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발대식 개최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창립 및 활동 계획 발표

이정욱 기자

2024-05-16 06:43:58

 

 

 

 


[세종타임즈] 세종시 해밀동에서는 16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밀동 새마을회원과 세종시 새마을지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 출범한 조직의 시작을 축하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올해 새롭게 구성되어 총 2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0일에는 임시총회를 통해 손계성 협의회장과 김명숙 부녀회장이 각각 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해밀동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 여러분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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