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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평 어울림 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대평 어울림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반려식물키우기·행복을찍는사진관 등과 기부금 모금 활동 등을 담은 사진 25점이 전시된다.
특히 지난 10월 열렸던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수상작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애틋하고 재미있는 가족 사랑도 엿볼 수 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진전이 연말을 맞은 우리 주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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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워케이션' 중심지로 시민 제안
[세종타임즈] 세종을 행정수도를 넘어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일과 여가가 어우러진 ‘워케이션’ 중심지로 육성해 일하기 좋은 젊은 도시로 만들자는 시민 제안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제2회 일자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자리와 관련한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청년, 여성·신중년, 노인·장애인, 지역산업, 소상공인, 고용의 질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93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대상인 세종특별시장상은 ‘기업 문화의 중심지로의 성장, 세종형 워케이션 기업 육성’ 아이디어를 제안한 최원영 씨가 선정,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최 씨의 아이디어는 세종에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워케이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해 여가를 즐기며 업무를 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창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도모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최우수상은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결해 안전사고 제로 세종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세종 안전사고 제로 추진단’ 제안이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지역 청년이 참여하는 안전추진단을 구성해 관할 소방서 경찰과 협업을 통해 지역별 시설물을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청년 고용기반 마련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다.
우수상에는 네버랜드, 우리의 젊음은 영원하리 소상공인의 위생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미스터리 세종 클리너 커피박 수거·재활용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일자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안을 고도화해 향후 일자리 정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고용을 창출하는 길”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민의 제안을 활용해 일자리 넘치는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반도체와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의 핵심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레이크 머티리얼즈가 선정됐다.
취업취약 계층인 청년, 여성, 노인 등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제일에듀스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 세종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 청년·벤처·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 김동현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 양진수 세종테크노파크 윤관진 씨에게 세종특별시장상이 수여됐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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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훈민정음 해례본·의례본 금분사경 작품 전시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의례본 금분사경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지정 60주년을 맞이해 한글 작품 전시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체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446년 훈민정음 반포와 함께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대왕이 직접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과 음가·운용법을 적은 ‘예의’ 부분과, 정인지를 비롯한 신숙주·성삼문·최항·박팽년 등 집현전 학자들이 제자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한 ‘해례’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금가루를 사용해 해례본·의례본을 필사해 만든 금분사경 작품 2점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해례본 편찬 의미와 과정, 세종대왕의 한글보급정책 등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접할 수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지정돼 있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한글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로 5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구현하고 한글사랑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글문화수도를 표방하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글과 관련된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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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 기업인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관내 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세종시 기업인의 날’은 관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2018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근로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기업인의 날 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성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알루미늄 제조 기업 ㈜동양에이케이코리아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에 주어지는 유망중소기업에는 리봄화장품㈜가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업대상 및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금리 우대혜택과 세종시 국내·해외판로사업 참가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근로자상은 ㈜레이크머티리얼즈 조익행 미래생활㈜ 심준오 리텍㈜ 송재철 ㈜대교에이스㈜ 안경숙 등 4명이 수상했다.
고용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일터 내 차별 없는 ‘공정’ 가치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22년 세종형 공정일터 인증기업에는 ㈜새롬테크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한국효소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인증서와 현판이 주어지고 보조금이 지원된다.
세종상공회의소는 이날 전년도 매출액이 일정액에 도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매출의 탑을 시상하기도 했다.
