소득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40가구를 찾아 김치 세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각 가정에 전달한 김치세트는 배추김치, 갓김치, 파김치, 동치미 등 4종으로 알차게 구성돼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치를 지원받은 한 독거노인은 “기운이 없어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없는데 이렇게 김치를 주시니 추운 겨울이 든든하다”며 “기본 반찬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로 활용할 수 있어서 꼭 필요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김치를 드시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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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어린이집 원아들, 정성담긴 김장김치 기부
종촌어린이집 원아들, 정성담긴 김장김치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어린이집 원아들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종촌어린이집은 지난 6일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종촌어린이집은 매년 연말이 되면 김치의 소중함과 체험을 통한 협동심을 배우기 위해 원아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부받은 김치를 독거노인 등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12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촌어린이집은 이날 김장김치 외에도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종촌동 사랑의 저금통’ 성금 모금에도 참여해 저금통 30개를 함께 기부했다.
정미란 종촌어린이집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종촌동이 행복한 마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매년 적극적인 기부로 살기 좋은 종촌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는 종촌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김장김치와 기부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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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릴레이 ‘온세상 연탄 나르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과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6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릴레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눔 릴레이의 시작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온세상 연탄 나르기’로 이날 장군면과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저소득 가구에 손수 연탄 1,500장을 나르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이번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장군면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창원 공장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장군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릴레이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면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책임감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임해주시는 남양유업에 감사하다”며 “장군면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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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특화상담소’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특화상담소’를 신규 운영한다.
특화상담소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있는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심층상담, 삭제지원, 수사기관·법원 동행, 의료·법률 연계 등 맞춤형서비스와 치유회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달 여성가족부의 2023년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2일 선정됐으며 특화상담소는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세종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상담 건수는 2020년 111건, 2021년 156건, 2022년 83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화상담소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특화상담소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이 보다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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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사람과 세상을 잇는 힘, 바로 자원봉사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과 단체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정병익 부교육감,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을 함께 격려했다.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화합의 장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부표창과 시장표창, 국회의원 및 교육감 표창,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이 전수됐다.
대통령상은 김치성 지도자아카데미 단장이, 국무총리상은 양복자 재난재해봉사단원과 이규연 재난재해봉사단 총무가 수상했으며 국회의원 표창에는 류선미·송의식·이재익·황태숙씨가 이름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장상에는 개인으로 권경희씨 등 17명이, 단체로는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등 6곳이 수상했다.
5,000시간 이상의 봉사시간을 달성한 박혜자·이성윤·이재경·이점수씨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어 올 한 해 봉사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봉사자들에게 200시간부터 8000시간까지 자원봉사 시간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사진·손수제작물 공모전 시상도 진행됐다.
세종시에는 지난달 기준 자원봉사자 8만 2518명, 자원봉사단체 968곳,가족봉사단 19곳이 활동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세종시 전역에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겁게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행정이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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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 혁신 분야별 협력 본격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지능형 도시 등 혁신 분야별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영국 정부 내각의 북아일랜드 담당 스티브 베이커 장관과 환담을 가졌다.
이번 접견은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능형도시, 교통수단, 새싹기업·중소기업 지원 등 혁신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6월 영국 정부 제안으로 시작한 한·영 도시 간 일대일 교류를 통해 지능형도시 현황 교류, 중소기업 진흥, 3국 시장 진출 등 경제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3월 양 도시 간 지능형도시 산업 등과 관련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등 벨파스트시와 다양한 소통을 추진해 왔다.
양 도시는 협력 사업으로 지능형도시, 과학기술, 도시개발, 무역투자 등 제반 혁신 분야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 동반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5년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영국 런던, 워민스터 등 정원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퀸스대학교 등 저명한 대학과도 연계해 양 도시의 선진 교육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벨파스트시는 영국 내 가장 중요한 세종시 파트너로 향후 공식적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이커 장관과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관계자들은 이날 환담에 앞서 세종시 테크노파크 산학연클러스터 시설을 방문해 자율주행차량을 시승하고 관련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시는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로 디지털·금융·첨단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도시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이오니어 시티로 선정되는 등 혁신·스마트지구 조성으로 도시 생산성을 확대하고 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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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경관 조명 점등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치원 중심가부터 상리 은행나무길까지 야간 경관 조명 점등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드론 축구·자유비행 시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합창공연·악기 연주 발광다이오드 거리극 등 문화행사에 이어 오후 5시에 불빛 점등식을 갖는다.
최민호 세종시장도 행사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리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야간 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과 25일 19시부터는 1시간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조치원역사 외벽에 외벽영상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 밖에 세종시 관문인 조치원역 광장에도 발광 다이오드 꽃과 화단에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활기차고 밝은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치원 중심가, 상리 은행나무길 일대 가로수, 화단 등에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처럼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 거리를 조성, 연말 문화행사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 일환으로 시는 현재 한국영상대와 협력체를 구성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랜드마크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지역공헌사업으로 조치원읍 중심가 일대에 조치원읍 경관 조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3년간 차질없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으로 실감형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명소 조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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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 한여름 밤愛기록’ 자료집 발간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6일 야간개장 성과를 담은 자료집 ‘수목원, 한여름 밤愛기록’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적극 추진코자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했으며, 특별교육프로그램, 버스킹, 시네마 가든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야간개장 기간에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야간개장 서비스 만족 96.2%, 재방문 희망 96.7%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간개장의 준비에서부터 운영결과를 담은 자료집 ‘수목원, 한여름 밤愛기록’을 발간했으며,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국 277개 지자체 및 54개 공·사립수목원에 배포했다.
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는 “야간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내년에도 야간개장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