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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준스톤과 분당판교 청년의 토론배틀 개최’
김은혜 의원‘준스톤과 분당판교 청년의 토론배틀 개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나는 국대다’가 흥행을 이어가며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판교에서 이준석 대표와 청년들이 만나는 청년토론배틀이 개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7월 2일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성남 판교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하는‘청년 토론배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그간 도식적이고 권위적 이미지를 가졌던 국민의힘에 변화의 큰바람이 일고 있다는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정당 행사들이 평일에 이루어져 일반인이나 직장인들의 참여가 불가능했던 점을 고려해 직장인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에 점심시간을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젊은 직장인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층이 온라인에서 이준석 대표를 지칭하는 ‘준스톤’이라는 별명을 홍보 전반에 사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이 아닌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등 그간 소외되었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기획 또한 눈에 띄는 대목이다.
특히 이준석 당대표는 홍보영상을 통해 “젊음과 미래 신기술이 모여있는 판교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김은혜 의원은 “의외로 사전발언 신청이 쏟아져 부득이하게 발언자 분들을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있다” 며 “그간 청년들의 목소리에 대한 정치권의 진입장벽이 얼마나 높았는지 실감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국민의힘이 청년들의 현장에 다가가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치란 멀고 높은 데에 있지 않다.
더욱 겸허히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일 오전 11시부터 스타벅스 판교유스페이스점 앞에서 이기인 성남시 의원의 사회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한 발언자·현장 신청 발언자들이 이준석 당대표, 김은혜 의원에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롤링보드와 온라인 익명 게시판을 통한 추가 질문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청년토론배틀’은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와 ‘시사포커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은혜 의원의 개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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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 76인, 1일 국회서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 촉구 기자회견
여야 국회의원 76인, 1일 국회서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 촉구 기자회견
[세종타임즈]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와 여야 국회의원 총 76인이 1일 오후 1시 1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연기를 촉구했다.
국회의원 76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한미 양국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내기 위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에 지속적인 난관으로 작동하고 있는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하노이 노딜 이후 남북관계는 수차례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다시 대결의 시대로 돌아가지 않고 ‘불안한 평화’를 유지해 왔다”며 “그 이유는 한미가 북핵문제의 외교적 해법을 앞세우고 북한의 격렬한 반발과 군사적 도발을 초래할 정치적·군사적 조치만큼은 극구 자제해 왔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미의 조치는 일부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한계 역시 너무나 뚜렷해 현상 유지를 넘어서 한반도 정세를 대화와 협상의 국면으로 전환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는 것이 의원들의 설명이다.
이에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마지막 평화협상을 이끌어내기 위한 담대한 제안과 조치가 필요하다”며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협상에 나설 수 있도록 올해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연기를 한미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북한도 대화와 협상 재개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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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준스톤과 분당판교 청년의 토론배틀 개최’
김은혜 의원‘준스톤과 분당판교 청년의 토론배틀 개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나는 국대다’가 흥행을 이어가며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판교에서 이준석 대표와 청년들이 만나는 청년토론배틀이 개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7월 2일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성남 판교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하는‘청년 토론배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그간 도식적이고 권위적 이미지를 가졌던 국민의힘에 변화의 큰바람이 일고 있다는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정당 행사들이 평일에 이루어져 일반인이나 직장인들의 참여가 불가능했던 점을 고려해 직장인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에 점심시간을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젊은 직장인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층이 온라인에서 이준석 대표를 지칭하는 ‘준스톤’이라는 별명을 홍보 전반에 사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이 아닌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등 그간 소외되었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기획 또한 눈에 띄는 대목이다.
특히 이준석 당대표는 홍보영상을 통해 “젊음과 미래 신기술이 모여있는 판교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김은혜 의원은 “의외로 사전발언 신청이 쏟아져 부득이하게 발언자 분들을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있다” 며 “그간 청년들의 목소리에 대한 정치권의 진입장벽이 얼마나 높았는지 실감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국민의힘이 청년들의 현장에 다가가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치란 멀고 높은 데에 있지 않다.
더욱 겸허히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일 오전 11시부터 스타벅스 판교유스페이스점 앞에서 이기인 성남시 의원의 사회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한 발언자·현장 신청 발언자들이 이준석 당대표, 김은혜 의원에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롤링보드와 온라인 익명 게시판을 통한 추가 질문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청년토론배틀’은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와 ‘시사포커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은혜 의원의 개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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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의 끝없는 도전, 한국판 뉴딜의 성공 이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현황(5차 특구 포함, 28개)
[세종타임즈]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1일 오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로 위촉된 규제자유특구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신기술·신산업, 규제개혁, 균형발전, 소비자보호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로서 다양한 시각에서 규제자유특구 정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제6차 위원회에서는 4개 신규 특구 지정 및 실증 종료된 특구사업의 안착화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20년 특구운영 성과평가 결과 및 특구계획 변경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4곳이다.
