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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더 가까이, 충주’향한 성과 이어간다
조길형 시장, ‘더 가까이, 충주’향한 성과 이어간다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최근의 성과를 확인하며 충주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조 시장은 7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올해 ‘더 가까이, 충주’를 향한 노력이 하나둘씩 의미 있는 결실을 보고 있다”며 “여러 당면업무로 바쁜 중에도 시민들도 함께 모두 힘을 모은 결과”고 밝혔다.
그는 지난 31일 기획재정부의 충북선 고속화 사업 관련 달천구간 현장 방문에 대해 “우리 지역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낸 목소리가 정부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시민의 염원이 이뤄질 때까지 가능한 모든 방안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주시는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추진에 있어 하천법에 위반되는 기형적인 형태의 달천구간을 정상화하기 위해 범시민위원회 국회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 정부 부처 방문, 범시민 서명운동 참여 9만명 돌파 등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조 시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충주로 찾아온다는 기쁜 소식도 전해졌다”며 “우리 시가 산재 예방의 거점으로서 내실 있는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췄다.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유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충주의 장점을 알린 관련 부서원들은 물론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충주를 만들어 준 모든 분이 함께 얻은 결과”며 “공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주시의 전국 첫 온천 도시 시범사업지 선정에 대해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와이키키 리모델링, 도시재생사업 등과 함께 온천사업 재도약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련 사업 발굴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금의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가까이, 충주’의 비전을 몸소 실천해 준 시민들의 정성이 겹겹이 쌓인 결과”며 “우리 공직자들도 각자 맡은 일이 언제라도 의미 있는 변화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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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모집
충주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운영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충주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신규위원 4명으로 이달 15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도서관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문화·교육계 전문 인사 및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기타 도서관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신청은 충주시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등의 서식을 다운받아 시립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오는 16일 최종결과를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상조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이제 책을 빌리고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앞으로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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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생활개선회는 7일 엄정면 노곡마을과 탄방마을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농여건 개선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9개 마을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농기계 사용법과 편이 장비 소개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여성농업인 육성정책 강사로 나선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인숙 정책실장은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활동 및 농촌 생활 활력 증진을 위한 충북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가족경영협약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곽애자 부회장은 대다수의 여성농업인들이 앓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개선하고자 까딱 호미, 캐리어 분무기 등 농작업 편이 장비를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사용법을 교육해 참여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생활개선회는 5월 23일 중앙탑면 창동마을, 7월 1일 안림동 약막마을 등 올해 11월까지 7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진영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증진뿐만 아니라 안전한 농작업 환경개선을 주도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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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사업 찾아가는 간담회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사업 찾아가는 간담회
[세종타임즈] 충주문화원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해 사업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동량면에 위치한 보물 제17호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및 지역 내 문화재시설 28곳과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를 기념해 설치된 동락전승비 및 현충시설 16곳의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번 간담회는 참여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간식을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철 및 장마철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향후 보다 나은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창일 원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인 만큼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문화원은 우리자랑문화재지키미와 현충시설지키미 2개 사업단에 300명의 노인이 참여해 문화재와 현충 시설 주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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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조사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4일까지 ‘더 가까이 마을복지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더 가까이 마을복지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주민주도의 복지실천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민욕구조사는 충주시 12개 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12개 동 지역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서포터즈와 함께 수립하는 마을복지계획 의제 발굴에 반영하겠다”며 “발굴된 의제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동별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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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자활센터-일자리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지역자활센터는 7일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저소득 계층의 취업을 통한 탈수급 및 인턴형 자활근로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주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각 센터장 및 충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센터는 상호협력하에 자활참여자의 체계적인 취업지원, 구인기업과 자활참여자 간 원활한 연계 지원, 숙련된 자활참여자 기업 정식 채용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세부내용으로는 자활참여자 자활 지원 계획 및 사례관리 등 구인정보 공유 자활참여자 맞춤형 일자리 상담 구인기업 정보 제공 인턴형 자활근로에 대한 기업 홍보 자활인턴 사원 인건비 지원 취업설명회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자활참여자 적극 지원 자활참여자 기업 채용 지원 등이 있다.
김승호 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구인기업 맞춤형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취업을 통한 탈빈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자리종합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자활근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양 센터 간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주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으로 지정된 사회복지 숭덕원은 자활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참여자 의견 청취함을 비치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단 제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세탁사업단의 세탁기계를 교체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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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2030 미래비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발전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2030 충주시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직접 2030 비전 초안을 작성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행정자문단, 청년분과, 문화예술분과, 노인정책 자문단에 이어 7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또한 지역자원 활용과 변화를 선도하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날 2030 미래비전 간담회에는 시사 유튜버 ‘내시십분’을 비롯해 충주에서의 귀농생활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유튜버 ‘웅교’, 원도심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세상상회’ 등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2명이 참석해서 독특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유튜브 라이브 시민 소통, 전문가 간담회, 시민공청회 등 2030 미래비전 수립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남다른 시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의견을 기대하며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은 2030 미래비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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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충주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농산물 소비가 위축돼 위기를 맞은 지역 농가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세계무술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혹서기인 7~8월은 제외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충주 사과, 방울토마토, 버섯, 오미자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될 예정이며 차량에 탑승한 채로 상품을 선택하면 농산물을 건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최대한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시민들은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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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수련원, 양성평등제작소 개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청소년 세대의 건전한 양성평등 문화 확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5일 ‘충주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양성평등제작소를 개강했다.
양성평등제작소는 충주시 중·고등학교 청소년 28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인지감수성을 바로잡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거한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제작소에서는 매월 2회 총 8회에 걸쳐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모둠토의, 바느질, 목공작업, 요리 및 전통 놀이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진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양성평등제작소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세대의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함양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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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100명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북 충주시는 하계 방학기간 중 학생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2021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마다 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경험과 사회체험을 위해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특별선발 50명, 일반선발 5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충주시인 대학 재·휴학생으로 근로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학생근로활동자는 전공과 거주지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각 실·과·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이며 임금은 1일 69,76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6월 4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은 6월 17일 오후 3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전자추첨방식으로 선발해 시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06-04