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 인삼포크’ 축산물 최우수 브랜드 입증
‘세종 인삼포크’축산물 최우수 브랜드 입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축산물브랜드인 인삼포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1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돈부문 종합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는 생산부터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전 과정 관리가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를 발굴하고 시상해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한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은 브랜드에게만 주어진다.
인삼포크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5년 연속으로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2015년부터 7년 연속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높은 품질과 위생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인증과 수상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삼포크브랜드사업 참여 관련업체는 품질준수를 약속하고 매월 인삼사료통일 종돈통일 품질관리, 브랜드출하, 브랜드 판매 등 관리실적 등을 공개하고 있다.
정회원농가 13곳과 준회원농가 5곳에서 3만 5,700두 규모 돼지를 사육하고 연간 5만 4,400두를 출하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 내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포함해 전국으로 유통·판매 중이다.
천용민 인삼포크 대표는 “축산물 안전관리 통합인증을 받은 세종시 대표 축산물 브랜드로 쌓아온 신뢰와 선호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안전 축산물의 품질관리와 브랜드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7
-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점자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점자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6일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이준범 관장을 만나 운영상 고충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개관한 세종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 제도적 한계 등으로 점자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열 의원은 이준범 점자도서관장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권인 정보 접근권이 보장되려면 점자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애로사항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이준범 관장은 “예산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절실한 시기”며 “특히 개인정보 보호법 문제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설 이용을 안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막혀 있어 점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점자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는 점자문화 진흥 관련 조례 제정 검토 점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 및 인력 확충방안 모색 장애인 등록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 여부 확인 요청 등이 언급됐다.
이순열 의원은 이준범 관장과 함께 점자도서 열람실과 음성도서 녹음실, 점자도서 인쇄·제본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본 후 “점자도서관이 장애와 비장애를 초월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뉴스 중심축 세종에‘헤럴드’함께 한다
뉴스 중심축 세종에‘헤럴드’함께 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헤럴드와 ‘헤럴드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정치·행정수도를 넘어 언론수도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이춘희 시장과 전창협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헤럴드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으로 정치·뉴스 중심지로 거듭나는 동시에 ㈜헤럴드와 지역 문화 역량 강화와 뉴미디어 및 콘텐츠 생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헤럴드 세종미디어센터 안정적 건립 세종시의 헤럴드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확산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창협 헤럴드 대표이사는 “헤럴드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으로 세종시가 뉴미디어와 정치·뉴스 중심이 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와 손잡고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디어 그룹으로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에 본사 또는 본부 건립을 목표로 세종시와 협약을 맺은 언론사는 경기일보를 비롯해 MBC, YTN, 한겨레, 연합뉴스, EBS, 경향신문, SBS미디어넷 등을 포함해 17곳으로 늘었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으로 세종시가 행정과 정치가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며 “세종이 행정수도에 걸맞은 뉴미디어 허브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종미디어센터 건립에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우리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한국영상대학교, CTL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시상식 및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지난 17일 ‘2021학년도 교수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 시상식 및 우수사례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생학습공동체’, ‘우수과제경진대회’, ‘문화콘텐츠 감상작 공모전’, ‘수업후기공모전’ 등 매년 진행되는 교내 공모전과 학생학습공동체 우수팀 선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개회사, 우수사례 공유, 공모전 및 학생학습공동체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작들을 다 함께 보고 읽는 등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2021학년도에 운영되었던 프로그램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2021학년도 교수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교내에서 다양한 것을 경험해보고, 학습의 어려움을 해결하거나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한 해였다.”라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수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후배들에게도 추천하는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알림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01-06
-
세종시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 제작·보급
세종시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 제작·보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내실화하고 신규·저 경력 교사의 학생 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생활교육 도움자료 ‘함께 2022’를 제작·보급했다.
세종시는 저경력 교사 비율이 높고 신생 도시의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부터 학생 유입이 잦아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교사가 학생 생활교육을 실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풍부하게 담은 자료를 개발해 생활교육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자료는 학생 생활교육에 필수 영역인 학급 운영 학생·학부모 상담 위드코로나 시대의 생활교육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와 주제 사이에 ‘보드게임을 활용한 생활교육’, ‘학급 내 갈등 관리’ 등 학생 생활교육 실천사례를 수록해 현장 적합성을 강화했다.