이번 특구 지정은 지자체가 기획하는 상향식 방식과 중앙 정부가 전략분야를 제시하고 지자체가 구체화하는 하향식 방식을 병행해 추진됐으며 특히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규제자유특구‘ 발굴에 집중했다는 특징이 있다.
5차 특구의 특징을 살펴보면, ➀ 강원은 환자의 의료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신의료기술로 개인 맞춤형 의료시장을 선도한다.
우리나라 병원에서는 유전정보, 진료정보 등 양질의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개인정보침해 우려 등으로 그 활용이 공익적 목적에 제한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기업의 산업적 연구에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실증을 통해 정확한 조기진단과 효율적 치료가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이 개발되어 의료비 절감 등 대국민 의료서비스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바이오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신의료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신시장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강원도는 의료산업육성 기반이 잘 갖춰진 지역으로서 과기부, 산업부 등이 지원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구축사업 등과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➁ 충북은 생활폐기물로 만든 바이오가스와 저장과 운송이 쉬운 암모니아를 활용해 경제성 있는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그간 도시가스업자를 통하지 않고서는 수소제조업자에게 바이오가스를 공급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공급을 허용해 그린수소의 경제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향후 그린수소의 생산과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비안전 기준이 없어 사업추진이 불가능했던 암모니아 수소추출 상용화 실증사업도 세계 최초로 허용해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기 국산화와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증으로 음식물·하수 등 생활폐기물을 그린에너지화해 자원순환 경제가 실현되는 한편 부생수소에 집중된 국내 수소생산을 친환경적인 수소생산 방식으로 다양화해 2050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➂ 충남은 정유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이산화탄소를 결합시킨 친환경 건설소재를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그간 정유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그대로 대기로 배출됐고 이산화탄소전환물은 폐기물로 지정되어 건설소재로 재활용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이산화탄소 발생도 줄이고 시멘트 등 건설소재로 상업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실증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정유산업에서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실현 모델을 제시하고 폐기물을 재활용한 건설소재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기업이 대규모 설비 구축에 자본을 투자하고 여기서 생산된 소재를 중소기업이 건설소재로 활용하는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➃ 경북은 도심 내 공영주차장을 물류센터와 친환경 배송기지로 변모시켜 친환경 도심 생활물류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온라인 소비와 신속배송 수요 증가로 급증하는 생활물류 시설의 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차장 부대시설 면적 제한을 완화하고 그간 안전기준이 없어 금지됐던 3륜형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해 근거리 친환경 배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배송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중소·소상공인은 물류기업 등과의 협업으로 신속한 상품배송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기업의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친환경 3륜형 전기자전거의 도입은 탄소중립 정책에도 부합하면서 지역의 부품·소재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구축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19년 7월 규제자유특구 출범 이후 지금까지 1,813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됐고 9,002억원의 투자가 유치됐으며 227개 기업이 특구로 이전하는 등 조기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신규 특구 지정으로 2030년까지 매출 1조 5천억원, 고용유발 2,111명, 창업과 기업유치 339개사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오는 8월에 실증 종료를 앞둔 1차 규제자유특구 24개 사업의 지속적 성과 창출을 위해 그간의 안전성 입증결과, 사업화 가능성 등에 따라 임시허가 부여, 실증특례 연장 등의 규제특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➀ 법령이 개정된 사업과 추가실증 필요가 없는 2개 사업은 실증을 종료한다.
➁ 안전성이 입증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5개 사업은 임시허가로 전환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의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부산 블록체인 특구 3개 사업이 임시허가를 통해 스마트물류·관광·공공안전 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없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사업화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강원 휴대용 엑스레이 사업은 재난환경에서 환자의 응급처치 등에 활용해 국민보건 향상과 엑스선 장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북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은 재사용 배터리 구매를 희망하는 자동차회사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➂ 법령에서 임시허가를 금지하거나 기술력 추가 확보가 필요한 17개 사업은 실증특례를 2년 연장한다.
인체유래 콜라겐 활용 사업과 같은 임시허가 비대상 11개 사업과 자율주행 서비스처럼 추가 실증을 통해 충분한 데이터 확보가 필요한 6개 사업은 실증특례 연장을 통해 특구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규제자유특구가 신기술·신산업 육성, 지역 혁신성장과 균형발전,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켜 한국판 뉴딜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가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특구 관련 기업에 투자IR, 기술개발, 정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종료 직후, 김 총리는 새만금컨벤션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전북 친환경자동차특구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운행 실증 중인 LNG 중대형 상용차를 시승했다.
