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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용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정헌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무역기업 관계자, 유공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경과보고, 정부 포상 전수·수출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무역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는 관내 수출의 탑 기업 9곳, 개인 표창 수상 7명 중 6개 기업, 6명에게 포상이 전수됐다. 나머지 기업과 개인 표창자에게는 중앙 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정부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100만불탑 아즈텍코리아, 풍전 ▷300만불탑 씨케이테크닉 ▷700만불탑 대명연마, 에스켐 ▷1,000만불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코스모텍 ▷2,000만불탑 에이치엘비헬스케어 ▷3,000만불탑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9곳이다.
정부 개인표창은 김경훈 유진통신공업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박창현 대명연마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산업부 장관 및 무역협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영예를 안았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훌륭한 성과를 거둬 이 자리를 빛내주신 기업 관계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세종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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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교육 성과 함께 나누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8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호텔 세종에서 ‘2022년 융합교육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융합교육은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삶과 연계한 실생활 맥락 속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협력적 탐구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STEAM 선도학교, 무한상상실 운영학교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STEAM 선도학교: 장기초, 새롬초, 으뜸초, 고운고 아름고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양지초, 으뜸초, 의랑초, 새움초, 아름중, 반곡중, 조치원중, 보람중, 종촌고 세종고 새롬고 이날 나눔회에는 세종시 관내 STEAM 선도학교와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관계자 등 약 21명이 참석했다.
2022년 세종 융합교육의 성과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STEAM 선도학교와 무한상상실 성과 발제·운영 사례 공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나눔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융합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라며 "우수 교육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변화에 대응해 융합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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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음교육 하반기 교원네트워크 및 공유회 운영
2022 이음교육 하반기 교원네트워크 및 공유회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일 세종교육원에서 ‘2022년 유·보, 유·초 이음교육 하반기 교원네트워크 및 공유회’를 운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이음교육 시범운영 기관 담당자 및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보, 유·초 교원들 간 협력적 지원과 공동 역량을 강화하고 각 시도에서 실천한 이음교육의 성과를 공유해 유아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 교육기관과 학부모, 지역사회 등의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음교육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주제로 한국교원대 오채선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이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후 유-보, 유-초 이음교육 실천사례 발표, 전국 이음교육 시범운영 기관 교원들의 분임 토의로 이어졌다.
특히 다섯 모둠으로 진행된 분임 토의에서 시범 운영기관 교사들은 이음교육 운영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성장과 배움,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이음교육 실천을 위한 제안을 통해 이음교육의 가치와방향성을 정립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아가 학교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닌, 유아를 위해 학교가 준비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더 나은 정책 결정을 위한 연구와 모니터링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충녕어린이집과 여울유치원, 연서초병설유치원과 연서초등학교에 이음교육을 시범 운영했으며 내년에는 6개의 기관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유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이음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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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고도화·확산 추진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3단계 1-2차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하여 12월 8일부터 보다 고도화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행복도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시민체감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3단계 1-2차)은 모바일 기반의 세종엔 고도화, 초정밀버스위치정보안내 및 미세먼지 측정·알림 서비스 제공, 자율주행순찰로봇 도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제공하는 "세종엔" 서비스를 기존 웹 기반에서 모바일 기반(앱 서비스)으로 고도화하여 12월 8일 정식 출시한다.
교통, 방범, 환경, 문화 등 총 86종의 데이터를 모바일을 통해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초정밀버스위치정보, 미세먼지지도, 안심귀가서비스, 놀이터 혼잡도 안내, 병원·약국 휴일정보 등 다양한 시민 편의 스마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에서 1초 단위(cm급)로 갱신되는 버스 실시간 위치를 "세종엔" 앱을 통해 안내하는 초정밀버스위치정보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스 승·하차 알림을 설정하면 타고 내리는 정류장 3구간 전부터 버스 도착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행복도시 뿐 아니라 세종시 전역에 해당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으로, 세종특별자치시와 협업하여 BRT 등 버스에 초정밀 단말기가 설치되는 이달말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4생활권을 대상으로 실증하였던 리빙랩 1차 사업 중 시민 만족도가 높았던 미세먼지 측정·알림 서비스도 행복도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세종엔 서비스 구성도 및 QR 코드
미세먼지 측정기 106대를 행복도시 주요 구간에 구축하였고, 측정기가 설치된 현장 뿐 아니라 지도 서비스와 연계된 "세종엔" 앱을 통해서도 (초)미세먼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최근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순찰로봇을 행복도시 대표 명소인 중앙공원에 도입하고, 주요 구간을 24시간 순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서비스 장애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공공 WiFi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보안장비도 구축하였다.