특히 도움자료 내 월간 일정표와 주간 일정표를 포함하는 등 기존 책자 형식이 아닌 플래너 형식으로 제작해 교사 스스로 1년간 학생 생활교육 계획 등을 기록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 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각종 온라인 플랫폼의 장단점 비교, 온·오프라인 연계 생활교육 프로젝트 사례 등을 소개해 현장에서 교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생활교육 도움자료의 내용을 지속 보완하고 생활교육 실천사례를 추가해 매년 제작·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신규 임용 예정 교사에게도 이번에 개발한 생활교육 도움자료를 보급하고 3월 중 기존 집필·검토진을 포함한 도움자료 개발 인력풀을 확대 구성해 자료집, 교구 등 학생 생활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인과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학생 생활교육은 공감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의 함양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만 하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확산은 물론 교사 대상 도움자료 보급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가 소통·공감·존중의 평화로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1-06
-
세종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 중인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박연문화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겨울방학 맞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과 시지정 무형문화재 제3호 ‘판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세종시만의 지역적 특성이 담긴 가야금 산조 및 병창, 판소리 유래 등 무형유산 탐구 이론수업과 보유자, 전수자에게 직접 지도편달 받는 실기수업으로 구성·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로 선착순 마감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명 이내 소규모 집중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세종시 무형유산의 명맥을 잇는 가야금 및 판소리의 전수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06
-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신호등’ 설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읍·면지역 초등학교 5곳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읍·면지역은 신도심에 견줘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여건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만큼 어린이호보구역의 시인성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노란신호등은 기존의 신호등과 달리 외관이 노란색으로 꾸며져 시각적인 식별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며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시켜 안전운행을 유도할 수 있다.
시는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거 어린이교통사고 발생 건수, 수혜대상 학생 수, 차량 통행량 및 제한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봉초, 대동초, 교동초, 연봉초, 전의초 등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노란신호등 설치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의 시인성이 대폭 강화돼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옥 시 교통정책과장은 “노란신호등 설치로 어린이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도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교통문화 개선을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교통안전인프라 대폭 확충, 어린이교통안전종합대책 수립,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활동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오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교통약자, 보행자, 도로환경 등 6개 전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았다.
2022-01-06
-
세종충남대병원 수준 높은 의료 질 수준 입증 ‘A그룹’ 평가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병원 표준화 사망비·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적정성 평가 결과, A그룹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월 5일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 및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RSRR)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대상이며 2020년 입·퇴원 진료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실시됐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와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는 사망률과 재입원율이 낮을수록 치료 결과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각 의료기관의 의료의 질적 수준을 파악하는 포괄적 평가지표로 활용된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는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한 기대 사망자와 실제 사망자의 비율을 산출한 입원 기간 내 사망 비율이다.
환자의 중증도를 따져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 사망자가 1명이라면 실제로는 0.48명이 사망했다는 결과이다.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는 퇴원 후 30일 이내에 계획되지 않은 입원을 한 실제 수와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한 기대 재입원 수를 비율로 계산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실제 사망 또는 재입원 수가 그만큼 적다는 것을 의미해 상대적으로 의료의 질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병원 표준화 사망비는 48.5,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는 80.5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에서 병원 표준화 사망비의 경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전국 평균치는 각각 88.4와 108.8,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는 각각 91.0과 103.3으로 확인됐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병원 표준화 사망비 및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가 평균치보다 크게 낮은 수치를 보여 의료의 질이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나용길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세종충남대병원은 사망률과 재입원율이 매우 낮은 병원으로 평가받아 뛰어난 의료의 질 뿐 아니라 환자 안전이 보장된 최고 수준의 병원임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
국회세종의사당 비대위 활동 백서 발간
국회세종의사당 비대위 활동 백서 발간
[세종타임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가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펼쳤던 시민 활동 내용과 사진들을 모아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실시되자 비대위는 규칙에 따라 해산을 결정하며 비대위 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 잔액은 백서 발간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백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추진 경과, 비대위 규칙, 조직 구성, 사업 계획, 출범 선언문, 활동 내역, 참여단체 목록, 회의자료 및 회의록, 성명문 및 보도자료 모음, 회계 처리 내역, 비대위 참여 소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백서는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라는 목적 아래 정파와 지역을 초월한 258개 단체가 모여 시민 주도하에 성과를 내고 그 과정을 기록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백서는 읍면동과 세종시청 1층 북카페에 비치될 예정이다.
비대위는 2021년 7월 28일 출범했으며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 행정수도 사수 투쟁 기록 사진전 개최, 국회 호소문 발송, 성명 발표, 2022년 대선과 개헌 토론회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2021년 10월 28일 해산을 결정했다.
2022-01-05
-
세종 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새해 첫 업무는 ESG경영 중소기업 현장방문
세종 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새해 첫 업무는 ESG경영 중소기업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1월 3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시무식을 마치고 곧바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2022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 기업은 ㈜유니코넥션으로 전년도 세종 스타기업이며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유니코넥션은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차량전장사업으로 전환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을 확대함으로서 300만불탑을 수상했고 매출액 또한 2018년 20억에서 2021년 630억으로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김현태 원장은“ESG경영 도입, 탄소중립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등 지속적인 경영 혁신이 필요하다”며“세종TP 맞춤형 정책 연계지원을 통해 ESG 경영 전환 및 확산을 돕고 지역 혁신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