김 총리는 “전북 친환경자동차 특구가 전국의 14개 특구 중에서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었고 배터리팩 등 부품도 국산화하는 등 큰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5월 규제자유특구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며 “지난 몇 년간 조선업과 자동차업의 어려움으로 고군분투하던 전북 경제에 규제자유특구가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 총리는 앞으로도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규제자유특구와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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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 부경대 일원 스마트컬쳐거리 조성사업 용호1동 일원 침수 예방 등 특교 18억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대연3동 부경대학교 일원 대학로 스마트컬쳐스트리트 조성 사업에 10억, 용호1동 삼성시장 일원 침수 저감 사업 8억 등 총 18억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경성대·부경대 일원 대학로에 AR·VR·미디어 기반 콘텐츠 구축으로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향파문학거리 담장 철거 및 목재데크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총 10억의 특별교부세가 투입될 스마트걸쳐거리 조성 사업은 오는 8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습 침수지역인 용호1동 삼성시장 일대에 우수 박스 신설 및 측구 개선 등 침수 예방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와 더불어 전통시장의 침수 피해를 덜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특별교부세 8억과 구비 6천만원이 투입되며 22년 4월 착공예정이다.
박재호 의원은 “코로나 19로 힘든 대학 주변상권 활성화와 폭우에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에 작은 희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의 피부에 닿는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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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향정약 처방전 거짓 기재 처벌’ 마약류관리법 개정안 발의
[세종타임즈] 정춘숙 의원은 30일 향정신성의약품의 처방전을 거짓으로 기재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마약’이 포함된 처방전에 대해 발급자의 업소 소재지, 상호 또는 명칭, 면허번호와 환자나 동물의 소유자·관리자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적은 후 서명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벌칙에 따라 처벌토록 하고 있다.
반면, 향정신성의약품의 처방전에 대해서는 마약과 똑같이 발급자 등 기재 항목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이를 위반하더라도 처벌 규정이 없어 법률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식욕억제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의 처방전을 위조해 약품을 다량으로 구매하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정춘숙 의원은 “향정신성의약품은 오남용할 경우 심각한 건강상의 위해를 입을 수 있다”며 “처벌 규정이 없는 현행 법률을 보완해 향정신성의약품의 불법 유통을 막고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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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전 의원, 이낙연 캠프 대변인 합류
[세종타임즈]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배 대변인의 합류로 이낙연 캠프는 오영훈 수석대변인과 함께 2인 체제로 대변인 진영을 꾸리게 됐다.
이낙연 캠프는 경선 국면을 맞아 대변인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두 대변인은 캠프가 있는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상시적인 언론 브리핑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일보 기자 출신의 배 대변인은 19대 국회 비례대표로 등원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국무총리 시절 총리비서실장으로 보좌한 인연도 있다.
이후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1968년 부산 출신.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예술문화와영상매체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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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안내사와의 문자채팅 상담으로 나만의 여행을 계획한다
지역 관광안내사와의 문자채팅 상담으로 나만의 여행을 계획한다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지역 관광안내사 참여를 통한 지역 특화정보 제공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관광통역안내 1330’ 문자채팅 안내서비스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국내관광 정보를 문자채팅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1330 안내사가 전국 관광에 대한 각종 정보 및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특정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공사는 지역 관광에 전문성을 가진 지역 관광안내사와 소비자를 연결해 관광지, 최적 관광코스, 맛집 등 신뢰도 높은 지역 특화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특정 지역에 대한 정보를 문자채팅을 통해 1330 안내사에게 문의하면 지역 관광안내사가 기존 채팅에 참여, 3자 채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부산·인천·전주 등 총 14개 지자체가 참여 중이다.
미참여 지자체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경우에도 1330 안내사가 해당 지역 관광안내소에 문의 후 내용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본 서비스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총 5개 언어로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각 지역 관광안내소 운영시간에 따라 상이하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과 누리집, 16개 지자체 지역관광안내 누리집에서 ‘여행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1330관광안내’를 검색해 연결할 수 있다.
외국인이라면 공사 외국어 앱인 ‘VisitKorea’ 및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이용 가능하다.
공사 김형준 안내교통팀장은 “접근성이 우수한 1330과 전문성이 높은 지역 관광안내소의 장점을 결합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현장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 방문을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자체들의 추가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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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 예산 9억원 등 행안부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 조감도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3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건설되고 있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예산 9억원과 생활안전방범 CCTV 확충 예산 2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소병훈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이에 동 사업은 총 사업비 422억 6000만원을 투자해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행정복합문화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되면 인근 주민 62,322명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는 물론,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으로 인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광남동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이에 소병훈 의원은 광남동 일대 부족한 사회기반시설을 빠르게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행정안전부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교부를 적극적으로 요청했고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소병훈 의원의 적극적인 건의와 주민들의 염원을 수용해 이번에 총 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배분하기로 결정했다.
소 의원은 또 다양한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생활안전방범 CCTV 확충 사업 예산 역시 강력하게 요구해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 추진이 더욱 빨라지고 광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가 확충되면 광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인프라가 대거 확대되고 이는 광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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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회의원 허영,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춘천 국회의원 허영,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총 3건의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춘천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할 송암스포츠타운 족구장 비가림 시설 조성을 위한 5억원과 통행량이 많은 도로 및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위험사면 정비사업 5억원,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교량 보수·보강이 시급한 남산면 행촌교 등 춘천 전역 위험교량 9개교 보수공사 7억원이 반영됐다.
허영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춘천시민의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춘천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 및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