이번에 완료한 3단계 1-2차 사업은 '21년 8월 착수하여 1년간 46억원을 투입하였으며, 이후 5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시민편의 등의 스마트 서비스를 고도화·확산하는데 주력하였다.
행복청 이정희 도시계획국장은 "2030년까지 추진 예정인 행복도시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구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특별자치시·LH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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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최교진 교육감과 교육 현안 논의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최교진 교육감과 교육 현안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7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상병헌 의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교육청 양 기관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긴밀히 논의하는 데 힘을 모으자”며 활발한 교류와 협의를 위해 상호 기관 방문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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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세종시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은 개청 이래 본예산 첫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교육청의 새 비전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와 새 정부 교육투자 방향과 연계해 전년도 본예산 8,704억원보다 1,910억원이 늘어난 1조 615억원 규모로 제출됐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학습·심리 정서·신체 건강 등 결손 회복 지원과 교육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예산이 적절히 배분·편성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각 부서의 사업성 업무추진비 등 445개 사업에서 16억 2,500만원을 감액하고 소통담당관 소관 교육 홍보 활동 운영 등 29개 사업에서 16억 2,500만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교육재정 안정화 기금운용 계획안 4,887억원과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 운용계획안 526억원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신일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맞게 예산이 편성되었는 살폈으며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가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은 오는 15일에 열리는 제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심의·의결된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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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주말 급식 공백 해결을 위한‘주말 급식 꾸러미’전달
세종시교육청, 주말 급식 공백 해결을 위한‘주말 급식 꾸러미’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급식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주말 급식 꾸러미는 취약계층 학생 117명에게 식료품과 간식을 지원해 주말 급식 공백을 메우고 따듯한 식사로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좋아할 바로 요리 세트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학교 생활 물품, 여름방학 식료품 지원 등 총 3차에 걸쳐 지속 교육복지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에서는 사업을 운영할 때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한 학부모는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가정을 신경 써 주시고 힘들 때마다 지원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이런 교육복지 사업을 더 많은 아이들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올 한해 북부학교지원센터의 교육복지사업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우리 학생들이 따듯한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다가온 겨울을 훈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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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밝히는‘희망드림 저금통’기부 행렬
소담동 밝히는‘희망드림 저금통’기부 행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희망드림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싣고 되돌아오고 있다.
소담동은 최근 글벗유치원이 희망드림 저금통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글벗유치원은 지난 10월에도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적이 있어 올해만 2회에 걸쳐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중 하나로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14곳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유치원까지 사업대상을 넓힌 결과 19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홍태희 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기부를 체험하게 하는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작은 저금통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원범 민간위원장은 “우리세대와 비교해 요즘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자라고 있다”며 “그 풍족함을 이웃과 나누는데 쓰고 나눔이 생활이 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래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누적 회수저금통은 525개로 이번 글벗유치원 기부저금통 44개를 더하면 569개가 된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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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로 훈훈한 부강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세종부용화로타리클럽이 연말을 맞이해 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계란말이, 멸치볶음, 부침개, 호박죽 등 손수 만든 밑반찬 6종과 돼지등뼈 2㎏씩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태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부용화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분들이 있기에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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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종 한지붕 세가족’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청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성과를 공유하며 청년의 미래를 살펴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열린다.
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해밀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동체 사업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계망을 강화하는 ‘2022 세종 한지붕 세가족’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청년이 처음으로 함께 연합해 개최하는 행사다.
세종 한지붕 세가족은 식전행사, 본행사로 구성돼 식전행사로 청년일자리 공개토론회을 진행하며 본행사에서는 1부 어울림마당, 2부 어울림투어, 3부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
식전행사에서는 청년희망팩토리가 ‘청년을 정착시킬, 세종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진행한다.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청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종시로의 청년의 유입-참여-정착을 위한 숙의토론을 갖는다.
1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유공자표창, 공연, 이야기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민간인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하고 화합과 성장의 의미를 담은 점등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이야기콘서트와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성과 및 인식 확산을 위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어울림투어에서는 각 참여단체에서 판매·체험·홍보 등 부스 54곳을 운영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3부 힐링콘서트에서는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의 지역 예술인과 특별 초청공연을 열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50인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문화 속 힐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청년이 처음으로 함께 협력한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합을 통해 공동체 문화의 확산 및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