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송명석박사 새해아침 충렬탑 참배
[세종타임즈]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은 2022년 1월1일 새해 아침에 비학산 일출봉에서 첫 일출을 보고, 곧바로 세종시 조치원 소재 충렬탑을 방문하여 참배를 시작으로 신년을 맞이하였다.
그는 1월5일 오전 11시 세종교육연구소<세종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B/D 501호>에서 6월1일에 실시하는 세종시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할 예정자로서, 금년 첫 출발을 호국영령들의 혼과 넋이 서려있는 충렬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과 각오를 다지며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하는 송명석박사는 "차분하고도 내실있게 준비한 제가 세종시 교육감 후보로서 최고의 적임자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 비쳤다.
2022-01-04
-
세종시교육청, 2022 초등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 제작·보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안내 자료인 ‘2022 초등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한국교육개발원과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전국단위 운영 길라잡이를 토대로 세종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 업무 경험이 있는 교감, 교사 및 전담사를 전담팀으로 구성해 제작됐다.
길라잡이는 전체 운영 내용을 정리한 ‘한눈에 보기’를 통해 교직원들이 중요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등돌봄교실의 운영 시 참고해야 할 내용을 현행화해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돌봄인력, 예산운영, 급·간식, 입급서류 안내 등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길라잡이 개발에 참여한 한 교사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최종 목적은 아이들은 안전하게, 학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제작한 길라잡이가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4
-
세종소방 조직개편으로 위기관리·전문성 강화
세종소방 조직개편으로 위기관리·전문성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가 현장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현장 대원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올해 전담 조직 신설, 정원 증원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소속으로 감염병대응지원담당과 전술훈련담당을 신설했으며 이원화된 119전문구급대와 119안전센터 구급대를 119구급대로 통합한 게 골자다.
또한 각 소방서에 119구급대를 통합해 출동거점별 업무 하중 분석을 통해 탄력적인 인사 운영이 가능해졌다.
구급대장 직급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상향하고 자격을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로 규정해 구급현장지휘·통솔권과 구급품질관리 역량을 동시에 향상해 119구급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세종소방본부 소방인력은 본부 5명, 소방서 30명으로 증원했으며 이에 따라 소방인력은 종전 550명에서 585명으로 늘었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졌고 각종 사고와 대형재난 현장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세종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에게 필요한 효율적 조직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신규 이용자 55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총 8개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스포츠인성 융합운동 노인문화 예술교육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성인심리지원 서비스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중에서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순으로 선정한다.
이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및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홍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4
-
세종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국민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주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말부터 5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채용 인원은 36명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공공청사 등에 배치돼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힘을 보태게 된다.
참여 대상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이 우선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코로나19 검사 안내, 거리두기 질서 유지 등 업무를 지원해 원활한 선별진료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시 청사 등 공공시설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청사 내 기본 방역, 소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중 신분증과 해당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황병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방역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방역체계가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4
-
세종시 민간정원 제1·2호로 등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민간정원이 등록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전의면 신암골길 ‘목인동’과 조치원읍 신안리 ‘꽃밭에서’가 최근 ‘수목원·정원법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종시 민간정원 제1·2호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목인동’과 ‘꽃밭에서’의 민간정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전문가들로 꾸려진 심의위원들의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정원의 적합성, 심미성, 안정성, 운영성 등을 인정받아 민간정원에 최종 등록했다.
세종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목인동은 전의면 신방리 금이산 자락에 위치해 총 2만 8,410㎡ 규모로 조성돼 있다.
교목 680주, 관목 1만, 1000본, 초화 1만 3,000본이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치유정원을 가꿀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제2호 민간정원인 꽃밭에서는 2,851㎡ 넓이로 관목 130본, 초화류 18만 40본이 식재돼 있다.
이 곳은 신안리 조천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경관과 핑크뮬리 등초화류로 매년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이번에 민간정원에 등록된 2곳은 모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당분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이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민간정원을 지속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이규명 시 산림공원과장은 “세종시에서 첫 민간정원이 등록된 것을 계기로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정원여행 관광코스, 오픈가든페스티벌 등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 민간정원을 발굴·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
세종충남대병원 2022년 시무식, 도전과 혁신 통한 기대 부응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1월 3일오전 8시 4층 도담홀(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지역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따라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의료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유튜브로 실시간 전달되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 참여했다.
나용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정책에 따른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확보 등 적극적으로 국가방역대책에 동참할 것”이라며 “가장 안전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이 양질의 적정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증·응급 대응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은 안정화된 진료의 질적,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1700억원대의 의료수익과 1일 평균 외래 환자 1700명 달성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지난해에는 3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성과 등 중장기 발전 로드맵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올해는 수련병원 지정을 통한 전공의 수련 및 의료 요원의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대학병원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인 임상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미래 의료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해 자립적 기술이전과 사업화 생태계 조성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의학연구원의 중추적 역할을 통해 미래 신산업 성장 동력으로 연구개발 성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01-03
-
더민주 세종시당, 민생회복 각오 다지며 새해거리인사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3일 오전 새해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대선 및 지선 승리를 통한 민생회복과 대한민국 대전환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준현 시당위원장(세종을국회의원)과 시의원, 당직자 등 약 40명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너비뜰사거리, 성금교차로 등 동 지역 주요 사거리 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시민에게 새해인사를 진행했다.
출근길 시민들은 차량 경적을 울리며 함께 인사했고, 몇몇 시민들은 손인사와 주먹인사로 새해 덕담을 나눴다. 새해 인사 참여자들은 ‘새로운 대한민국 희망찬 2022년’, ‘대한민국 다시, 새로운 희망이 옵니다’ 등 메시지 담긴 폼보드를 목에 걸고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 승리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
이어 2022년 신년인사회가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65일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한 주요일정 및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떡케이크 절단식과 손도장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마음가짐을 새로이 했다.
강준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불균형과 불공정, 양극화가 심화되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려면 역량을 갖춘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당원 여러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민주당의 대선 필승을 이뤄내야 한다. 저부터 행동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1-03
-
국민의힘 세종시당, 2022년 충령탑 참배 및 신년교례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월 3일오전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최민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들이 참석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헌화ㆍ분향하며 정권교체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당위원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통합과 세종시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마음을 다짐했다.
2022-01-03
-
세종시교육청, '희망의 2022년 새 출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3일 오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2년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배움과 삶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발휘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세종교육과 아이들을 지켜낸 영웅”이라며 교직원을 응원했다.
이어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기초학력과 교과보충을 지원하고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상담과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확대하는 등 아이들의 심리·정서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해소를 위한 유보통합의 근거 마련 등 선진국 수준의 세종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민과 세종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특별법 개정으로 2022년을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풍요로워지고 삶이 행복해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직원과 각 부서 대표 직원 등의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TV로 시무식 상황을 시청했으며 정광태 교육행정국장 등 2022년 1월 1일 자 신임 간부 및 사무관 소개, 2022년 세종교육 공동체 이야기 영상 시청, 2022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을 통해 희망의 2022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감은 조치원 침산리 소재 충령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새해 업무 첫날을 맞았다.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