부문별로 1,200억 부문 ㈜동양에이케이코리아 600억 부문 ㈜나노신소재 200억 부문 ㈜동양테이프, ㈜새롬테크 100억 부문 ㈜세종산업가스가 수상대에 올랐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한 경영 성과를 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의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는 관내 기업들의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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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운동, 저자와의 만남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사회적 독서 가치 확산을 위해 저자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1일 14시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올해의 책 저자 초청강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저자가 직접 독자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설명하고, 시민들 또한 같은 책을 읽고 소통하며 독서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에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가 ‘기후변화’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2022년 올해의 책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선정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sejong.go.kr/sbcc)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044-300-3932·8942)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독서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독서 가치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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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세종시지부 출범식 개최
[세종타임즈] (사)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지부 출범식이 지난 12월 2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유)비취디씨(대표 정일형)와 세종SNS기자협회(회장 황대혁),세종TV가 후원했으며 출범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윤아름 세종TV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식전축가로 다둥이 7남매 가족인 '일곱빛깔 무지개'가 출연해 '아름다운 나라 '등의 노래를 선사했으며 식후공연으로 장화자,홍경주의 오카리나 특주가 펼쳐졌다.
서정숙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최하위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임신과 출산은 구국의 결단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중요해서 국가의 인구문제 세종시에서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하도록 한자녀 더갖기 운동 확산에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운동연합 박윤옥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세종을 대한민국의 인구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지역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이런 중요한 때 서정숙 세종시지부장님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지부 출범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치하했다.
세종시 기관장들도 이날 축사에 나서 세종시지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출산장려 시민운동에 감사를 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자녀 더갖기운동연합 세종시지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세종시도 안심하고 아이낳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테니 여러분들께서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지혜롭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합계출산율이 전국 1위로 우리 국민들은 세종시에서 희망을 보고 있다"며 "출산문제는 관주도가 아닌 민간협력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 만큼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도 축사를 통해 "저출산은 국가의 존망은 물론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으로 모두 함께 해야할 시급한 문제로 떠올랐다"면서 "우리 세종교육은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는 교육으로 저출산의 위기를 여러분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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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메신저에서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로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세종시도서관’ 채널을 추가한 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모바일 회원증▷도서 검색 및 예약(연장)▷문화 행사·시설 조회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도서관과 관련한 종합적인 안내와 전자책·오디북 등까지 연계돼 이용이 가능하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챗봇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서문화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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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이 홍보 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과 ‘에이즈예방주간’을 맞이해 에이즈 예방과 차별·편견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에이즈예방주간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세계 에이즈의 날은 12월 1일이다.
세종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 등 관내 대학 3곳에서 에이즈 인식개선, 감염인 지지·응원 등 인식개선과 감염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현장 행사 외에도 12월 한 달간 관내 전광판 13곳에서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는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에 나선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에이즈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는 조기발견,치료와 함께 감염병에 대한 낙인이나 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조기 검진·발견을 유도하고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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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집현 주민(Zoom-in) 열린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주민자치회와 지난 3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반곡·집현 주민(Zoom-in) 열린콘서트’를 개최했다.
3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곡동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 시대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참여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인형극 ▷마술·버블쇼 ▷풍선아트가 이어져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2부 ▷비보잉 ▷케이팝(K-pop) 댄스공연에 청소년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으며, ▷싱어송라이터 듀오 ‘두명인간’의 자작곡과 캐롤이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종 아르미’ 팀의 난타와 반곡동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린 3부에서는 ‘블루윈드 앙상블’이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접목해 탱고, 팝송, 가요들을 재해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성악 앙상블 콰트로’가 뭉쳐 이탈리아 칸초네(오 솔레 미오), ‘Besame Mucho’, 오페라 ‘Turandot’ 중 ‘Nessun dorma’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은 그룹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 ‘보고싶은 날엔’, ‘Beautiful life’ 등을 열창했으며, 행사 참석자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첫 음악행사에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회가 새롭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특색을 살리고, 반곡·집현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올 한해 주민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문화와 함께하는 더 좋은 반곡동·집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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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라이온스클럽· 더좋은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연탄나눔 합동봉사
[세종타임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이만식)과 더좋은라이온스클럽(회장 고지연)이 지난 3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회원들은 연기면 내 어려운 4가구를 찾아 가구당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회원들이 직접 나르고 쌓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만식 대표는 “이번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우리 연기면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행복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